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에바다

하나님과 입장 바꿔 생각하기 글쓴이/봉민근 남을 이해한다는 것은 상대방의 입장이 된다는 말이다. 남을 정죄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자기 입장만을 고집스럽게 말한다. 자기 생각에 갇혀서 세상의 기준이 자신이며 자기밖에 모른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나 중심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옮겨진 자들이 참 그리스도인이다. 믿음으로 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심각한 배신행위다. 하나님과 입장 바꿔 생각해 보면 하나님의 마음이 보인다. 사랑으로 온갖 모든 것을 다 베풀어 주었건만 우리는 늘 하나님을 거스르며 살아가고 있다. 은혜를 잊고 살면서 회복하려는 노력도 회복할 기미도 보이지 않는 사람들은 소망이 없다. 나의 가족 중에 한 사람이 이가 아파서 오랫동안..

日마저 동성혼 합법화 성큼… 아시아 성오염 쓰나미 ‘경보’ 고법 첫 “동성혼 불인정 위헌” 판결 일본 법원이 잇따라 동성 간 결혼을 인정하지 않는 기존 법규는 위헌이라고 판단했다. 사실상 동성혼을 허용해야 한다는 취지다. 이 같은 판단이 일본의 최상급 법원인 최고재판소까지 유지될 경우 일본은 대만 네팔에 이어 아시아에서 세 번째로 동성혼을 인정하는 국가가 된다. 동성혼 관련 입법 시도가 잇따르고 있는 한국도 성오염(성혁명) 파도가 거세지면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4일 NHK 등 외신에 따르면 일본 삿포로 고등법원 재판부는 동성커플 3쌍이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민법이나 호적법의 규정은 헌법에 위반한다며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의 항소심에서 동성혼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위헌이라고 판단했..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60번째 쪽지! □청교도와 예배 1.로마 가톨릭에서 분리된 개혁교회가 충분히 개혁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더욱 급진적인 개혁운동을 벌였던 사람들은 청교도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영국 국교회에 남아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냄새 즉 성경에 없는 의례(儀禮)를 일소하라. 그렇지 않으면 개신교의 진리는 발휘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2.청교도(淸敎徒,puritan)라는 말은 스스로 붙인 이름이 아니라 영국 국교회가 자기들에게 비타협적인 개신교도들을 경멸조로 깎아내리며 비아냥대던 이름이었습니다. “까탈스런 꼴통들, 비판적이고 고집불통들, 비관적이고 기만적이고 위선적인 작당들, 국교도에 반대하는 악명 높은 청교도 놈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리스도인(Chri..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59번째 쪽지! □칼빈과 교부들 1.칼빈과 종교개혁자들의 개혁은 주로 ‘신학적 개혁운동’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의 관습에는 거의 손을 대지 못하고 가톨릭의 것을 변형시키는데 머물렀습니다. 칼빈은 예배예식을 바꿀때 ‘초대교회’를 참고한 것이 아니라 3-6세기 ‘초기교부들’의 방식을 주로 참고하였습니다. 초기교부들은 그리스,로마의 시대적 영향을 크게 받은 사람들이기에 예식도 유대교 회당 제사와 이교 문화를 적절히 혼합해서 만들었습니다. 2.오늘날 대부분 교회의 강대상 뒤쪽에는 화려하게 조각장식 된 의자를 배치합니다. 가운데는 담임 목사 자리이고 옆으로 좌청룡 우백호는 장로들 자리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4세기 웅장한 바실리카 성당에 황제가 참..

하나님 감사합니다.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힘과 능을 주셔서 복되고 거룩한 이 시간 예배에 자리로 나왔습니다.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의와 구원에 감사하며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리오니 아버지 이 예배를 받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성령 하나님께서 주시는 한없는 은혜가 이곳에 넘쳐나게 하시고 저희들의 삶의 시간이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 돌려드리는 것을 결단하는 시간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 그러나 하나님 저희들을 연약하고 죄의 유혹에 넘어지고 있습니다. 때로는 교만하고 때로는 하나님을 떠나 방황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아버지,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시고 저희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또한 의와 불법이 함께 하지 못하고 빛과 어두움이 사귀지 못하듯이 저희가 믿지 않는 자와 멍에..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이 시간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늘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삶에 가장 중요한 것과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내 삶이 분주하고 어려운 상황과 뜻하지 않은 일들 속에서 불구하고 늘 하나님과 동행하기 위해 나아가기 위해 힘쓰고 애쓰며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모든 힘과 행복과 평안은 나의 힘, 내 것, 내 능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온전한 하나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늘 하나님에게 구하는 자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이 내게 베풀어주신 그 은혜를 날마다 기억하고 떠올리며 감사하며 나아가는 우리의 삶이 되게 하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살아낼 수 있는 귀한 하루를 열게 해주시고 우리 아침의 시작을 말씀과 기도로서 또한 찬양으로 열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와 사랑 속에 거져 주어진 인생을 살아가고 있음을 바라보게 하시고 깨닫게 하셔서 늘 주님께 감사하는 삶을 올려드리는 우리 모두가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날마다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 속에 살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사랑을 잊은 채 살고 있진 않았는지 이 시간 돌이켜보며 회개의 기도를 하나님 앞에 올려드립니다. 회개의 기도 죄악된 우리의 모습을 다시금 주님 앞에 내려놓고 겸손히 무릎 꿇고 주님 앞에 나아가 우리의 모든 죄악들, 유혹으로부터 넘어졌던 지난날의 나약한 모습들 주님께서 용서하여..

할렐루야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나의 눈을 여호와 앞에 돌리며 주님 전에 나아와 예배드립니다. 우리의 예배를 받으소서 경배를 받으소서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죄가운데 살아가 .는 인생이지만 여전히 하나님은 나를 멀리하지 않으시고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 그분이 나의 하나님임에 감사드립니다.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자연이 봄의 기운으로 가득합니다. 꽃은 피우고 싹은 푸르러 생기가 가득한 날들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성도의 삶도 봄날처럼 생기돋게 하시고 푸르르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삶에서 내일을 자랑치 않게하소서 오늘 하루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 없는 세계정세가운데 통치하시는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구하는..

3월 3주 대표기도 예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통하여 영광과 위엄과 권력과 권세가 창세전부터 이제와 세세에 있을지어다. 세상 시작부터 끝 날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아버지! 주의 크신 이름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것을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세상의 모든 것을 넘겨주시고 통치하게 하시고 우리의 왕이 되게 하셨으니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리를 죄에서 행방 시켜서 천국 가게하기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주사 세상의 모든 죄를 지시고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셔서 죄를 없애신 아버지 찬송합니다. 그러나 천국가기 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데 믿음을 선물하시고 성령으로 임하셔서 보혜사로 함께 하시며 자녀 삼아주신 아버지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직 주님만 영광 받으소서! 이 시간 온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