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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3;4~7예수님의 섬김20190915주일

요13;4~7예수님의 섬김20190915주일 요13;4~7저녁 잡수시던 자리에서 일어나 겉옷을 벗고 수건을 가져다가 허리에 두르시고 5이에 대야에 물을 담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그 두르신 수건으로 씻기기를 시작하여 6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니 가로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기시나이까 7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 2019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4~7말씀으로[예수님의 섬김]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사랑과 축복으로 지난 한 주간 특별히 추석에 반가운 가족과 오래 만에 집안사람들을 기쁨 가운데 만나보셨는지요? 모든 가족과 주..

설교말씀 2024.04.16

스크랩 작은 뿔 (다니엘 7장 7~8절)

작은 뿔 (다니엘 7장 7~8절) 백대영추천 2조회 4624.04.14 22:49댓글 다니엘 7장은 짐승들의 형상으로 네 개의 제국 환상을 보인 것입니다. 첫 번째 짐승은 독수리 날개를 가진 사자로 바벨론 제국이라고 하였으며 두 번째 짐승은 곰의 모양에 갈빗대가 있는데 페르시아라고 하였습니다. 세 번째 짐승은 표범에게 날개가 넷인데 그리스 제국이라고 하였습니다. 네 번째 짐승은 무서운 짐승인데 이 짐승을 로마제국이라고 하였습니다. 1) 넷째 짐승은 두렵고 무섭고 탁월하게 강하였습니다. 다니엘 7장 7절에 “네 번째의 짐승은 두렵고 무섭고 탁월하게 힘세고, 큰 철의 이빨이 있고 먹었으며 산산이 부수고 그 나머지를 그 발에 밟고, 그것은 그것의 앞에 있은 모든 그 짐승과 달랐고 열 뿔이 그것에게.”라고 기록..

설교말씀 2024.04.16

그리스도께 압도당하여 사는 자

그리스도께 압도당하여 사는 자 글쓴이/봉민근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다. 인간은 욕심이라는 포로수용소에 갇혀 있다. 채우고 또 채워도 채워지지 않는 것이 인간의 욕심이다. 욕심은 죄를 만드는 공장이며 악의 원천이다. 세상을 향한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불행의 씨앗이다. 지나친 욕심은 그것이 독이 되어 언젠가는 자신을 공격하며 불행한 인생으로 추락하게 만든다. 욕심을 한껏 채운다고 해서 행복한 인생이 되지를 않는다. 욕심은 공격적이다.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사람을 옭아매며 영혼을 황폐케 한다. 주어진 것에 만족함을 모르는 사람은 행복을 한 번도 맛보지 못하고 사는 사람이다. 실상 하나님 외에 이 세상에는 진정한 만족이란 없다. 욕심을 부려봤자 하나님을 떠나서는 그 어디에도 참된 행복은 없다. 세상에서 얻는..

묵상말씀 2024.04.16

기독교와 소피스트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84번째 쪽지! □기독교와 소피스트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가 어떻게 해서 소피스트화 되었을까요? 예수님을 직접 대면했던 사도들과 사도들에게 가르침을 받은 초기교회 지도자들이 로마의 신앙적 박해를 받으면서 명맥을 유지해오던 교회는 3세기를 전후해서 지체들의 역할이 시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자발적인 부담에 의해서 말씀을 전하러 다녔던 ‘바울’과 같은 전도자들도 하나 둘 자취를 감추기 시작했습니다. 2.이때, 서서히 등장한 것이 ‘성직자 계급’입니다. 초기교회의 여러 모임들은 사라지고 그 자리를 ‘교회 의식’이 자리 잡아가게 됩니다. 성직자와 평신도의 계층적 구조가 뿌리내리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변화는 ‘기독교’를 구조화 시켜..

그냥 그런 날도 있다

2024년 4월 16일 오늘의 아침편지 그냥 그런 날도 있다 그냥 그런 날도 있다. 미친 듯이 힘든 날. 불행이라는 것들이 모조리 내게 닥친 것만 같고, 관계가 내 마음 같지 않을 때. 일이 생각만큼 잘 풀리지 않고, 노력한 것에 비해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 이해인의 《감정은 사라져도 결과는 남는다》 중에서 - * 그렇습니다. 그냥 그런 날도 있습니다. 아무런 의미도 부여하고 싶지 않은 날. 내 마음에 들지 않은 날. 죽을 만큼 힘든 날. 하지만 그냥 그런 날이 내 삶에 주어진 마지막 날이라 한다면, 그날은 그냥 그런 날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생애 가장 빛나는 그 전날일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