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주신 꿈 □ 하나님이 주신 꿈 밤새 어떤 존재를 따라다니며 조르는 꿈을 꾸다가 일어났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았는데 저는 그 존재를 '하나님'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저를 써 주세요. 저를 사용해 주제요 네? 부탁이에요. 주님! 저는 주님의 종이지 돈의 종이 아닙니다. 저는 주님의 종이고 돈.. 햇볕같은이야기 2014.04.11
살이 찌는 이유 □ 살이 찌는 이유 한 방송에서 '새해 이루고 싶은 소망이 무어냐?'고 물었더니 가장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 성공'이라 대답했다고 합니다. 특히 거의 모든 여자들은 자신이 뚱뚱하기 때문에 살을 빼야 된다고 생각한답니다. 왜 이렇게 사람들은 살을 빼지 못해서 안달이 난 것일까요? .. 햇볕같은이야기 2014.04.10
이제 그만, 이 정도면 됐다 □ 이제 그만, 이 정도면 됐다 도솔산 등산을 하는데 깊은 산 속에 '정수원'이라는 곳이 있었습니다. 우리동네 뒷산에도 수돗물을 끌어 모아 아래로 내려 보내주는 '정수장'이 있어 그 비슷한 곳인 줄 알고 올라갔는데 알고 보니 '화장터'였습니다. 잠시 둘러보며 '죽음'에 대해 묵상했습니..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9
노인과 바다 □ 노인과 바다 헤밍웨이이 '노인과 바다'는 언제 읽어도 감동적인 소설입니다. 요즘 서점에 두꺼운 분량의 원작도 있고 아이들이 읽기 쉽도록 동화로 만든 간결한 책도 있으니 한 권 사 읽어보세요. 남태평양 한 섬에 늙은 어부가 살았습니다. 이 어부는 한때 섬 전체에서 가장 고기를 잘..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8
교회 불경기 □ 교회 불경기 바보상자(TV)로 강남의 큰 교회 예배실황을 보는데 대표기도 하시는 장로님이 "목회사업 잘 되게 해주시고, 선교사업 잘 되게 해주시고..." 라고 기도하는 소리가 귀에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그 장로님은 사업가이신 모양입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보는 눈이 있어 목회도 '..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7
행복한 가정 십계명 □ 행복한 가정 십계명 1.가정의 주인은 하나님임을 인정하라! 2.온 가족이 한 믿음으로 한 교회에서 함께 예배를 드리라! 3.최소한 가정예배를 일주일에 한번이상 드려라! 4.말하기 보다 듣기를 먼저 하라! 5.싸움을 할 때는 극단적인 말을 하지 말라! 6.잠자리를 달리 할 때는 반드시 허락..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4
무엇을 해줄까? □ 무엇을 해줄까? 광주의 어머니산인 무등산에 올랐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락가락하면서 바람이 심하게 불었습니다. 무등산 정상은 천왕봉인데,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인이 나타나면 정상에 있는 돔이 열리고 로보트 태권브이가 출동한다고 합니다.(우리나라에는 관악산, 계룡산, 무..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3
저는 글을 잘 못써요 □ 저는 글을 잘 못써요 나는 때때로 글이 안 써질 때는 "내가 글에 참 궁한 사람이로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왜 대학을 국문학과나 문예창작과에 가지 않았을까? 조금이라도 더 배웠다면 더 좋은 문장과 단어를 사용하여 내가 생각하고있는 바를 좀더 화려하고 멋진 글로 묘사할 ..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2
축복합니다. □ 축복합니다. 구약성경에는 집안의 어른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노아의 축복(창9:26), 이삭의 축복(창27:27-29), 야곱의 축복(창48:15-16, 창49:2-29), 모세의 축복(신33:1-29), 다윗의 축복(삼하21:1-7) '축복'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입을 빌..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1
기독교 □ 기독교 '기독교'라는 단어의 뜻은 '그리스도인의 모임'이라는 뜻입니다. '그리스도'라는 말은 '기름부음 받았다'라는 뜻인데, 이 말은 '학위를 받았다, 임명된 사람이다, 자격이 생겼다' 같은 뜻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공통으로 사용하는 달력(calendar)에 보면 올해가 201.. 햇볕같은이야기 2014.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