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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봐도 봐도 신기한 놀라운 착시 현상들

봐도 봐도 신기한 놀라운 착시 현상들 ▲봐도 봐도 신기한 놀라운 착시 현상들 이 놀라운 이미지들은 여러분을 혼란스럽게 만들 것이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시력에 의존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는 것에만 의존할 수 있을까? 이 놀라운 착시현상들은 우리의 눈을 의심하게 만들고 현실에 의문을 품게 만든다! 이 갤러리에서 이 매혹적인 이미지들을 살펴보자. ​ ​ ▲깊이감 이 사진은 깊이에 대한 인식에 도전장을 던진다. "작은" 인물은 단지 전면에서 멀리 떨어져 서 있을 뿐이다. 이것이 많은 착시 현상의 기초이다. ​ ​ ▲'낮과 밤' (1938) 유명한 그래픽 아티스트인 M. C. 에셔는 착시를 묘사하는 예술로 유명하다. '낮과 밤'이라는 제목의 작품에서, 관람자들은 전경의 위치에 기초하여, 동쪽으로 날아오는 하얀 ..

상식과교제 2024.03.12

정경 외경 위경은 과연 어떤 책일까?

정경 외경 위경은 과연 어떤 책일까? 정경과 외경, 위경이 어떤 책인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외경이든 위경이든 그 어떤 것도 금지된 책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마음만 먹으면 다른 문학도서나 마찬가지로 얼마든지 구입해 읽어볼 수 있습니다. 1. 정경 정경(正經, canon)은 기독교에서 공식적으로 채용하고 있는 성경을 가리킵니다. 구약 39권과 신약 27권을 합해 총 66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canon은 그리스어 kanon 에서 유래한 말로, 표준, 척도, 모델을 뜻합니다. 사도 바울은 이 말을 갈라디아서 ‘인간 행위의 기준’이라는 뜻으로 갈라디아서에서 사용했는데, 그것은 바로 하나님 말씀을 가리킵니다. 무릇 이 규례를 행하는 자에게와 하나님의 이스라엘에게 평강과 긍휼..

사순절 5주 주일설교. 시몬 베드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 13장 1~11절)

사순절 5주 주일설교. 시몬 베드로,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요 13장 1~11절) 김민호 목사 ----------------------------------------------------------------------------------------------------------------- 오늘은 사순절 다섯 번째 주일입니다. 지난 주까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이 만난 인물 4명의 인물을 살펴 봤습니다. 4명의 면면을 보면, 예수님을 자진해서 찾아갔지만 성령으로 거듭난다는 말을 듣고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 니고데모가 있었고, 예수님이 찾아가셔서 만나주시고 내가 곧 그리스도라는 말씀을 직접 들려주셨던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이 있었고, 사람들에게 강제로 끌려와 예수님 앞에서 단 한마디도 하지 못하고 엎드..

설교말씀 2024.03.12

하나님의 뜻과 내 뜻

하나님의 뜻과 내 뜻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고난 앞에 약하다. 고난을 벗어나고 싶어 한다. 예수님 앞에 소경의 소원은 눈을 뜨는 것이었다. 그들의 외침은 “보기를 원하나이다”였다. 불쌍히 여겨 달라는 것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기도한다. 자신의 소원을 들어 달라는 기도다. 그렇다면 요셉의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아마도 노예에서 해방해 달라는 기도가 아니었을까? 그런 기도를 수도 없이 했을 것이다. 그는 기도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었다. 노예도 모자라 감옥에 갇히는 절망의 자리로 옮겨졌다. 하나님은 왜 그의 기도를 듣어주지 않으셨을까? 이유는 확실하다. 하나님의 계획이 계셨다. 기도한다고 모든 것을 들어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해야 들어주신다는 사실이다. 그것을 잊으면 기..

묵상말씀 2024.03.12

쯔빙글리와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6번째 쪽지! □쯔빙글리와 예배 1.오늘날 가장 많은 기독교 교회들이 스위스의 개혁자 쯔빙글리(Ulrich Zwingli 1484-1531)가 만든 예배순서를 가지고 예배를 드립니다. 가톨릭은 미사의 중심이 ‘유카리스트(Eucharist성찬, 영성체)이며 그래서 ‘떡과 잔’을 놓아두는 제대를 성당 전면의 가장 중앙에 배치합니다. 그런데 쯔빙글리는 ‘제대’를 과감하게 설교단 아래 성도들과 같은 위치로 옮기고 이름을 ‘성만찬 테이블’이라고 바꾸어 버렸습니다. 2.쯔빙글리는 매주 행하는 ‘영성체’를 ‘성만찬(성찬식)’으로 바꾸고 세달에 한번씩만 했습니다. 그래서 순복음교회에서는 한달에 한번, 간혹 부활절과 성탄절 2번 하는 교회도 있지만 보통 교..

바꾸어 말하기

2024년 3월 12일 오늘의 아침편지 바꾸어 말하기 어떤 어머니가 나를 찾아와서 "우리 아이는 도저히 어떻게 해 볼 수가 없어요. 무슨 말을 해도 듣지를 않아요."라고 했다면, 이때 우리는 "지금 정말로 힘이 드셔서 아드님과 연결할 방법을 찾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시군요."라고 말함으로써 그 어머니의 느낌과 욕구를 반영해 줄 수 있다. 이렇게 말을 바꾸어 반복해 줄 때 상대방은 좀 더 깊이 생각할 기회를 갖게 된다. - 마셜 B. 로젠버그의《비폭력대화》중에서 - * 경청도 중요하지만 상대의 말을 듣고 되물어주는 것도 필요합니다. 그러면 상대는 자신의 말을 반추해 보게 됩니다. 스스로 객관화해 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말이 이미 잘 전달되고 수용되었음을 알고 안도의 마음과 여유를 갖게 됩니다.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