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5 30

스크랩 백발의 사도 요한이 칭찬한 신앙

♤ 백발의 사도 요한이 칭찬한 신앙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 곧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에게 편지하노라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형제들이 와서 네게 있는 진리를 증언하되 네가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하니 내가 심히 기뻐하노라 내가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행한다 함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없도다 사랑하는 자여 네가 무엇이든지 형제 곧 나그네 된 자들에게 행하는 것은 신실한 일이니 그들이 교회 앞에서 너의 사랑을 증언하였느니라 네가 하나님께 합당하게 그들을 전송하면 좋으리로다 이는 그들이 주의 이름을 위하여 나가서 이방인에게 아무 것도 받지 아니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같은 자들을 영접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우리로 진리를 위하여 함께 일하는..

설교말씀 2024.04.15

스크랩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문지기님추천 1조회 1924.04.14 17:04댓글 0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으려면(신 28:1-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신명기 28:1-14의 말씀의 복을 받기 원한다면 구체적으로 4가지의 조건을 충족시키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1.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말씀을 지킨 만큼 크게 축복하신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신 28:1). “나는 ..

설교말씀 2024.04.15

무엇을 하려거든 지금 하라.

무엇을 하려거든 지금 하라. 글쓴이/봉민근 바로 지금이다. 기도 할 때도 회개할 때도 감사하며 사랑하며 예배할 때도 선을 행하고 하나님을 바라볼 때도 바로 지금이다. 모든 것은 깨달았을 때, 알게 되었을 때, 눈으로 보았을 때 해야 한다. 머뭇거리면 믿음이 아니다. 뒤로 미루면 사탄이 틈을 탄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은 하나님 편에 선 것이 아니다. 양다리 걸치는 것은 하나님께 대한 배신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인생길이 막혀도 숨 쉴 틈이 없어도 하늘의 문은 열려 있다. 왜 그런지 묻지 말며 의심하지 말며 불평하지 말고 말씀 안에 거하라. 손해를 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주님을 생각하고 참으라.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신다. 말씀을 배운 대로 귀에 들린 대로 눈으로 본 대로 깨달은 대로 즉시 머뭇거리지 말..

묵상말씀 2024.04.15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주의 일이다.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주의 일이다. 글쓴이/봉민근 오늘이라는 한 날은 주님이 내게 선물로 주신 것이다. 그저 그렇게 살면 안 된다. 적어도 믿는 자라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 땅에 남겨두신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힘쓰는 자가 되어야 한다. 오늘이라는 날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오늘을 그토록 기다렸지만 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사람이 어디 한두 사람 이겠는가? 오늘을 천사처럼 살 수도 있겠고 마귀처럼 인상을 쓰며 살 수도 있다. 기왕이면 하나님 앞에서 환한 얼굴로 웃으며, 감사하며 사는 날이 되도록 오늘이라는 날을 다스리며 살자. 기쁨도 슬픔도 모두 다 내 마음에서 창조되는 것이다. 자녀가 불평불만을 날마다 늘어놓는다면 좋아할 부모가 어디에 있겠는가? 하나님도 그러실 것이다. 감사하며 기쁘게 사는 것이 하..

묵상말씀 2024.04.15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

자신의 한계를 아는 사람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본래 의지하고 믿을만한 존재가 못된다.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 한 결과가 가져다준 비극이다. 연약하기 짝이 없고 거짓과 악이 가득하여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사는 것이 인간이다. 수시로 변하는 사람들을 의지하며 살게 되면 결국 실망 밖에 남는 게 없다. 세상에 그 누구라도 나의 모든 것을 채워주며 책임져 줄 사람은 없다. 세상에 하나님을 의지하고 사는 것처럼 확실한 보장은 없다. 우리가 이처럼 사는 것은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구하라 주실 것이라 말씀하셨다. 하지만 인간의 완악함이 구하지도 않으면서 불평과 원망만 늘어놓으며 살고 있다. 구하지 않는 우리에게 하나님은 어려운 상황과 여건을 주셔서라도 기도하게 하실 때가 있다...

묵상말씀 2024.04.15

창골산 농어촌교회 돕기 일백운동

주님의 가난한 미자립 교회를 위하여 하루에 100원을 쓸수 없다면... 창골산 봉서방카페는 여러분의 후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창골산 봉서방 카페에는 130만건이 넘는 기독교자료와 게시물이 있습니다 자동이체로 해주시면 균형있는 선교에 도움이 됩니다 창골산 봉서방카페는 여러분의 정성어린 자발적 후원으로 만들어 집니다 농어촌교회돕기후원계좌 농협 351-0347-4244-33 봉민근 창골산나눔선교회 사역후원 농협 027-02-088663 봉민근 2024년 창골산 선교지 만나교회 경기도 가평군 하면 하판리 394 주천제일교회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 58번길 7 성광교회 강원도 태백시장성동141번지 왕성한교회 부산시 금정구 두실로 45번길 47-6 임계중앙교회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송계10길 17 상동중앙교회 ..

기타 2024.04.15

바울의 설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81번째 쪽지! □바울의 설교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를 사도 바울은 어떻게 했을까요? 사도행전에는 바울의 설교가 8편 정도 실려있습니다. 모두 오늘날과 같이 강단에서 기승전결에 맞추어 딱 30분 칼길이로 한 설교가 아니라 길을 가다가, 감옥에 갇히기 직전 자신을 변론하며, 안식일에 회당에서 등등.. 내용과 형식과 길이와 동기와 대상은 다 제각각입니다. 2.바울의 설교는 산발적이었으며 특별한 경우에 특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적으로 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언제나 즉석에서 원고 없이 행해진 설교였고 수사학적 구조가 없는 자발적인 설교였습니다. 다른 사도들의 설교도 바울의 설교와 다르지 않았습니다.(행2:14-35, 7:..

소피스트(sophist)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83번째 쪽지! □소피스트(sophist)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가 오늘날과 같은 형태를 갖추게 한 소피스트(sophist)들은 어떤 사람들이었을까요? 2.그리스(Hellenic Republi)하면 떠오르는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는 유럽 문명, 문화의 시작입니다. 서양 문화의 근간이 된 헬레니즘은 오늘 우리의 삶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인류는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같은 철학자들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기독교는 어거스틴의 영향 아래 있습니다. 데모크리토스의 원자론, 피타고라스의 수학, 에우클레이데스(유클리드)의 기하학,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문학, 히포크라테스의 의학 등 웬만한 분야는 지금도 고대 그리스..

설교자의 원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82번째 쪽지 □설교자의 원조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라는 형태는 어디에서 유래했을까요? 2세기 말 클레멘트라는 사람의 글에 “설교가 그리스도인들의 삶을 전혀 변화시키지 못하니 어쩌면 좋을꼬?”라고 한탄하는 문장이 나옵니다. 그러다가 3-4세기 즈음 떠돌이 선생들이라 불리는 소피스트(sophist)들에게 성경이 들어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소피스트를 ‘연금술사’라고 번역합니다. 2.소피스트들은 변론을 팔기 위해 외모에 신경을 쓰고, 감정에 호소하고, 재치있는 말을 사용하는 것에 통달한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많은 공부를 한 지식인들이었고 유명한 소피스트는 장소를 정해서 같은 청중을 향해 정기적으로 연설을 했습니다. 소피스트는..

잠들기 전 스트레칭

2024년 4월 15일 오늘의 아침편지 잠들기 전 스트레칭 잠들기 전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은 40대부터 시작된 일이다. 저녁 9시 뉴스가 끝나면 새벽 1-2시까지가 책을 보거나 글을 쓰는게 일상인데 2-3시간 앉아 있으면 몸이 경직되는 것 같아 스트레칭을 하게 된다. 이것이 발전되어 잠들기 전에 20분 정도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고 나의 신경통을 고치는 결과를 낳았다. 무엇보다 잠옷을 입고 집안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이므로, 헬스클럽에 갈 필요가 없고,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일 할 수 있다. 20분정도 운동하려면 나에게 맞는 여러 가지 맨손체조 방법을 체득해야 된다. - 이철호의 《팔십인생》 중에서 - *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수축과 이완, 상승과 하강, 썰물과 밀물 같은 상반된 작용으로 이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