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30

약속하신 성령하나님이 오셨다 / 행 2 : 1-13

약속하신 성령하나님이 오셨다 / 행 2 : 1-13 주달영추천 2조회 6824.05.16 08:24댓글 1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크게 두 가지를 약속하셨습니다.하나는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이고, 또 하나는 성령하나님에 대한 약속입니다.그래서 때가 되자 다윗의 후손인 요셉의 가정에 예수님이 성령으로 잉태되어 태어났습니다.1,예수님은 성령의 기름부음을 통해 하나님왕국의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의 직분을 가지고자기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하시는 일을 했습니다.천국복음을 선포하시며 여러가지 표적을 통해 메시아이심을 나타내시다가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되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인들에 대한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충족되었습니다.그래서 하나님도 의로우시고 예수를 믿는 자..

설교말씀 2024.05.17

거룩한 백성답게 살아가요 = 신명기25;1-16(240519)

한상원목사추천 2조회 4924.05.16 07:05댓글 PW : 믿음                 BIW : 거룩하게 살라               AG : 성도TS : 믿음이란 거룩한 백성답게 거룩한 마음으로 사는 것이다.아뇨. 더 빨리 갈 수 있습니다.담배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사람이 목사님에게 물어보았습니다.“목사님. 담배 피우면 천국에 못 가나요.”그러자 목사님께서 “아니요. 더 빨리 갈 수 있는데요.”라고 하는 것입니다.담배는 만병의 근원이요 친구라고 합니다.담배를 사랑하는 사람은 담배를 사랑하지 않는 이들보다 아주 빨리 저 세상으로 이사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그러니 빨리 천국 가고 싶으면 더 많은 담배를 사랑하고 담배와 연애하면 됩니다.전에는 담배는 남자들의 전유물인 것처럼 여겨졌던 시절이 있었..

설교말씀 2024.05.17

성령강림주일설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서 5장 16~26절)

성령강림주일설교.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갈라디아서서 5장 16~26절) -- 김민호 목사추천 2조회 17324.05.14 11:51댓글 2   오늘은 성령 강림 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성령에 대해서 많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너희에게 보낼 보혜사 곧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진리의 성령이 오실 때에 그가 나를 증언하실 것이요”(요 15:26)라고 말씀 하시면서, 예수님이 성령을 보내실 것인데 그 성령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오는 진리의 영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또한, “12.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스스로 말하지 않..

설교말씀 2024.05.17

요13;18~20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20210606

요13;18~20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이라20210606kbs10957추천 2조회 9424.05.12 20:54댓글 요13;18~20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19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 인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20내가 진실로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2021060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3;18~20말씀으로[내가 그인 줄 믿게 하려 함..

설교말씀 2024.05.17

스크랩 초대교회가 들었던 복음은 무엇인가? - 2

(마 5:4-5)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우리는 세월이 흐르면서 성도들이 복음이 요구하는 삶을 힘들어 한다고 교묘히 복음을 변질시켜 다르게 가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를 "세상의 욕심을 버린 삶"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살 수 없다고 갈급해 하는 것"으로 변질시켜 가르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복음이 요구하는 것을 가르치면 복을 누리고 싶어하는 성도들이 신앙생활 하기 힘들어 하고, 그러면 교회 부흥에 지장이 오기 때문에 교묘히 변질시킨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이 요구하는 신앙생활 보다 기도하는 신앙생활을 더 강조하며 가르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성도들에게 부담을 주..

설교말씀 2024.05.17

스크랩 드라마 2 : 상속을 멸망시키지 않게 (룻기 4장 6절)

주연 : 룻, 보아즈, 나오미조연 : 무명(無名)의 친족, 장로들 등지난주에 드라마 주연은 에스더였는데 오늘 드라마 주연은 룻입니다. 남자 주인공은 보아즈고 시어머니는 나오미입니다.조연에 무명(無名)의 친족이 있는데,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조연에는 베들레헴의 장로들이 있습니다.땅이 하나님의 앞에 부패하고 땅이 폭력으로 가득 찼습니다(창 6:11).“부패(腐敗)”라는 한자는 “썩을 부(腐)”와 “깨뜨릴 패(敗)”가 연결되어, “썩어서 깨짐”, “정신·정치·사상·의식 등이 타락(墮落)한 것”을 뜻합니다.“타락(墮落)”이라는 말은 “떨어질 타(墮)”와 “떨어질 락(落)”에서 나와,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떨어짐”, “불신의 삶에 빠짐”입니다.땅이 하나님의 앞에 부패하였다는 말은 ..

설교말씀 2024.05.17

뿌리 깊은 나무처럼

뿌리 깊은 나무처럼        글쓴이/봉민근하늘은 그냥 푸르른 것이 아니다.만드신 분이 계신다.태양은 저절로 떠오르지 않는다.다스리는 분이 계신다.세상은 창조주 하나님이 없이는 절대로 정상적으로 돌아가지 않는다.인간의 지혜와 능력도 실상은 자신의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빌려주신 것이다.모든 피조물은 아무런 값도 없이 거저 은혜로 베풀어 주신 것을 누리며 살아갈 뿐이다.세상은 걱정한다고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하나님은 말씀 한마디로 세상을 지으셨다.하나님은 그 어디에나 계신다.바위틈에도 계시고 흐르는 시냇물 속에도 계시며 저 하늘 태양과 뭇별 속에도 계신다.나의 생각 속에도 계시고 나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 속에도 계신다.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는 우주 속 그 어디에나 넘쳐흐른다.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은 벌거..

묵상말씀 2024.05.17

교회의 강단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10번째 쪽지! □교회의 강단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는 한 집회에서 “교회가 살아있다면 그것은 강단이 살아있기 때문이다. 교회가 죽었다면 그것은 강단이 죽었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그가 강조한 ‘강단’이란, 강단에 전해지는 내용(메시지)일 것입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는 ‘메세지’ 보다 ‘강단’을 더 정성껏 꾸밉니다. 강단은 아마도 교회 안에서 가장 신성한(?) 곳이지 싶습니다. 강단을 움직이지 못하게 고정시켜 놓고 교회의 모든 행사를 강단 아래 좁은 공간에서 복작거리며 하는 것을 본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정말로 강단이 그렇게 중요한 곳입니까? 2.그리이스,로마의 신전에서 성상(신상)을 올려놓기 위해..

성전의 진화 과정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8번째 쪽지!  □성전의 진화 과정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콘스탄티누스는 교회당을 건축하면서 이교도들의 신전 재산이나 토지를 교회가 소유하게 했습니다. 콘스탄티누스는 323년에는 모든 교회 자산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 주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독교는 콘스탄티누스를 등에 업고 이교 문화를 별 거부감없이 수용하면서 너무나도 손쉽게 건물 종교가 됩니다. 그렇게 ‘손으로 지은 성전’ 안에 ‘신’을 가두어버렸습니다.(막14:58, 행7:48,고후5:1,히9:11.히9:24)2.콘스탄티누스는 3-4세기에 이교 예배, 설교, 성직 제도, 의복, 교회 계급, 신비주의 같은 것들로 기독교를 초토화 시켜 놓았습니다. 계급도 없고, 의식 절차도 없는 에..

교회의 뾰쪽탑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09번째 쪽지! □교회의 뾰쪽탑 1.교회는 성전인가? 아닙니다. 창세기 바벨탑은 ‘하늘에 닿게 하려고’ 만들었던 인간 욕망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이방 신전들은 하늘로 뾰쪽하게 지었습니다. 이집트인들은 불멸을 향해 나아가는 믿음을 반영하여 뾰쪽한 피라미드를 세웠습니다. 가톨릭의 힘이 막강해져서 로마의 황제도 마음대로 갈아치우건 비잔틴 시대의 막바지에 가톨릭 교황들은 이집트의 오밸리스크로부터 영감을 받아 대성당 건물을 위로 쭉 올라가는 뾰쪽하고 각지게(고딕)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2.종교개혁으로 태어난 16세기 개신교는 단기간에 수천개의 중세 대성당의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개혁자들은 가톨릭의 사제출신들이라 건물에 대한 큰 고민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