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약과 주사약의 차이 내복약이라고 알려진 먹는 약과 주사약은 그 성분이 동일할 때는 그 효능에 별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주사약은 주사제가 소화관과 간장을 통과하지 않고 혈관으로 바로 가기 때문에 위장 장애를 일으키는 일은 없으며, 내복 약에 비해 빠르게 전달되기 때문에 효과가 일찍 나타나 효능이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주사약은 신장에서 바로 배설되어 효과가 금방 사라지는 측면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감기약처럼 그냥 먹어도 되는 약을 병원에서 주사로 맞게되면 집에 도착할 때쯤에는 약효가 많이 사라집니다. 게다가 직접적으로 혈관에 들어가기 때문에 항원항체 반응인 페니실린 쇼크 같은 주사 쇼크와 주사 부위 병균 침입등 여러가지 유해 현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의는 지적합니다. 이런 의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