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상식 992

면역력 높이는 8가지생활습관

1. 충분한 물 마시기 ​ 커피나 차, 음료를 제외한 생수를 마셔야 합니다.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항상 들어왔던 말이고 건강에 관한 이야기를 할때는 항상 빠지지 않습니다.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뿐만 아니라 노폐물 배출, 다이어트에도 검증된 방법이니 꼭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2. 가벼운 운동부터 꾸준히 하기 ​ 평소 꾸준한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처음부터 과도한 운동은 삼가해야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체내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노화를 촉진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걷기, 런닝, 자전거 등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3. 손을 자주 씻기 손은 각종 유해세균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신체 부..

건강상식 2023.10.09

위암에 좋은 음식

■ 위암 위암은 위벽에서 발생하여 비정상적으로 성장하여 주위 조직으로 퍼지며, 다른 장기로도 전이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조기 치료를 놓치면 위의 기능을 마비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통하여 간이나 폐, 뇌 등으로 전이되어 기능조차 마비시켜 버리는 결과가 나오게 되고 암세포는 생체의 규칙에서 벗어나서 자기 마음대로 분열을 지속하는 특성과 또 수적으로는 증가되지만 기능을 하지 못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위암의 원인 위암의 원인은 동물실험 등을 통해서도 알려진 것처럼 발암물질이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공된 육류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질산염, 아질산염이 강력한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고, 탄 음식, 맵고 짠 음식이 위암의 원인이 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 위암의 증상 전반적인 증상..

건강상식 2023.10.06

성질이 찬과일 따뜻한 과일

성질이 찬과일 따뜻한 과일 ★비타민 등 각종 양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도 체질별로 골라 먹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대전대한의대 김수범 교수는 "요즘은 연중 과일이 가장 풍성한 때이지만 아무리 영양이 풍부한 과일이라도 체질에 맞지 않는 것을 선택한다면 건강에 도움을 주지 않아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따뜻한 성질의 과일 == ⊙ 사과 사과는 따뜻한 성질로 속을 편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따라서 다른 과일보다 소화흡수가 잘 되므로 몸이 차고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이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밤 밤은 성질이 따뜻하다. 떨어진 원기를 보강하고 비위 기능을 도우며 신장을 튼튼하게 해준다. 잘못 먹어 속이 더부룩하거나 설사가 있거나 ..

건강상식 2023.10.05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햇볕을 쬐야 하는 이유 우리가 살아 가면서 젊을 때는 느끼지 못하고 지내지만 나이 들어 가면 햇볕이 우리 몸 건강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 지요, 아래 글 숙독하시여 유념하여 도움 되시기요, 소인은 이제사 약국에서 비타민 D를 사먹는 신세이네요 그리고 기회만 되면 햇볕을 쬐야 하는데 실내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유리가 가려 있으면 효과가 없다 하니 참고 하시고 방충망은 무방 하다 하나 가급적 방충망도 거두고요//상중 현대인들은 실내활동이 증가해 하루종일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겨울철 내내 햇볕을 쬐지 못해 계절성 우울증에 걸린분들에겐 햇볕을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하는데요. 햇볕은 하루에 15-30분 정도만 산책을 하며 쬐는 것이 가장 좋다고합니다. 1. 골다공증, 골감소증, 구루병 햇볕에서..

건강상식 2023.09.28

혈액학

1. 혈액학 - 혈액학(hematology) : 혈구의 성상과 형태학적 고찰, 응고기전, 혈액 질환을 연구하는 학문 - 혈액 ; 인체의 물질대사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일(동맥), 그 대사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을 체외로 분비하는 역할(정맥)을 수행 - 전혈(whole blood)을 원심분리하면 세포성분과 액체성분으로 구분되는데, 액체성분인 혈장(plasma), 그 바로 밑의 층은 buffy coat층(혈소판과 백혈구), 하층에는 적혈구 * 혈장 + 칼슘 = 섬유소 + 백색의 응괴 + 노란 액체(혈청, serum) 2. 혈액의 구성 - 성인의 총 혈액량 : 4~6L, 체중의 7~8% - 적혈구 : 혈소판 : 백혈구 = 500 : 30 : 1 * 혈액 구성분의 양적 변화가 흔히 체내 조직에서 발생..

건강상식 2023.09.26

요즘 많이 발생하는 귀 질환 3가지

요즘 많이 발생하는 귀 질환 3가지 귀 건강이 나빠지면 주위의 소리를 잘 못 듣게 되고 세상과 단절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건강정보 매체 자료를 토대로 요즘 자주 발생하는 귀 관련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이명= 소리의 자극이 없는데도 귀 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들리는 증상이다. 여러 가지 소음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이명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명의 형태나 강도는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난다. 흔히 '삐~'하는 기계음이나, 매미소리, 종소리 등 불규칙한 소리가 들린다. 남에게는 들리지 않는 오직 내게만 들리는 소리이기 때문에 당하는 사람이 겪는 심리적인 고충이 크다. 이명을 중립적인 신호로 적응시켜주는 이명재활치료가 있다. 장기적인 치료가 필요하지만 이명 환자의 80% 이상에서 치료 효과..

건강상식 2023.09.22

잊어야 할 것은 잊어야 합니다

의사이며 심리상담가인 임희택 씨가 쓴 ⌜망각의 즐거움⌟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는 “모든 스트레스는 기억에서 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신의 주장을 기억의 천재라 불리던 솔로몬 셰르셉스키(Solomon Shereshevsky) (1886-1958)라는 사람의 삶을 통해서 설명합니다. 셰르셉스키는 별명이 ‘미스터 메모리’였을 정도로 그의 기억력은 매우 탁월했습니다. 들은 이야기나 읽은 책의 내용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그대로 암기했으며 그런 기억력으로 응시했던 여러 시험들을 쉽게 통과하기도 했고, 신문사에 취업하여 승승장구하기도 했으며 직장에서 퇴사한 이후에는 기억술사로 큰 명성을 얻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랬던 셰르셉스키의 노년은 탁월한 기억력 까닭에 5년 전에 들은 이야기를 오늘에도 ..

건강상식 2023.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