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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예화 모음

찬송 예화 모음 찬송의 능력 ​ 광주 민주화항쟁이 절정에 달할 때 오기일 전도사는 정보군인이었다. 그는 학생들의 동태를 살피고 오라는 밀명을 받은 후 등산객으로 가장하여 광주 시내에 진입했다. 그러다가 보초를 서고 있는 5명의 대학생들에게 체포됐다. “군인인가?” “아니다” “왜 산에서 내려오나?” “아침에 등산 갔다 온다.” 학생들은 그의 몸에서 육군이라고 쓰인 호신용 권총을 찾아냈다. 군인의 신분이 드러난 것이다. “손 들고 뒤로 돌아서라.” 총에 실탄을 장전하는 소리…. 그는 생명을 포기하고 찬송을 불렀다.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학생이 물었다. “예수를 믿는가.” “나는 신학생 전도사다.” “나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종을 죽일 수는 없다.” 이 찬송으로 오기일 ..

예화말씀 2022.10.01

"너희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시37:5) 하나님 아버지 평생에 거짓되고 허탄한 우상들의 길로 항하지 않도록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붙잡으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광야 같은 세상 이리저리 방황하며 온전한 제 갈 길을 찾지 못하여 헤메이는 심령되지 않도록 더욱 주를 의지하게 하옵소서 나는 길이요 생명이라 하신 예수를 본받아 살아가는 믿음으로 주의 선한 길에서 벗어나 악인의 길로 향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옵소서 일생에 누구와 무엇을 의지하며 샬아야 할 것인가를 마음 판에 새기고 주저함 없이 내 길의 나침판 되시는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 실족 당함이 없게 하옵소서 사람들은 누구나 평탄한 길을 원하나 믿는 자들에게 때로 예기치 않은 고난이 찾아오더라도 결코 낙심치 아니하..

기도문 2022.10.01

신약에 나타난 가정

신약에 나타난 가정 1. 한 가정으로서의 하나님의 백성 예수께서 가정을 등지고 밖으로 나돌아다니시면서 복음 전도에만 전념하고 있을 때, 그의 어머니와 동생들이 그를 찾아 왔다(마 12:45-50 / 막 3:31-35 / 눅 8:19-21). 원래 예수의 가르침의 특기(?)는 일종의 임기 응변에 있었다. 어떤 가르침의 계기가 될 만한 일이 주변에서 일어나면, 그것을 그대로 흘려 보내지 않고 포착하는 것이 그의 장기였다. 가족들이 자기를 보겠다고 하는 말을 전해 듣자, 진정한 의미에서의 가족에 대하여 가르쳐야 하겠다고, 순간적으로 판단하였다. 그래서 동문서답 식의 질문을 한다: "누가 내 모친이며 내 동생들이냐?" 이 반문을 그의 가족들이 들었다면, 얼마나 매정하다고 느꼈을까? 하지만 그런 사사로운 감정에 ..

가정관련자료 2022.10.01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계 1:4-8)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완전 (계 1:4-8) 4 요한은 아시아에 있는 일곱 교회에 편지하노니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장차 오실 이와 그의 보좌 앞에 있는 일곱 영과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에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6 그의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 아멘 7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8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

설교말씀 2022.10.01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올바른 신앙생활이란? 1. 신앙생활을 위한 좋은 조언 1) 기분과 환경에 좌우되지 않는다 기분과 환경 그리고 감정에 휩싸이면 바른 신앙을 할수없게 된다. 기분과 감정에 좌우되면 올바른 신앙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수24:15) 2) 조급함은 금물 우리의 형편을 아시는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들으신다. 기다릴 줄 아는 신앙이 중요하다 믿고 기다림은 하나님의 훈련의 방법이다. 신앙은 하나님과의 관계다. 모든 때는 하나님의 때가 가장 좋은 시간이다. 하나님은 우리보다 더 크시고 모든것을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히10:36-37) 3) 한발 물러서는 것도 신앙생활이다. 등산도 중요하지만 하산도 중요하다. 높은 음과 낮은음이 잘 조화 될때 멋잇는 음악이 된다. 항상 태양이 있는것이 아니다. 구름이 낀 날도 있..

묵상말씀 2022.10.01

손해 보는 장사

손해 보는 장사 중국 당나라 때의 유명한 수필가인 유종원이 지은 '송청전'의 약장수 송청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송청은 약을 짓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었고 그의 약을 먹고 병이 나은 사람이 많았기에 아주 유명한 약장수였습니다. 그는 사람을 가리지 않고 처방을 했는데 가난한 사람뿐만 아니라 장사를 방해하는 관원에게도 한결같이 마음을 다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에게 외상으로 약을 지어주었고 그 때문에 연말이면 외상장부가 수십 권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약값을 독촉하는 법이 없었고 시일이 지난 외상장부를 모두 태워버리고 더 이상 약값을 묻지 않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의 원칙에 비웃었지만 결국 은혜를 입은 사람들이 더 크게 보답했습니다. 그는 평소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선을 베푸는 것이 손해 보는 장사만..

찬양과 영광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40번째 쪽지! □찬양과 영광 1.이사야서 6장에 보면, 이사야가 기도하는데 갑자기 영이 열리면서 놀라운 세계가 그 앞에 펼쳐집니다. 주님이 보좌에 앉으셨고 천사들이 하나님과 그 영광을 소리높여 외치며 찬양합니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사6:3) 천사들의 찬양과 외침으로 거룩한 영의 움직임이 연기처럼 구름처럼 보좌를 둘러싸며 움직입니다. 이 장엄한 모습 속에서 이사야는 땅바닥에 엎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2.저는 청년 때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면 영원토록 하나님을 찬양한다’기에 미리 찬양을 배워두면 좋을 것 같아 성가대장님께 나도 성가대를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인원이 1..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2022년 10월 1일 오늘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문현우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지금 잘 살고 계시나요? 지금 당신이 지나치게 높은 기준을 설정해 힘들어하고 있다면, 이제 그 기준치를 낮추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과중한 부담에 짓눌려 허덕이는 삶에서 빠져나오지 못할 것이다. 기준을 낮추는 첫 단계는 자신의 개인적인 행동 원칙을 재검토하는 것이고, 두 번째 단계는 기준을 낮추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높은 기준에 맞춰 살지 않아도 세상이 달라지지 않는다는 경험을 통해 완벽을 추구하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고, 더 여유로운 자아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된다. - 일자 샌드의《센서티브》중에서 - * 누구나 잘 살고 싶어 합니다. 그렇기에 더 높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