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예화 71편 모음 감사 예화 71편 모음 1.말 끝마다 감사 원래 기독교문화권에 속한 사람들은 '땡큐'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삽니다. '땡큐'(Thank)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라는 것은 그것을 소중히 한다는 의미입니다. 탈무드에 보면 "혓바닥에게 '감사합니다'는 말을 버릇들이기 전엔 아.. 예화말씀 2015.09.04
교만 예화 75편 모음 교만 예화 75편 모음 1.교만과 겸손 하나님은 겸손의 문을 통해 들어오십니다. 사탄은 교만의 문을 통해 들어옵니다. 참 겸손은 ‘나는 겸손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대단한 겸손은 ‘나는 교만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교만은 ‘나는 교만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예화말씀 2015.09.04
마음의 창 마음의 창 중병에 걸린 두 사람이 있었다. 둘은 큰 병원의 같은 병실에 입원했다. 병실은 아주 작았고, 바깥 세상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이 하나밖에 없었다. 한사람은 치료의 과정으로 오후에 한 시간씩 침대 위에 일어나 앉도록 허락을 받았다. 폐에서 어떤 용액을 받아내기 위해서 였다.. 예화말씀 2014.11.20
기초를 쌓는 법 기초를 쌓는 법 노인 목수 한 분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그 노인이 내게 무얼 설명하면서 땅바닥에 집을 그렸습니다. 그 그림에서 내가 받은 충격은 잊을 수 없습니다. 집을 그리는 순서가 판이하였기 때문입니다. 지붕부터 그리는 우리들의 순서와는 거꾸로 였습니다. 먼저 주춧돌을 그린.. 예화말씀 2014.08.16
입사시험과 어머니 입사시험과 어머니 어느 일류대 졸업생이 한 대기업에 이력서를 냈는데 사장이 면접 자리에서 의외의 질문을 던졌다. "부모님을 목욕시켜 드리거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있습니까? "한 번도 없습니다." 라고 그 청년은 정직하게 대답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나요?" .. 예화말씀 2014.08.12
□ 맞선보기 전도 □ 맞선보기 전도 어떤 여자가 결혼할 때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번도 연애를 해 본 경험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맞선을 보기로 했습니다. 옛말에 인간은 두번 태어난다 고 했습니다. 하늘이 정해준 천륜(天倫)에 의해 부모로부터 태어나고, 사람 사이의 운명적 만남인 인륜(人倫)으로 결혼해서 다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할 상대방에 대해 여러 가지 조건을 따져보지 않을 수 없겠지요? 선을 봤습니다. 그 러나 조건에 딱 맞는 배우자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째 내가 좀 손해인 것 같기도 하고 장래에 대한 가능성도 별로 인 것 같고..........사랑 따윈 없는 것이지요. 그래서 일단 몇 번 더 만나보기로 했는데, 한번 두번 만나다 보니 어느 순간에 천둥번개가 치고 전기가 통해서 그만 그 남자가 좋.. 예화말씀 2014.07.31
작은 것부터 연습 작은 것부터 연습 소년 다윗이 골리앗과 맞서게 된 동기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는데 대한 의로운 분노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정작 싸움에 나갈 때 무기라고 지닌 것은 고작 돌맹이와 물매질용 막대였다. 그것은 소년 다윗에게 가장 익숙한 무기였다. 돌팔매질은 목동에게 필요한 기.. 예화말씀 2014.07.17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헤르만 헤세의 ‘한 가지 소원’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아이를 출산한지 얼마 안 된 여인에게 어떤 노인이 찾아와 물었습니다. “아이가 어떤 아이로 자라나면 좋겠소?”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만 받으며 자라나게 해주세요.” 희한하게도 노인의 말처럼 모든 .. 예화말씀 2014.07.17
깨어 대접함으로 깨어 대접함으로 1. 주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 곁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다. 한창 더운 대낮에, 아브라함은 자기의 장막 어귀에 앉아 있었다. 2. 아브라함이 고개를 들고 보니, 웬 사람 셋이 자기의 맞은쪽에 서 있었다. 그는 그들을 보자, 장막 어귀에서 달려나가서, 그들을 맞이하.. 예화말씀 2014.07.17
기도의 진정성 진정 사랑한다면 너무 많은 말로 사랑을 말하지 말라 헤프게 물감을 풀어 그림을 망치듯이 하나님께도! 그 어디 들풀이라도 말로 다할 수 없어 하늘을 향해 소리 없이 말하지 않는가 <이주연> 예화말씀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