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으로 읽는 성서 및 성경 공부 678

사도 바울과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칭의와 성화, 그리고 영화

사도 바울과 로마인들에게 보낸 편지 로마서, 칭의와 성화, 그리고 영화 사도 바울 사도 바울(Paul, 고대 그리스어: Παῦλος 파울로스, 라틴어: Paulus 파울루스)는 초기 기독교의 사도로, 신약성경의 주요 부분을 차지하는 바울서신을 저술한 인물이다. 신약성경 사도행전에 따르면 그는 예수를 믿는 자들을 앞장서서 박해하였으나, 예수의 음성을 들은 이후 회심하여 이후 기독교의 초기 신앙에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로 그려지고 있다. 회심하기 전의 이름은 왕의 이름인 '요청받은 자'라는 뜻의 '사울'(שָׁאוּל)이었다. 고대 로마의 속주였던 소아시아 키리키아 지방(길리기아, 현재의 튀르키예)의 중심 도시 타르수스(다소) 출신이다. 사도 바울의 행적 연대 (주후) 성경구절 사역내용 장소 성경집필 5년..

신약성경 4복음서

신약성경 4복음서 복음서라 함은 신약성경 처음 부분을 이루는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을 가리키는 말로 '사복음서'(四福音書)라고도 합니다. 이중에 '마태, 마가, 누가복음'은 비슷한 관점에서 기록했다고 하여 〈공관복음서〉로 불립니다. 복음서의 주된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그 행적이며, 그 핵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의 죽으심과 부활입니다. 복음서가 추구하는 바는, 세상의 모든 인생들에게 하나님이시요 인간으로 오신 구주 예수를 믿게 하고 그로 인해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과 은혜를 누리게 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마태, 마가, 누가, 요한 등 복음서 기자들은 각각의 고유한 시각과 시점에서 기록했는데, 이러한 고유함은 불일치와 모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공생애와 메시지를 다각도로 조..

은혜(恩惠)란 무엇인가요?

은혜(恩惠)란 무엇인가요? 은혜(恩惠)의 열매 (Fruit of Grace) "모든 은혜(恩惠)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自己)의 영원(永遠)한 영광(榮光)에 들어가게 하신이가 잠깐 고난(苦難)을 받은 너희를 친(親)히 온전(穩全)케 하시며 굳게 하시며 강(强)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堅固)케 하시리라 권력(權力)이 세세(世世) 무궁(無窮)토록 그에게 있을찌어다 아멘 내가 신실(信實)한 형제(兄弟)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簡單)히 써서 권(勸)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恩惠)임을 증거(證據)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恩惠)에 굳게 서라" (벧전 5:10-12) 쉬타르케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사람의 오만한 마음을 꺽어 놓을만한 것은 없다"하였고, J..

성경에 대한 이해

성경에 대한 이해 1. 성경(聖經, bible)의 의의(意義) 거룩한 정경이라고 선포된 책(요5:39,20:31;딤후3:16). 구약성경 39권과 신약성경 27권으로 모두 66권(1,189장/31,171절)이다. 많은 저자(40여명)들에 의해 기록되고, 몇 세기에 걸쳐 편집된 것인데(약 1,500년), 시대를 달리하고, 저자도 달리되어 있으나, 성경의 각 권의 배후에는 통일된 원리가 있다. 그 원리란 하나님이 오랜 역사를 통하여 인류의 구원을 계획하시고, 이 구원을 그리스도에 있어서 실현하신 바의 하나님의 뜻이다. 성경이 제일 요긴하게 교훈하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에 대하여 어떻게 믿을 것과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본분이다. (미6:8;요5:39,20:31,3:16;고전10:11;롬15:4;요일1:..

구약의 창조주(야훼) 와 신약의 하나님

구약의 창조주(야훼) 와 신약의 하나님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서는 하나님의 뜻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는 삶의 지침서입니다. 하나님의 진리와 사랑을 깨닫게 해줌으로 인생의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다 알게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며 하나님을 찾는 자에게 생명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믿고 찾는 사람에게만 알게 해주십니다. 창조주는 세상을 만드시고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 가운데 계시며 창조주와 피조물을 하나로 통일하시는 분입니다.(에베소서4장6절)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창조주와 피조물의 관계는 신학적 주제입니다. 우리들은 신학보다는 신앙에 필요한 부분만 생각하면 충분합니다. 그러나 구약의 창조주와 신약..

사사 시대의 사사들

사사 시대의 사사들 사사(히, 쇼페팀)란 문자적으로는 단순히 재판관(Judge)이란 뜻이다. 따라서 문자적으로만 보면 재판관의 기능을 담당했던 모세,여호수와는 물론 왕국 시대의 모든 왕들도 다 사사이다. 그러나 성경적으로는 여호수아 사후 사울의 등장이전까지의 혼란 시대에 비정규적으로 하나님의 소명에 의해 자기 출신지역 등을 구원하고 잠시 통치자의 역할을 감당했던 이상의 사람들만을 사사라 칭한다. 그런 의미에서 기드온의 아들로서 제 스스로 왕이 되어 악정을 행한 아비멜렉은 하나님의 소명이나 인정이 전혀 없으므로, 또 사사시대 말기의 엘리와 사무엘은 사사의 성격보다 제사장적 성격이 더욱 강하므로 사사로 간주하지 않는다. 출신 지파 대 적 속박기간 평화기간 특 징 옷니엘 (B.C1383-1335) 유 다 메소..

오직 성경의 중요성

오직 성경의 중요성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을 어떻게 전달하실까?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성경을 통해서”라고 답할 것이다.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 이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성경’ 앞에 ‘오직’을 붙여, “오직 성경”이라고 하면 금세 엄청난 반발이 뒤따른다. 한 배를 타고 있었던 동료가 알고 보니 해적이었다는 소리로 시끌시끌하게 된다. ‘오직 성경.’ 대체 이 말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커다란 파문을 일으키는 것일까? 하나님께서는 ‘오직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실까? 아니면 ‘성경’과 더불어 ‘또 다른 무엇’을 통하여 말씀하실까? 이 두 가지 중 어느 쪽이 옳다고 여기느냐가, 결국 한 사람의 신앙에 관한 모든 것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주제는 하나님을 올바르게 알 수 있는 방편의 범..

죄에 대하여 알고 대처하는 생활

죄에 대하여 알고 대처하는 생활 1. 죄의 뜻(죄란 무엇인가?) 1) 원어에서 (1) (히) 하타(chata) - 빗나가다(탈선) (2) (헬) 하말티아(hamartia) - 과녁을 맞히지 못하다(불명중) (3) (헬) 페솨(pesha) - 반역(거역,불순종) 2) 성경에서 (1) 불신(不信) 요 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롬 14: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 (2) 불의(不義) 요일 5:17 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3) 불법(不法)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4) 불행(不行) 약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

로마서 8장의 영의 종류

로마서 8장의 영의 종류 영의종류 = 하나님 예수 성령 8:14.9.16 우리의 영 8:16 종의 영 8:15 ​ ​ 로마서 8장에 영[프뉴마]는 헬라어가 동일 어로 그 영을 대부분은 성령으로 번역을 하게 되면 우를 범할 수 있다 예를 든다면 우리의 한글에 [배]자가 있는 데 나무의 열매, 신체의 부분, 사람의 성씨, 물위의 기선, 그리고 숫자를 표시하는 배, 로 무려 다섯 가지 [배]가 있기에 앞 뒤 문장을 살펴 어느 배인지를 구분하며 알 수 있다. 나무의 열매, 신체의 일부분, 사람의 성씨, 물위의 기선, 그리고 숫자를 표시하는 배수, 도 있다 그러므로 문장을 살펴야 무슨 단어인지 알기에 이 8장에서 영[프뉴마]도 하나님의 영, 그리스도 예수의 영, 보혜사 성령, 그리고 우리의 영, 양자의 영, 종의..

스크랩 로마서가 고린도전후서보다 앞에 배치된 ‘뜻밖의’ 이유

로마서가 고린도전후서보다 앞에 배치된 ‘뜻밖의’ 이유 성경 전체 구조, 기독교 역사 산물 성경 구조, 구속사 드라마 보여줘 초기 지도자들 사상도 파악 가능해 ​ ​ ​ ▲소더비가 공개한 최고(最古) 히브리어 성경 '코덱스 사순(Codex Sassoon)'. ​ ​ 1. 들어가는 말 ​ 1) 성경 구조의 이해에 대한 필요성 ​ 성경의 중요성은 새삼 강조할 필요도 없습니다. 우리가 믿는 기독교 교리도 그 근거를 반드시 성경에 두어야 하고, 성경에 근거가 없는 주장들은 모두 그 가치를 상실할 수밖에 없습니다. ​ 이처럼 중요한 성경이지만, 정작 성경 자체에 대한 지식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성경 자체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지 못하고 성경에 담긴 하나님 말씀을 논한다는 것은 마치 ‘알파벳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