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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나는 이렇게 전도했다. ⊙ 궂은일 마다않고 도와주며 거리감 없애/기독교자랑도 짧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위층 할머니 "아줌마따라 교회가겠다" 화답 지난 91년 나는 교회학교에다니던 4살배기 아들을 따라 처음 교회에 발을 디디게 됐지만 믿음이 성숙지못한 나머지 잠시 낙담하여 교회를 나가지 않고 있었다. 그러나 기도하고 싶고 교회에 가고 싶은 마음만은 변함이 없었다. 지난해 여름이었다. 이른 새벽에 눈을 뜬 나는 「어느 교회로 새벽 기도를갈까?」주저하고 있었다. 선뜻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한동안 잠자리에서 뒤척이다가 다시 잠이 들고 말았다. 바로 그때 꿈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내가 가야할 교회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여주셨다. 그 교회는 현재 출석중인 새안산감리교회였다. 그때부터 나는 교회에 빠짐없이 출석하며 구원에..

기타 2024.02.27

카톡 줄인말

카톡 줄인말 다 알고계시겠지만 혹시해서 정리하여 보내드립니다 매일 분신처럼 끼고 다니는 휴대폰과 카톡에 필수적인 단어?? 근데 70대 나이에 뭐하냐고요? 요즘 70이면 유엔헌장에 따르면 신중년 ㅋ 젊은넘들에게 밉보이지 않으려면 어지간한건 알아야... ㅠ ​ ​ ​ 🍎대표적인 카톡 줄임말을 알아야 젊은이들과 소통이 된다네요🍅 ​ ▪ㅇㅇ : 응응 ▪ㅋㅋ : 킥킥 ▪ㅎㅎ : 히히 ▪ㅂㅂ : 바이바이(잘가) ▪ㅎㅇ : 하이(안녕). ▪ㄱㅅ : 감사 ▪ㅇ? : 왜? ▪ㅇㅋ : 오키(오케이,okay) 상대방 말의 긍정표시 ▪ㄴㄴ : 노노(아니) ▪ㅈㅅ : 죄송 ▪ㅁㄹ : 몰라 ▪ㅇㄷ : 어디 ▪ㅋㄷ : 키득 ▪ㅎㄱ : 허걱(가끔 당황할 때 쓰는 표현) ▪ㄷㄷ : 덜덜(무섭거나 그럴 때) ▪ㄷㅊ : 닥쳐 ▪ㄲㅈ : ..

기타 2024.02.27

시편

시편에 나타난 그리스도 시편은 다섯 권의 시가서 중 한 책이다. 시가서로 알려진 다섯 권의 성경은 히브리 성경에서 세번 째 부분에 속하는 로 “케투빔”이라고 일컬어지며, 헬라어로는 Hagiograph“하기오그라파(거룩한 문서들)”라고 부른다. 중세 시대에 마소라 학자들은 욥기와 잠언, 그리고 시편을 “진리의 책”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며, 전도서와 아가서는 특히 “메길로트: 두루마리들”, 즉 '다섯 두루마리(5축)'에 포함되었다. 그 다섯 권은 이다. 시가서들이 역사적으로 사건들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적인 정신과 공존한다. 히브리 신앙을 주변 나라들의 신앙과 구분하게 하고 또 범신론적이고 권력을 탐하는 그런 세상에서 신앙을 유지하게 하는데 필수적인 사상들이 바로 시가서들이 고심하고 있는 문제들..

사순절 3주 주일설교. 음행 중에 잡혀온 여인, 주여 없나이다 (요 7장 53절 ~ 8장 15절)

사순절 3주 주일설교. 음행 중에 잡혀온 여인, 주여 없나이다 (요 7장 53절 ~ 8장 15절) 김민호 목사 ----------------------------------------------------------------------------------------------------------------- 오늘은 사순절 셋째 주일입니다. 오늘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을 만난 사람 중에 니고데모와 수가성 여인에 이어 세 번째 인물은 음행하다 현장에서 잡혀온 여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요한 복음 잘 읽고 계시죠? 지난 주 읽으실 때, 내가 음행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의 심정으로 읽으셨겠지요. 예수님을 만난 인물에 나를 대입시켜서 읽으시면 더 큰 체험과 감동이 있을실 겁니다. 오늘 본문 7장 53절에서 8..

설교말씀 2024.02.27

우리의 기도 무엇이 문제인가?

우리의 기도 무엇이 문제인가? 글쓴이/봉민근 정말 아이러니하다. 많은 사람들이 기도는 하지만 기도에 대한 응답을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어쩌면 못 믿고 있다는 표현이 맞을는지도 모른다. 열 번을 기도하고도 한 번도 응답을 받지 못하고 실망에 처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당신의 기도는 100% 응답받았는가 하고 물으면 “예”라고 답할 사람은 별로 없다. 왜 그럴까? 기도에 대한 확신도 없고 기도 해놓고도 큰 기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은 실로 믿음생활에 심각한 문제요 오류가 아닐 수가 없다. 그렇다고 한다면 기도가 허상일까? 분명히 알아야 한다. 기도란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이요 교제다. 끊임없는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것이 기도다. 무엇을 구하기 전에 하나님과의 관계가 제대로 되는 것이..

묵상말씀 2024.02.27

사람은 안 변해요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44번째 쪽지! □사람은 안 변해요 1.장자(莊子)는 ‘사람은 고쳐쓰는 게 아니다’라고 하면서 ‘이간질하는 사람, 음흉한 사람, 남의 단점을 말하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 아첨하는 사람,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과는 인연을 맺지 말고 바로 손절하라고 했습니다. 아무개 목사님은 한국 교회 평신도들이 ‘변하지 않는다’고 통탄해 하셨습니다. 그렇게 평생을 바쳐 제자훈련을 시켰는데 제자가 된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신앙 훈련’이나 ‘성경 공부’나 ‘무슨 운동’으로 사람이 변할 거라는 생각은 순진한 생각입니다. 2.예수님을 믿고 개과천선했다며 목회자가 된 전과자 출신이나, 범죄조직에 있던 사람, 무당이었던 사람들 시간 지나니 결국엔 자..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2024년 2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내 몸과 벗이 되는 법 사람들은 육체와 벗이 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육체와 소통하는 언어이다. 육체와 소통하고 대화하고,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고대 티베트에서 알려진 단련법이다. 현대 의학은 현자들과 신비가가 알고 있었던 것을 이제야 인지하기 시작했다. 마음과 육체는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니라, 깊게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다. -오쇼의 《바디 마인드 밸런싱》 중에서- * 분명 내 몸인데 내 몸인지 모를 때가 있습니다. 몸은 분명 뭔가 소리를 내며 신호를 보내는데 도무지 알아듣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명상법 중에 자신의 몸과 대화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증이나 질병이 있는 부위와 소통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문득 자신이 무엇을 잘..

스크랩 이것이 생명의 냄새입니다

제목 : 이것이 생명의 냄새입니다.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부터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부터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 일을 감당하리요."고린도후서 2:16" 우리의 일상이 예수그리스도와의 동행이어야 합니다. 믿음은 예수님과 함께한 생활한 흔적입니다. 믿음의 덕을 끼치며 긍휼함을 나타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서 그리스도만 존귀하게 되는 꿈으로 사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사랑에 붙잡힌 삶은 생명의 냄새가 납니다. 주여 우리들의 일상을 생명으로 채워주옵소서. 생명의 흔적으로만 가득가득 채워주옵소서. 행함으로 채워주옵소서. 우리의 거룩은 하나님을 이 모든 것 보다도 사랑하며 경외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용서를 수반합니다. 하나님도 그런 우리를 용서하시고 우리도 이웃들을 용서하므로 천국인이 ..

기본폴더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