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1617

스스로 분쟁하면

또 만일 나라가 스스로 분쟁하면 그 나라가 설 수 없고 (막3:24) 예! 그렇습니다. “또 만약 자기들끼리 디지게 싸우면 그 나라는 설 수 없습니다.” 나라가 분쟁하면 설 수 없다는 말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만큼 단순하고 명백한 진리이다. 우리나라는 같은 민족이면서 남북(南北)으로 갈려져서 분쟁하고 있다. 그로 인해서 발행하는 불안과 위기관리비용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가며 남자들은 인생의 황금기를 나라에 바친다. 또한 남북으로 갈라진 것도 커다란 리스크인데 ‘동서(東西)’로 갈라져 있고, 여야(與野)로 갈라져 있고, 빈부격자로 갈라져 있고, 온갖 이유로 갈기갈기 찢어져 있다. 마음에 들지 않아도 멀리 내다보고 조금씩 양보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당장 눈앞에 이익만 보면서 분쟁한다. 주님! 상대적으로..

기타 2023.10.31

약한데서 온전해짐

우리는 늘 항상 강하고 큰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주변과 비교하여 뭐라도 부족하면 부끄러워 감추려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본질은 강함이 아니라 연약함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질그릇처럼 연약하게 만들었습니다. 사자같은 강한 동물들은 사랑하고 보살 필 필요가 없듯이 사람을 연약하게 만드심은 돌보시고 사랑하시기 위함입니다. ​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연약한자 일지라도 무시하지 않으시고 누구나 받아주시고 품어 주십니다. 믿음이 연약한 자도 인정해주시고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 예수님도 이 땅에 오실 때 연약한 육체와 어려운 환경속에 오셨음을 기억합니다. 다윗도 양이나 키우는 존재감이 없는 아들이었지만 그 연약한 자가 왕이 되었습니다. ​ 세상은 강한자나 능력있는 자를 인정하지만 주님은 부족하고 약한 ..

기타 2023.10.28

모든 싸움은...

모든 싸움은... 결국 하나님과 마귀의 싸움이다. 중간은 없다. 하나님 편과 마귀 편을 가르는 싸움이다. 하나님 말씀에 순복하는 자는 거의 없다. 순복하면 목숨을 구할텐데 끝까지 간다.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 자존심을 세우는 자는 마귀 속성을 따라 마귀 편에 붙게 됩니다. 자신을 보았고 자신을 알았고 자아가 죽은 자만이 주님 생명 받아 주님의 몸이 됩니다. 머리와 몸이 됩니다. 한 몸이 됩니다. 주님과 한 생명된 주님의 몸만이 하늘 나라를 상속하게 됩니다. 생명나무에서 나온 새순만이 그 나무 지체가 됩니다. 그 생명 부음 받아 다시 태어난 자가 아니면 그 몸의 그 지체가 될수 없습니다. 겟세마네에서 잔을 마심으로 한 운명 머리 되신 마지막 아담 되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마귀 말을 받아 마귀와 연합된 아담..

기타 2023.10.28

신학교 총 일람표

♣ 신학원, 신학연구원,신학교,신학대학교 총 일람표 -개혁신학연구소 제작_ 학교명과 홈페이지 주 소 전화번호 대표자 교 단 감리교신학대학교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31번지 02-3619-114 김득중 기감 감리교중앙신학교 서울 마포구 아현2동 343-31 02-364-7061 정경조 기감연합총회 인준 감리교신학교 인천남동주안동395-18한국B/D 032-425-5181 피터밀스 자유감리교총회인준 감리회신학교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881 02-749-4786 이승환 예감 강남대학교 경기도 용인군 기흥읍 구갈리 031-281-3604 윤신일 초교파 강남대학원대학교 경기도 용인시 기흥읍 구갈리 산 6-2 031-2803-500 초교파 경기신학교 경기도 이천시 중리동 213번지 (031)633-3587 김..

기타 2023.10.28

성도의 입

성도의 입 글쓴이/봉민근 약으로도 치료가 되지 않는 것이 있다. 사람들로부터 입은 마음에 상처다. 일을 하면서 어렵고 힘든 일은 감당할 수가 있겠지만 사람과의 관계가 악화되면 견디기가 힘이 든다. 심지어 목숨까지 끊는 일이 벌어지기도 한다. 아무리 좋은 말로 위로를 해도 위로가 되지를 않는다. 하나님의 말씀이 귀에 들어오지도 않으며 기도도 멈춰지고 신앙생활에 큰 타격을 가져다준다. 상처를 준 사람은 그것을 가볍게 생각하지만 상처를 입은 사람은 큰 충격에서 벗어나지를 못한다. 성도는 말하기를 조심해야 한다. 함부로 말한 것은 지워지지 않기 때문이요 하나님 앞에서 심판받을 일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말을 듣고 계시며 생각까지도 감찰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

기타 2023.10.28

어느것이 옮으냐?

그들에게 이르시되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과 악을 행하는 것, 생명을 구하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것이 옳으냐?” 하시니 그들이 잠잠하거늘 (막3:4)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과 악한 일을 하는 것, 생명을 살리는 것과 죽이는 것, 어느 쪽이 옳은가?” 아무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들만 머릿속에 가득한 사람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해야 될 일을 가르쳐 주신다. 율법은 ‘하라’는 명령보다 ‘하지 말라’고 규제하는 법이다. 원래 해도 되거나 해야 할 일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하면 된다. 그러나 하지 말라는 ‘법’에 묶이면 해야 될 일도 안 하게 된다. 그래서 법이 없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점점 법이 많아지는..

기타 2023.10.28

일어서라

예수께서 손 마른 사람에게 이르시되 “한 가운데에 일어서라.” 하시고 (막3:3)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이리 와 여기 서 보시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빛을 향하여 서면 온 세상이 ‘밝음’이고 빛을 등지고 서면 세상은 온통 ‘어둠’이다. 세상은 근본적으로 ‘빛’을 향하는 향일성이 있는데 죄를 지은 인간만 빛을 등지려고 하는 ‘죄성’이 있다. 그것은 무지(無智)이다. 무지는 욕심을 낳고 욕심은 집착을 낳고 집착은 막힘을 낳고 막힘은 마비와 죽음을 부른다. 몸이 오그라붙은 사람은 몸이 마비가 된 것이고, 예수가 죄(?)를 짓기 바라며 그것을 감시하는 자들은 마음(생각)이 마비가 된 것이다. 예수님은 그렇게 마비된 자들을 풀어 주시려고 오셨다. 주님! 이 세상에 몸과 마음이 ..

기타 2023.10.27

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없다

기도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결코 없다 타협하고 양보할 수 없는 기도의 시간 ​ 아침이면 우리집은 전쟁터가 된다. 초등학생 남자아이 세 명과 씨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책가방 정리, 옷 입기, 방 정리, 아침 먹기 등 엄마 한 사람이 감당해야 하는 몫은 너무 크다. ​ 내게는 아내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아이들이 늦게 잠이 든 다음 날 아침에는 가능한 한 많이 잘 수 있도록 시간을 좀 더 주면 좋을 것 같은데 무조건 일어나야 할 시간에 아이들을 기상시킨다. ​ 아이들은 조금 더 자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동원하지만, 그렇게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은 아내가 그 부분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 ​ 결국 아이들은 등교할 준비를 모두 마친 다음 식탁에 둘러앉아 각자의 큐티책을 가지고 큐티하고 기도..

기타 2023.10.27

서열 정리

서열 정리 닮아가는자추천 0조회 1023.10.27 07:25댓글 0 읽을 말씀 : 마태복음 19:16-26 ● 마 19:17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개는 집단생활을 했던 서열 동물이기 때문에 집에서 반려견으로 키워도 가족들을 서열화합니다. 배가 보이도록 눕힐 때 개가 가만히 있으면 그 사람은 개보다 서열이 높은 것이고 반항하거나 으르렁대면 자기보다 서열을 낮게 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회학자들에 따르면 집단생활에서의 서열화 작업이 인간 세상에도 똑같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속칭 ‘파워 게임’이라고 불리는 현상입니다. 회사, 학교, 단체, 어떤 집단에서도 “누구의 서열이 가장 높은지”, “누가 실세인지”, “누..

기타 2023.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