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 306

(요6:14-21)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

6장 14절-21절: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가 와서 자기를 억지로 잡아 임금 삼으려는 줄을 아시고 다시 혼자 산으로 떠나가시니라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저희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가라사대 내니 두려워 말라 하신대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저희의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14절: ‘그 사람들이 예수의 행하신 이 표적을 보고 말하되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 하더라.’ 뭘 보고 이 ..

설교말씀 2024.04.01

(시55:4-9)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

55편 4절-9절: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나의 말이 내가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으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거하리로다(셀라) 내가 피난처에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저희를 멸하소서 저희 혀를 나누소서. 4절: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미쳤도다.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황공함이 나를 덮었도다.’ 다윗이 왜 밤이 새도록 공포감에 두렵고 떨었을까? 상황이 매우 다급했던 것이 분명한데, 이 때 육신의 생명에 대한 염려가 더 컸기 때문인가, 아니면 영적 신앙생명의 문제에 대한 염려가 더 켰기 때..

설교말씀 2024.04.01

신앙의 가치 기준

신앙의 가치 기준 글쓴이/봉민근 세상에 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다. 신앙은 가치 기준의 문제다. 가치 기준을 어디에 두고 사느냐는 그 사람의 평생을 좌우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따라 살게 되어 있다. 권력에 가치를 두고 사는 사람은 일평생 권력을 따라가고 명예를 좇는 사람은 명예를, 돈을 좇는 사람은 돈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친다. 세상이 추구하는 것은 마약과 같아서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만만치 않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마땅할까? 어디에다 소망을 두고 무엇에 가치를 두고 살아야 할까? 이론의 여지없다. 하나님께 가치를 두고 하나님을 따라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삶에 중심 축임을 깨닫고 살아야 한다. 이 세상의 모든 가치를 하나님 보다 아래에 두어야 한..

묵상말씀 2024.04.01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글쓴이/봉민근 예수님 외에 답이 있는가? 예수님 외에 대안이 있는가? 예수님 없이 천국 갈 소망이 있는가? 그 누가 나의 눈물을 닦아 줄 것인가? 그 누가 내 인생길 인도해 줄 것인가? 그 누가 나의 보호자가 되어 줄 것인가? 세상에 누가 예수님보다 나를 더 사랑하는가? 그 누가 나를 위해 죽어 줄 수 있는가? 세상 끝날에 누가 나를 천국으로 인도할 수 있는가? 예수님 외에 생명은 없다. 예수님 외에 영생을 보장해 줄이 없다. 나의 숨통을 누가 쥐고 계신가? 나의 생사화복의 주인은 누구신가?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그 끝은 어디인 줄 알고 가는가? 인생은 잠깐이다. 안개와 같고 들의 꽃과 같다.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하신 일이요 그 후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 모든..

묵상말씀 2024.04.01

설교권(說敎權)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72번째 쪽지 □설교권(說敎權) 1.저는 오래전부터 우리가 찰떡같이 믿고 있는 것이 진짜 하나님의 말씀(眞如)인지, 아니면 사람이 만든 전통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내어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가장 큰 고민은 ‘설교(說敎)’에 대한 글을 쓰는 것입니다. 다른 것은 대충 수위를 조절해서 쓰면 되는데 ‘설교’에 대한 글은 쓰면 무조건 문제가 됩니다. 그래서 윌 듀란트라는 신학자는 설교를 가리켜 ‘건드렸다간 큰일나는 개신교의 신성한 소’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한번 용기를 내보겠습니다. 제가 좀 소심하니 지적보다는 그냥 참고용으로 읽어보시고 격려해 주십시오.) 2.진료는 의사만 해야 한다는 ‘의료법’처럼, 기독교에는 설교는 목사..

시작이 반이다?'

2024년 4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시작이 반이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속담이 있다. 일단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시작하면 얼마든지 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대들이 무한한 꿈을 키워나가는 시기로 이 시기에 자신감과 용기를 기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신감을 잃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음에도 시도조차 하지 못하게 된다. 누구에게나 모든 것의 시작은 어렵다 하지만 용기와 자신감만 있으면 그 어떤 일도 과감하게 시작할 수 있음을 명심하기 바란다. - 신현식의 《배려》 중에서 - * 시작이 반이다? 아닙니다. 시작이 전부입니다.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먼 미래가 아니라, 오늘, 이따가, 잠시 뒤,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