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우상을 버리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 앞에서 제거해야 할 가장 큰 우상은 바로 “나”다. 나의 교만도 혈기도 욕심도 모두 버려야 한다. 내가 죽어지지 않으면 내 속에 죄가 내 속에서 왕노릇을 하게 된다. 믿는 자는 자기 스스로가 자신의 주인이요 왕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수 믿을 때 우리는 이미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은 자들이다. 나의 욕심이 나의 자아가 살아 있으면 하나님의 뜻대로가 아닌 내 뜻대로 살게 된다. 욕심은 죄를 불러온다. 사탄은 우리의 생명과 죄를 갉아먹고사는 자들이다. 그런고로 사탄은 우리 속에서 늘 욕심을 부채질하여 죄를 짓게 만든다. 인간의 의지로는 사탄과 싸워 죄를 이길 수 없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만이 세상을 이기고 나를 이길 수 있다. 하나님 앞에서 산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