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신약성경 출현의 과정. 신약 정경의 편집 1) 성경의 유래와 어원 ① 바이블(The Bible)은 라틴어의 비블리아(biblia)에서 유래되었으며, 비블리아는 그리스어 비블로스(biblos)의 복수형으로 “책”을 의미했다. 종이가 없었던 고대에는 갈대 줄기를 엮은 “파피루스”에 글을 기록하였기에 그 책을 “비블로스”라고 불렀다. 했다. 또한 비블로스는 지중해 연안 페니키아의 항구 도시 “쥬베르”의 그리스어 이름이기도 했다. 쥬베르는 이집트산 파피루스의 주요 수입항이었다. 최초의 성경 사본들은 아프리카에서 그리스로 수입된 파피루스에 기록되었는데, 당시 그리스 사람들은 파피루스 원료를 편의상 “비블로스(byblos)”라 부르기 시작했고, 후에 글자가 “biblion”으로 바뀌어 “파피루스 두루마리” 또는 “..

헬라 (그리스) 1. 명칭 ​ 1) 호머에서, 세가지 명칭들-Achaioi, Danaoi, Argeioi-이 분명한 구별 없이 모든 그리스 사람들에게 적용되었다. 2) 히브리인들은 그들을 이오니아인(Ionians)이라고 불렀다. 역사 시대에 집단 명칭으로 통상 사용되었던 헬레네스(Hellenes)라는 명칭은 호머에서 데살리(Thessaly)의 작은 부족에게 적용되었다. 그러나 유사한 명칭인 헬라스(Hellas)는 주로 지리적인 용어가 아니라 헬레네스가 그들 자신의 국가들 혹은 도시들을 갖고 있는 어느곳에서나 사용되었다. 3) 주전 4세기에 이소크라테스와 마찬가지로 많은 이들은 '헬레네'(Hellene)조차도 인종적인 구별이 아니라 경멸적인 '바바리안'(babarian)과 대조해서 문화적 우월성을 나타내는..

전통으로 (최용우 목사) “너희가 전한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며 또 이같은 일을 많이 행하느니라.” 하시고 (막7:13)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당신들은 내려온 전통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폐하는 일을 저지르고 있소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바빌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이스라엘로 돌아온 유대인들은 조상들이 모세의 율법을 지키지 않아서 자신들이 재앙을 당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율법 연구’ 운동이 대대적으로 일어났다.(스7:10) 그리고 수많은 신앙규칙을 만들어서 철저하게 적용(?)했다. 그것을 ‘전통’이라 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받는 것이 성경 말씀대로 살지 않기 때문이라며 열심히 말씀을 풀어서(?) 삶 가운데 ‘적용’시키는 설교와 묵상과 연구를 얼마나 많이 ..

같지만, 뜻이 다르다. (잠 1:7, 고후 7:10, 벧전 3:12, 벧전 2:20) 단어는 같다. 그런데 다르다. 같은 말이지만, 내용이 다르다. 문맥에 따라서 뜻이 다르거나, 정 반대의 의미도 있다. 1) 두려움 : 두려움은 좋은 것인가? 나쁜 것인가? 사람에게 본능적인 두려움이 있어서 자기 생명을 보호하게 된다. 높은 곳에 올라가면 두렵다. 뜨거운 불 앞에 서면 두렵다. 배워서 두려운 것이 아니라, 본능적이다. 이런 것은 당연한 것이다. ​ 문제는 마땅히 두려워해야 할 하나님은 두려워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을 두려워하는데 문제가 있다. 두 종류의 두려움 : ① 좋은 두려움 : 신앙의 기본은 하나님을 두려워(Fear)하는 것이다. (잠 1: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다. (..

제목 : 행복의 법칙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니라." 출20:6 하나님께서는 이미 예수 그리스도로 행복의 길을 마련 하셨습니다. 사람의 행복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이미 주셨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의 기준으로 살아가면 복이 옵니다. 행복의 법칙은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도 똑 같습니다. 행복의 법칙은 사랑과 순종의 관계입니다. 행복의 관계는 늘 사랑과 순종입니다.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도자가 사랑을 전제로 하지 않고 굴림으로 종속관계를 유지한다면 불행한 나라가 되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했습니다. 가정이나 회사나 어느조직 에서도 사랑과 순종의 관계가 잘 유지 된다면 회사도 발전하고 가정도 행복이 유지됩니다. 가정에서나 회사에서 자식이 부모에게, 아내가 가장에게, 직원..

먼저 기뻐하라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1624.01.05 06:50댓글 0 읽을 말씀 : 시편 119:163-169 ●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대학생 때 친구와 사냥을 나갔다가 시력을 잃은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시각장애인이 된 청년은 큰 실의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건강을 해칠 정도로 더 크게 자신을 걱정하는 아버지가 있었기에 청년은 겉으로는 괜찮은 척을 했습니다. “아버지,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눈은 잃었어도 아버지가 물려주신 명석한 머리가 있잖아요.” 청년은 사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싶었으나 적어도 아버지가 살아계시는 동안에는 밝은 모습을 보여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억지로 밝은 척을 하며 살아간 지 하루가 지나고, 한 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