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2 30

저주가 아닌 축복의 세계에서 살아요 = 신명기27;9-26(240623)

저주가 아닌 축복의 세계에서 살아요 = 신명기27;9-26(240623)  한상원목사추천 1조회 6124.06.20 05:45댓글 0  PW : 믿음            BIW : 축복을 기대하라              AG : 성도TS : 믿음이란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저주가 아니라 축복을 기대하며 사는 것이다.하나님의 신령한 것으로 뚱뚱해지면103kg에서 51kg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어느 아가씨가 방송에서 “숨이 막혀 죽을 뻔한 적이 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숨쉬기가 불편할 정도로 뚱뚱한 어떤 사람이 병원에 찾아와서 자신의 고민을 말했습니다.“선생님! 살이 많이 쪄서 숨쉬기가 곤란합니다. 살을 빼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그래서 의사 선생님께서,“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식이요법을 ..

설교말씀 2024.06.22

주일설교.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누가복음 12장 35~40절)

주일설교. 생각하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누가복음 12장 35~40절)  김민호 목사추천 1조회 10624.06.18 10:25댓글 16월달은 ‘기다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누가 복음에 나오는 말씀으로 기다린다는 것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하면서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오늘 본문 위에 붙여진 제목을 보면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라고 되어 있으실 겁니다. 성경에서는 깨어 있으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한 말씀이 베드로 전서 5장 8, 9절 말씀입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벧전 5:8;9a) 아멘.사탄이 우리의 주적이기 때문에 깨어 ..

설교말씀 2024.06.22

스크랩 모세로 본 보혈 (출 4:24-26)

모세로 본 보혈 (출 4:24-26)  新 婦추천 1조회 4524.06.17 17:23댓글 0  모세로 본 보혈 (출 4:24-26)24. 모세가 길을 가다가 숙소에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그를 만나사 그를 죽이려 하신지라 25. 십보라가 돌칼을 가져다가 그의 아들의 포피를 베어 그의 발에 갖다 대며 이르되 당신은 참으로 내게 피 남편이로다 하니 26. 여호와께서 그를 놓아 주시니라 그 때에 십보라가 피 남편이라 함은 할례 때문이었더라이 시간에 “모세로 본 보혈”이라는 제목입니다. 우리가 구원 즉 살려고 하나님을 믿는데, 그 반대의 결과가 나타난다면 여러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이건 보통 문제가 아니지요. 신앙을 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방법도 모르고, 그렇다면 아주 난감한 일입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

설교말씀 2024.06.22

스크랩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라 (열왕기상 17장 1~16절)

누구를 섬길 것인지 오늘 선택하라 (열왕기상 17장 1~16절)  백대영추천 1조회 8724.06.16 23:15댓글 0 오늘은 “누구를 섬길 것인지를 오늘 선택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살펴보고자 합니다.오늘 읽은 본문에는 엘리야 이야기가 나오는데 엘리야 이야기를 보면 “아합”은 이스라엘의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야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두고 수년 동안 비도 이슬도 있지 않을 것을 예고하였습니다.1. 하나님께서 엘리야에게 의식주를 공급하여 주셨습니다.1) 하나님께서 새들에게 엘리야를 부양하게 명령하셨습니다.열왕기상 17장 3~4절에 “너는 요르단 앞에 그릿의 급류 계곡에 숨고. 너는 마실 것이고 내가 큰 까마귀들을 너를 부양하게 명령하였노라”라고 하셨습니다.그가 가고 요르단 앞 위에 있는 그릿의..

설교말씀 2024.06.22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삼상16:1-13)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삼상16:1-13) 권호만barnabak추천 2조회 22724.06.15 14:01댓글 2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삼상16:1-13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인 사울을 버리시고 다윗을 두 번째 왕으로 세우시는 장면입니다.하나님께서 세우실 때 사울은 정말 겸손한 왕이었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는 성실한 왕이었습니다.성경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었더라.”고 말씀하고 있을 정도였습니다.하나님께서는 분명 사울이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으로서 합당하게 여겨졌기 때문에 그를 뽑아 세우셨습니다.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사울은 하나님 눈 밖에 나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기 보다는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고,하나님께 돌려야 될 영광을 자신의..

설교말씀 2024.06.22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하나님이 도와주신다.        글쓴이/봉민근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자는어느 순간에도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기를 기뻐한다.하나님 없는 인생은 벼랑 끝에 서있는 자와 같다.하나님이 인생의 주인이시요 생명의 주관자시다.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복이다.매 순간 하나님과 대화하라.무슨 일이 있어도 대화의 끈을 놓지 마라.하나님은 나의 삶을 보시는 열열 시청자시다.하나님이 내게 그러하시듯 하나님께 집중하는 삶을 살라.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잊지 말며다니엘처럼 시간을 정해 놓고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과 대화하라.날마다 나의 삶을 하나님과 의논하라.그가 길을 인도하시며 지도하시리라.슬픈 일도 기쁜 일도 하나님과 속삭이듯 나누면 하나님이 답을 주신다.하나님을 만나러 멀리 갈 필요가 없다.하나님은 늘 내 곁에 계신..

묵상말씀 2024.06.22

바보처럼 살아라.

바보처럼 살아라.      글쓴이/봉민근세상을 지혜로운 척하며 살지 말고인생을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처럼 겸손하게 살라.모난 돌이 정을 맞는 법이다.세상이 나를 속일지라도알고도 속아주고  매사에 져주고 양보하며 살아라.화낼 줄도 미워할 줄도 모르는 사람처럼 살라.억울해도 참으며 할 말이 있어도 그 입을 굳게 지켜라.주님을 생각하고 참으면 평화가 임하고 내게 복이 된다.원수 갚는 것이 하나님께 있다.예수 믿는 사람이 사납다는 말을 듣지 않게 모든 일을 온유함으로 하라.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손해 보는 것이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려놓는 것이다.욕심은 다툼을 일으키고 친구도 원수로 만든다.하나님은 아신다.하나님이 기억하신다.예수 믿는 사람은 다르다는 말을 듣고 살아야 예수쟁이다.세상 사람과 똑같이 살면  그..

묵상말씀 2024.06.22

기름 부음과 안수(按手)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6번째 쪽지! □기름 부음과 안수(按手)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오늘날 목사가 되기 위한 절차로 ‘안수(按手)’라는 것을 합니다. 머리에 손을 얹고 “이 사람은 지금부터 목사가 되었다.”라고 선언하는 의식입니다. 안수식이 성경에 나오는가? 안나옵니다. 구약에서 제사장을 임명할 때는 안수가 아니라 기름을 부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라고 할 때 ‘그리스도’는 안수했다는 뜻이 아니고 ‘기름을 부었다’는 뜻입니다. 신약성경에 나오는 ‘안수’는 치료(치유)를 목적으로 하는 ‘안찰’이지 임명한다는 그런 ‘안수’는 없습니다.2.그렇다면 이 정체불명의 ‘안수 제도’는 어디에서 온 것일까요? 4세기에 로마의 관리를 임명할 때 황제가..

사제에서 목사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8번째 쪽지! □사제에서 목사로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킬빈(John Calvin)은 ‘사제’라는 말을 싫어했습니다. 성경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양의 큰 목자’(히13:20)라고 표현했기 때문에 칼빈은 ‘목자’라는 말을 좋아했다고 합니다. 루터(Martin Luthe)도 ‘사제’ 대신 ‘설교자’,‘사역자’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쯔빙글리와 마틴 부처도 설교에 중독되어 있었으므로 교회 안의 새로운 지도자들을 부를 때 ‘설교자’라는 호칭을 사용했습니다. 2.칼빈은 가톨릭 교회의 ‘사제’는 성경이 아닌 ‘인간이 고안해 낸’ 관습에 기초했다고 탄식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그런 자신이 신약성경의 사도시대로..

반쪽 종교개혁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837번째 쪽지! □반쪽 종교개혁 1.성경에 ‘목사 제도’가 있는가? 없습니다. 16세기 루터와 칼빈이 가톨릭 성직자들의 타락을 비판하면서 시작한 종교개혁은 사실 새로운 것이 아닙니다. 4세기 이후 기독교가 로마제국에 의해 국교화되면서 지배층에 편입되어 타락의 길로 들어섰을 때부터 산발적으로 ‘교회 개혁’의 시도는 꾸준히 존재해 왔었습니다. 중세의 신학은 교회를 잘못된 방향으로 끌고 가고 있었으며 면죄부나 사제, 수도원, 신자들의 타락은 그 부작용에 불과했습니다.2.종교개혁의 폭탄에 불이 붙은 16세기의 종교개혁자들은 가장 먼저 4세기 중반에 암부로스(Ambrose)가 주장했던 화채설(化體說)에 대해 강력하게 반대했습니다. 그리고 교황의 베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