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5 11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개념 I. 죄란 무엇인가? 1. 죄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죄라고 말할 때 살인, 강도, 간음, 사기 등 외형적인 범죄를 죄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은 외형적인 범죄뿐만 아니라 교만, 질투, 증오, 시기, 탐욕, 음욕 등도 내적인 죄라고 지적하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마 5:28)고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 죄 없는 자가 있을까? 성경은 인류 모두 죄의 구속을 받고 있는 죄인들이라고 말씀하고 있다(롬 3:10). 아무리 선하고 의로운 일을 행한다 할지라도 율법아래선 죄인이며,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죄 없는 이가 없다고 말씀한다. 기독교적인 신앙관에서는 죄에 대해 인간의 전적타락(Total ..

기독교자료 2022.10.05

인간사(人間事)-좋은글

인간사(人間事)-좋은글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할 수 있다 당신의 인생(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누군가..

좋은글 2022.10.05

어느 랍비의 유서

어느 랍비의 유서 책을 네 정다운 벗으로 삼을지어다. 책꽂이나 책장을 네 기쁨의 발, 기쁨의 정원으로 가꿀지어다. 책의 낙원에서 훈훈한 향기를 느껴라. 지식의 고귀한 열매를, 장미를 네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라. 지혜의 꽃다운 향기를 맡아 보아라. 만일 네 영혼이 충만되었거나 피로해 있다면 정원에서 정원으로, 이랑에서 이랑으로 이곳저곳 풍경을 감상해 보아라. 그리되면 새로운 기쁨이 용솟음치고 네 영혼은 희망에 찬 도약으로 발돋움할 것이다.

예화말씀 2022.10.05

헛것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대상16:26)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과 기도를 통하여 잠자는 영이 깨어나 생령이 되게하시어 세상의 수많은 헛것들의 소리에 귀를 막고 오직 하늘과 땅 만물을 지으신 여호와께 경배와 찬송을 드리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온 만물과 지식 지헤가 여호와께로 부터 비롯 되었음을 믿고 헛된 신을 섬기려는 우매한 심령이 되지 않도록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옵소서. 헛것들은 우상들이요 생명이 없으며 아무 힘과 능력도 없어 잠간 있다가 사라질 뿐이오나 여호와는 진리 생명 영원이시니 모든 피조물들이 주를 높히며 그의 이름을 영광 되게하는 삶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늘을 지으신 크고 광대하신 여호와의 힘과 능력을 당할 피조물과 어떤 신도 다 헛것들..

기도문 2022.10.05

성경에서 말하는 '이혼'과 '재혼'에 대하여

성경에서 말하는 '이혼'과 '재혼'에 대하여 하나님 앞에서 '이혼'이 가능한가? 결혼식장에서 남녀는 '혼인 서약'을 한다. 그 내용은 어쨌거나 죽을 때까지, 평생 서로를 버리지 않고 함께 하겠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실제로 살아보면 그게 쉽지 않더라. 결혼을 하고 실감하는 것은 '왜 사람들이 이혼하는지 알겠다'는 마음이랄까? 그런 위기들을 넘기며 사는 것이 어쩌면 결혼생활일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성경은 '이혼'을 어떻게 말하는가? 결혼의 원리에 대해 가장 명확하게 나오는 곳은 예수님과 바리새인의 대화에서다 이혼에 대해 묻는 바리새인에게 예수님은 이리 말씀하신다. 마가복음 10:9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결혼관계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관계'이다. '사람이..

가정관련자료 2022.10.05

방심은 죽음이다.

방심은 죽음이다. 글쓴이/봉민근 세월은 덧없이 흐른다. 방심할 때가 아니다.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아등바등하던 우리 부모님도 세상을 떠나셨다. 누구나 예외 없이 가야 할 길이다. 전능하신 주께서 행한 대로 갚아 주시겠다고 성경에 새겨 넣어 우리를 교훈해 주신다. 사랑의 하나님만 외치며 실천 없이 세월을 허송해서는 안된다. 곧 심판의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셔서 나의 모든 행위를 심판하실 것이다. 세상의 권력과 힘을 의지하지 말고 산 자와 죽은 자를 아울러 심판하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인생으로 살아야 한다. 세상이 꿈결 같다고 하지만 세상은 꿈만 꾸는 곳이 아니라 현실이며 하나님 앞에 가서 보여드릴 이력서를 쓰는 곳이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이대로 살다가는 통곡하며 후회할 시간이 곧 내게 소리 없이 불어 닥..

묵상말씀 2022.10.05

육(肉)의 찬양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43번째 쪽지! □육(肉)의 찬양 1.칼빈은 회중 찬송을 격려했지만 교회 안에서 악기 사용은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피아노조차도 망치로 두들겨 깨부셨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칼빈은 “찬송은 가볍게도 천박하게도 되지 않도록 (어거스틴이 말했던 것처럼) 무게와 위엄을 갖추도록 항상 주의가 기울여져야 한다. 집에서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음악과 교회가 하나님과 천사들의 임재 속에서 사용하는 시편 찬송 간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찬송’할 때는 그 멜로디가 천박하지 않고 ‘poid et majeste’(무게와 위엄)이 있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2.교부들은 악기를 동원한 음악이 이교도의 예배에서 어떻게 황홀경에 이르게 하는 도..

역사를 바꾼 72시간

역사를 바꾼 72시간 우리에게서 많은 것을 빼앗아 간 6.25 전쟁은 수많은 사상자와 이산가족을 만든 아픈 역사입니다. 그런데 전쟁 초기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한 이후 대책 없이 허물어져 가던 국군에 대한 추격을 멈추고 3일간 지체했는데, 어쩌면 우리나라의 역사와 운명을 뒤바꾼 시간이었습니다. 6월 25일 새벽, 암호명 '폭풍'으로 북한의 남침은 시작되었습니다. 최우수부대로 선정된 최강부대를 배치한 북한군은 350대의 탱크를 몰고 전투적으로 밀고 들어왔습니다. 원래 서부전선의 북한군 1군단이 서울을 장악한 뒤 2군단은 춘천, 홍천을 거쳐서 재빨리 남진하여 1군단과 연합하여 수원을 점령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바로 춘천을 지키는 국군 6사단의 반격! 당시 비상 경계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