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75번째 쪽지! □잡힌 설교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는 둘째, 오늘날의 설교는 사람에게 ‘잡혀’있습니다. 어떤 한 가지 일을 오랫동안 한 사람을 ‘장인(匠人)’이라고 하면서 존경을 보냅니다. 장인은 자기 일에 대해서는 ‘눈 감고도’ 하죠. 일종의 관성(慣性)작용 입니다. 저는 한 목회자가 한 교회에서 평생 목회를 하다가 은퇴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는 생각보다는 그 교회 교인들은 뭔 죄다냐... 어떻게 평생 한 사람의 설교만 듣고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까? 아이고, 그 교회 교인들만 불쌍하다. 2.사람에게는 ‘총량’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의 양은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람의 총량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