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비혁명과 하스몬왕조/ 요나단(Jonadan) 요나단(Jonadan) 바키데스는 이 사실을 알고 요나단을 없애 버리려 하였다. 그러나 요나단과 그의 형 시몬, 그리고 그의 모든 동지들은 그 계획을 알고 드고아 광야로 후퇴하여 아스팔 못가에 진을 쳤다. 바키데스는 그 날이 안식일인 것을 알고 군대를 이끌고 요르단을 건넜다. 요나단은 민중을 맟아 다스리는 자기 형 요한을 동지인 나바테아 사람들에게 보내어 유대인들의 짐을 맡아 보관해 달라고 청하게 했다. 그런데 메드바 지방의 얌브리 사람들이 나타나 요한을 잡고, 그가 가지고 가던 물건을 모두 빼앗아 버렸다. 이 일이 있은 후 얌브리 사람들에게 큰 결혼식이 있었는데 요나단과 그의 형 시몬은 그들이 가나안의 한 귀족의 딸인 신부를 데리고 성대한 행렬을 지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