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173

4 복음서의 특징

4 복음서의 특징              마태복음의 특징​ (1) 초대교회로부터 가장 애용되던 복음서이다.(2) 유대인으로, 유대적인 특성과 사고를 따라 원래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예수님의 최초의 사역이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던 것처럼 마태복음이 동일한 유대민족을 대상으로 하고 기록된 때문으로 판단된다.(3) 유대적인 생활풍습과 팔레스틴식의 장소적 시대적 특색이 곳곳에 그대로 남아 있다.(4) 다른 복음서보다도 더 깊이 있게 예수님과 율법의 관계를 취급한다. 그 예로 마 5-7장(산상설교)을, 특히 5:17-20절을 꼽을 수 있다.(5) 율법 자체에 깊은 관심을 보인다. cf-마 5:21-48//눅 6:27-36 : 예수님의 교훈이 마태복음에서는 율법과 대조되며 설명되고 있는데 ..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삼상16:1-13)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삼상16:1-13권호만barnabak추천 0조회 824.06.15 14:01댓글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인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두 번째 왕으로 세우시는 장면입니다.하나님께서 세우실 때 사울은 정말 겸손한 왕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성실한 왕이었습니다.성경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었더라.”고 말씀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분명 사울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서 합당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그를 뽑아 세우셨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은 하나님 눈 밖에 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하나님께 돌려야 될 영광을 자신의 영광으로 돌리고,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24.06.15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 딛 2 : 11-14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 딛 2 : 11-14주달영추천 0조회 924.06.15 13:42댓글 1 날마다 수시로 죄를 짓는 인간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이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을 알 수 없고 구원을 받을 수 없고 바르게 살 수 없습니다.그래서 이 은혜를 입은 자들은 천국에 들어갈 때까지 은혜를 사모하며 사는 것입니다.은혜가 무엇입니까?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자에게 거저 주시는 하나님의 호의와 자비입니다. 1,모든 인간들은 아담 안에서 타락하여 죄를 지었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었습니다.그래서 어떤 것도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호의를 베푸십니다.이 호의를 입으면 더러운 죄인들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아름답게 변화됩니다.마음과 생각이 변하고 말과 인격이 변하고 삶..

설교말씀 2024.06.15

스크랩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

jsn153추천 0조회 724.06.15 13:25댓글  제목: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사람성경;민수기16:1-17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38년간 광야 생활을 거의 끝나갈 시점에 일어난 사건입니다.그것은 고라 일당의 반역사건과 일반백성들이 원망한 사건입니다.여기서 고라 일당이 반란을 일으킨 것은, 자신들의 직분에 만족하지 못하고,아론의 대제사장 직과 모세의 지도권을 인간적인 욕망을 가지고 탐했기 때문입니다.하나님께서 아론을 제사장으로 세우셨고,모세를 부르셔서  영적 지위를 주셨는데 이것을 부정한 것은 하나님의 권위와 통치를 도전하는 어리석은 행위였습니다.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하는데 힘이 분산 되면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같은 반역이나 분열되는 일이 일어나면  주변..

설교말씀 2024.06.15

스크랩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죄는 무엇인가?(살전 5:9-11) - 죄

하나님 앞에서 무서운 죄는 무엇인가?(살전 5:9-11)"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살전 5:9-11). 예수께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신 것은 도덕과 윤리로 깨끗한 삶을 살도록 우리에게 계명만을 주시기 위함이 아니라 우리와 함께 사시기 위함이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시어 그 많은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 마지막으로 하신 말씀은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

설교말씀 2024.06.15

믿음은 훈련이다.

믿음은 훈련이다.       글쓴이/봉민근오늘은 어제가 아니다.오늘은 오늘의 삶이 따로 있다.똑같은 날은 없다.어제 했던 방법이 오늘은 통하지 않을 수도 있다.어제 누렸다고 그것을 오늘도 누릴 수 있다는 보장은 없다.이스라엘 백성에게 만나를 한 번에 주시지 않고 날마다의 만나를 주셨듯이하나님은 우리에게 오늘의 만나를 주시며 오늘의 새로운 사명을 주신다.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마귀도 오늘의 유혹과 시험을 가지고 또 올 것이다.쉬지 않고 날마다 찾아오는 마귀를 경계해야 한다.삶이란 죽은 것이 아니고 정신 차리고 살아내야 할 사명이다.세상을 살아갈 소망 속에 살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두려움에 대항마는 믿음이다.믿음이 내 인생의 방패다.능력 없는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하나..

묵상말씀 2024.06.15

베드로 이해하기

베드로 이해하기      글쓴이/봉민근나는 베드로를 이해한다.너무나 인간적인 사람이다.때로는 주님으로부터 칭찬도 받고 책망도 받았지만 그의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사람은 누구나 실수 투성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로 우리는 남의 실수를 그냥 넘어가지 못한다.성격이 급하고 때로는 당돌하고 천방지축인 그의 모습은 우리 인간들의 실제 모습을 보여 준다.주님이라고 하면 물속에도 뛰어들었던 그가 주님을 세 번이나 부인하는 연약함도 보였다.그것이 오늘 우리의 모습이다.성령 충만하여 산을 옮길 것 같은 믿음이 있을 때가 있고 자신 하나 건사하지 못하여 낙망할 때도 있다.엘리야도 모세도 다윗도 삶의 고난 중에 때로는 비겁할 때가 있었다.핑계하기 좋아하고 뒷걸음치기 좋아하는 것이 우리들의 신앙이다.요나처럼 하나님의 ..

묵상말씀 2024.06.15

콘스탄티누스와 씨프리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2번째 쪽지 □콘스탄티누스와 씨프리안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구약 모세오경을 경전으로 삼는 종교를 ‘아브라함 종교’라고 하며, 세계 인구의 3분의 2가 아브라함 종교를 믿습니다. 그중에 신약성경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종교를 ‘기독교’라고 합니다. 2.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337년 죽기 전에 기독교로 개종하고 325년에 제1차 ‘니케아 공의회’를 열어 초기 기독교인들을 결집시켜 큰 세력으로 만들었고, 그때 흩어져 있던 교리들을 하나로 모아 ‘기독교 신앙의 기본’을 만듭니다. 그래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위키백과 사전’은 기독교를 콘스탄티누스 1세가 만든 종교라고까지 말합니다.3.콘스탄티누..

새싹 씨프리안

https://vo.la/frnTK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1번째 쪽지! □새싹 씨프리안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2세기 중반 이후에 이그나티우스 서신의 영향을 받은 교회들이 ‘단일감독제’를 도입하기 시작했고 3세기에는 로마제국 전역으로 퍼져나갔습니다. 예수님께서 그토록 허물어버리고 싶어 하셨던 ‘피라미드’ 구조물이 교회를 ‘유지’하는 도구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감독(목사)은 교회의 머리가 되어 회중의 대변인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감독은 재정의 분배자가 되었습니다. 감독이 모든 것을 장악하고 다스리게 되었습니다. 활발했던 회중들의 활동이 멈추어 버렸습니다. 2.터툴리안의 제자요, 칼타고의 주교였던 씨프리안(Cyprian)은  3세기의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