하나님과 나 사이 글쓴이/봉민근 믿는 자를 하나님과 갈라놓을 수 있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다. 믿는 자는 하나님이 사랑하셔서 그 아들의 생명과 맞바꾼 귀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를 갈라놓으려는 사탄의 음모와 계획은 반드시 실패한다. 우리의 싸움은 주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겨놓은 싸움이다. 우리의 생명을 결코 마귀는 빼앗아 갈 수가 없다. 문제는 내가 하나님 앞에서 어떻게 사느냐가 관건이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징계를 받는 이유는 하나님을 거스르고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잘못된 길로 가는 것을 결코 원치 않으신다. 죄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고 원수 되게 할 뿐이다. 우리가 죄를 짓는 이유는 하나님 보다 세상의 것을 더 사랑하기 때문이다. 하나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는 사람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