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6 22

예수어록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마13:48) 예! 그렇습니다. 그물이 가득 차면, 해변가로 끌어올려 좋은 물고기는 골라서 통에 담고 나쁜 것은 버립니다. 그물 안에 잡힌 물고기는 천국에 가야 할 영혼들이다. 그런데 그물 속에 있다고 해서 모두 다 천국에 가는 것은 아니다. 유형의 교회에는 구원받은 신자와 구원받지 못한 가짜 신자들이 마구 섞여 있다. 마지막 날에는 어부가 물고기를 분류하듯이 영혼들을 분류할 것이다. 겉으로 봐서는 누가 좋은 물고기이고 나쁜 물고기인지 알 수가 없다. 사람의 판단 기준과 하나님의 판단 기준이 다르기 때문이다. 이 세상은 가짜가 진짜 같고 진짜가 가짜 같은 세상이지만, 그러나 마지막 날 하나님은 그것을 정확하게 분류..

기타 2022.10.06

남복 통일을 위한 기도

남북통일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주님! 한반도에 남과 북이 갈라진지 벌써 칠십년이 가까워옵니다. 이런 상태로 조금 더 기다가는 한 세기를 채울까 걱정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말을 모국어로 쓰는 나라는 남한과 북한뿐입니다. 한 민족이며 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오랜 세월 분단된 탓에 서로가 불편한 관계가 되고 말았습니다.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젊은이들과 일부 기성세대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습니다. 지금 이대로가 좋다거나, 통일이 되어도 더 좋아질 것이 없다거나, 더 나가서 통일로 인해서 남한이 오히려 손해 본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북한 체제가 총체적으로 건강하지 못하다는 사실도 통일을 어렵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입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여러 가지 실질적인 문제와 구차한..

기도문 2022.10.06

성경에 대한 이해

성경에 대한 이해 * 성경개요 1.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기록한 계시이다(딤후3:16/17, 벧후1:12). 2. 성경의 중심적인 주제는 예수 그리스도시다(딤전3:16). 3. 66권으로 구성되었고, 40명의 저자가 약1,500년에 걸쳐서 기록했다. 4. 구약은 대부분 히브리어로(몇 구절은 아람 방언으로 쓰여졌음)기록 되었으며 신약은 헬라어로 기록되었다. 5. 약(Testament)이란 말은 언약(Covenant)이란 의미 즉,' 동의한다'는 뜻이다. 구약은 그리스도가 오시기 전에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만드신 언약이다. 신약은 그리스도가 오신 후 인간과 아버지와의 관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언약이다. ​ ​ 1. 성경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 : 딤후3:16, 17 성경은..

기독교자료 2022.10.06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들

삼위일체 하나님의 거룩한 이름들 정통 기독교는 삼위일체(三位一體, Trinity) 교리를 믿는다. 즉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는 그 존재 양식에 있어서 성부·성자·성령의 독립된 삼위(三位)로 존재하시되, 그 본질에 있어서는 완전히 동일한 일체시라는 사실을 성경의 계시로 말미암아 믿는 것이다(창 1:1–3; 마 3:16–17; 11:27; 28:19; 눅 1:26–35; 요 14:26; 고전 12:4–6; 13:13; 엡 4:4; 계 22:1). 이런 맥락에서, 삼위 하나님을 각각 독립적으로 일컫는 호칭이나 비유적인 명칭들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 있는 일이라 하겠다. 특히, 성경에 표현된 하나님의 명칭(이름)은 그분의 거룩한 속성과 성품과 본질 및 그분의 활동과 섭리를 내비치는 또 하나의 계시 방법이기도 하다. ..

기독교자료 2022.10.06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겨자씨♡추천 0조회 2522.10.06 11:56댓글 4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삶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누군가를 향한 따뜻한 마음의 표현이 아닐까 합니다. 매일 통근열차를 타고 출퇴근하는 젊은이가 있었습니다. 기차의 속력이 떨어지는 지점이면 늘 보이는 집에 늙은 부인이 항상 침대에 누워 있는 게 보였습니다. 젊은이는 그 부인의 이름과 주소를 알아내어 회복을 비는 카드를 보냈습니다. 발신인 이름 난에는 매일 언덕 철길을 지나다니는 한 젊은이가 라고만 썼습니다. 몇 주일이 지난 어느 날, 젊은이는 차창 밖으로 다시 그 방을 들여다보게 되었습니다. 침상은 비어 있었고, 창가에는 램프 불이 켜져 있었습니다. 창에는 큰 글씨로 쓴 종이가 붙어 있습니다. ˝그대에게 축복을! 한 줄기 따뜻함이 좌절의 자리에 누..

좋은글 2022.10.06

후회가 되지 않도록

♡겨자씨♡추천 0조회 1822.10.06 11:55댓글 2 후회가 되지 않도록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은 항상 내 옆에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것이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되면 그때서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바보처럼 사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곁에 있을 때 사랑하지 못하고, 다 잃었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늘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를 사랑은 곁에 있을 때 관심과 배려,이해와 토닥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내 옆에 항상 있어줘서 고마워, 사랑한다"라고 말하세요. 그럼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픈 감정을 조금이나마 막..

좋은글 2022.10.06

혼자 걷는 사람들

♡겨자씨♡추천 0조회 1822.10.06 11:55댓글 2 혼자 걷는 사람들 나는 혼자 걷는 사람들의 모습에 끌린다. 내게도 그런 성향이 있어서일 것이다. 친구들하고도 잘 걷지만 그럴 때는 수다 모임 정도로 느껴진다. 내가 혼자 걷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든 다른 문제든 해결책을 찾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상상력의 본질, 그 중심에 걷기가 있다. - 플로렌스 윌리엄스의《자연이 마음을 살린다》 중에서 - * 산티아고 순례길도 혼자 걷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혼자 걷노라면 홀로 걷는 사람을 만납니다. 서로 마음을 열어 자신의 아픔과 슬픔을 드러내고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쓴 뿌리를 뽑아냅니다. 치유된 그 자리에 새로운 상상과 희망의 씨앗을 뿌립니다. 다시 혼자 걸어도 외롭지 않습..

좋은글 2022.10.06

실패를 자초한 감정적 명령

실패를 자초한 감정적 명령 많은 경우 감정적이고 일방적인 행동을 취할 때 실패하게 된다. 「후르시쵸프 메모아」란 책이 있다. 소련의 수상이었던 니키타 후르시쵸프가 쓴 회고록인데 그 회고록 가운데 이런 부분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 치열했을 때 니키타 후르시쵸프는 정치 장교로 전선에게 복무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독일군이 소련 국경을 넘어서 쳐들어갔으나 워낙 방대한 땅이라 감당을 못하고 후퇴를 하게 되었다. 그때 소련군은 후퇴하는 독일군을 따라서 전진을 하는데 70만의 대병력을 투입했다. 아무리 전진을 계속해도 독일군과는 접전이 없었다. 소련의 야전 사령관은 더 이상 전진하다가는 오히려 작전의 실패를 가져올까봐 정치 장교인 후르시쵸프를 통해서 모스크바에 연락을 했다. 그때 소련의 수상은 스탈린이었다...

예화말씀 2022.10.06

명령

"우리가 그 명령하신 대로 이 모든 명령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삼가 지키면 그것이 곧 우리의 의로움 이니라 할지니라."(신6:25) 하나님 아버지 평생에 주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감사와 기쁨으로 주의 말씀을 지켜 행항수 있는 거룩한 삶을 살아갈수 있도록 도우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땅의 어떤 피조물의 명령 보다 마땅이 지켜 행하여야 할 것은 생명책에 기록된 주의 명령 말씀 인것을 마음판에 새기고 순종하게 하옵소서 바르고 진실 된 의로운 삶이 나의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의 명령을 온전히 깨달아 알고 지키는 삶에 있사오니 항상 주의 말씀을 가까이 두고 주야로 묵상하는 심령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모든 명령은 거짓과 불의가 없으며 오직 진실 정직이오니 사람들이 우매하여 제 뜻과 ..

기도문 2022.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