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44번째 쪽지! 만물의 찬양 1.아무개님이 제가 쓴 찬양 관련 글에 “당신이 찬양을 못하는 음치이니 그렇게 찬양을 까는 글을 쓰는 것이다.”라는 댓글을 다셨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제가 음치인 것은 맞는데 그래서 찬양을 깐다는 말은 틀립니다. 찬양이 무슨 밤송이입니까? 까게.... 찬양을 못하는 것은 저에게 그런 ‘재능’이 주어지지 않아서 어쩔 수 없지만, 찬양을 이야기하는 것은 ‘지능’에 관련된 분야이고 다행히 저에게 그 정도의 지능은 주어졌네요. 2.성경은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엡5:19)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나는 시(詩)를 쓰자... 해서 찬송시를 쓰려고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