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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왜 알아야 하는가?

말씀을 왜 알아야 하는가? 글쓴이/봉민근 아는 게 힘이다. 하나님을 확실히 아는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가 있다. 잘못 알고 믿으면 자신도 모르게 엉뚱한 길로 가게 되어있다. 때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면서도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들이 있다. 성경에서 벗어난 이론을 가지고 마치 하나님의 말씀 인양 강변을 한다. 수십 년 믿음 생활을 하고 성경을 읽은 사람도 처음 들어보는 말로 사람들을 미혹시킨다. 많이 배운 사람도 그들에게 미혹이 되는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몰라서다. 성경을 벗어난 이론은 말씀을 훼손하고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석하여 사람들을 넘어지게 한다. 하나님을 알되 힘써서 알려고 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는 사람들이 자기 자랑이나 경험만을 가지고 말하는 사람들..

묵상말씀 2022.12.30

2023년1월 1째주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2022년을 잘 마무리하고 2023년 새해를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저희들은 연약하고 늘 부족하지만, 예수님 보혈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게 하시니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이제 지난날의 썩어질 악습과 구습은 완전히 버리고 올해 새롭게 되기를 바라고 결단하면서 새 포도주를 담을 새 가죽부대를 준비하여 주님께 나아오니 저희들과 우리 사랑의 교회와 이 나라에 새 심령 주시고 새 기회를 주시옵소서. 2023년 주님과 함께 출발합니다 올 한해도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복음적인 신앙으로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하게 하사 복음이 우리의 영과 혼과 육 모든 영역에서 우리의 실제가 되고 실상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만으로도 조금도 부족함 없는 충분하고도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

기도문 2022.12.30

새해 첫째주 주일 낮예배 대표기도 기도문 모음 신정 설날 명절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아 주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을 품고 이 시간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헛된 욕망과 거짓된 마음을 다스려 주셔서 깨끗한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독생자의 생명까지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셔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도 우리를 위하여 아낌없이 쏟아부어주셨으니 우리도 주님을 위하여 헌신된 마음과 섬기는 마음이 인색하지 않게 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즐거이 주님을 순종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거룩하고 구별되게 하시고 쓰임받게 하셔서 미움이 있는 곳에서는 주님의 사랑이 분열이 있는 곳에서는 주님의 평화를 내려 주옵소서. 하나님의 넓으신 사랑을 깨달아 우리의 이웃들에게..

기도문 2022.12.30

[2023년 임원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2023년 임원 헌신예배 대표기도문] 전능하시며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백성들이 섬김과 헌신의 모범을 보이신 그리스도의 제자도를 따라 희생과 섬김과 봉사의 자세를 갖추고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무한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 첫날을 첫 주일로 맞이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1월 첫째 주일 오후예배를 찬양 예배 및 임원(제직) 헌신 예배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귀중한 직분을 부여하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이 세상 그 어떤 직분보다 소중하고 귀중한 것임을 깨닫고 충성을 다짐하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오늘 임원(제직) 헌신 예배를 통해 직분을 새로이 임명받거나 다시금 재임명 받는 임원(제직)들이, 자신의..

기도문 2022.12.30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2022년 12월 30일 오늘의 아침편지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세월은 가고, 사랑도 간다. 눈물도 가고, 기쁨도 간다. 버스도 가고, 전철도 가며 좀 더 머물 줄 알았던 눈부신 시절은 붙잡을 틈도 없이 어느새 가버리고 없다. - 김재진의《바람에게도 고맙다》중에서 - * 또 한 해가 저뭅니다. 가는 세월, 붙잡을 수 없습니다. 안타까운 회한과 아쉬움만 남습니다. 그 아쉬움 속에 바람도 가고, 사랑도 갑니다. 나조차도 떠난 텅 빈 그 자리에, 어김없이 다가올 새해의 희망을 담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