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소라 학자들의 성경 필사 원칙 • 반드시 깨끗한 가죽만을 사용했다. (필사본을 묶는데 사용하는 재료도 포함해서) • 반드시 유대인이 그 가죽(parchments)을 준비해야 했다. • 반드시 검은색 잉크를 사용했는데 그 잉크는 정해진 특별한 방법대로 제조되었다. • 각 권에 있는 본문의 절과 단어와 글자의 개수를 세어 각 권의 끝부분에 적어 놓음으로써 필사자들이 바르게 옮겨 적었는지를 스스로 점검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방식을 처음 고안한 것은 초기 소페림(Sopherim)으로 추정된다.) • 두 개의 글자가 서로 너무 가까이 쓰여 져서 붙어버렸으면 그 문서는 무효로 취급되었다. • 단 한 글자가 추가되거나 누락되어도 그 문서 전체가 폐기되었다. • 각 절에서 어떤 철자가 몇 번 등장하는지를 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