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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진리의증인추천 2조회 9124.03.25 05:55댓글 0 메시지51(마태126,설60)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

설교말씀 2024.03.27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나의 시선을 어디에 고정하고 살 것인가? 글쓴이/봉민근 그리스도인은 누가 뭐라고 해도 거리낌이 없이 당당하게 살 수 있어야 한다. 삶이 깨끗하면 떳떳하고 당당할 수가 있다. 정직하지 못하고 죄를 지으면 에덴동산이라도 할지라도 하나님의 낯을 피해서 숨을 수밖에 없다. 사람들 앞에서 드러내놓을 수 없는 일은 해서는 안된다. 양심에 거리끼는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지으면 고개를 들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없는 것은 하나님이 양심을 주셨기 때문이다. 죄를 짓고 나면 양심이 하나님과 나 사이에 기도를 가로막는다. 주께서 우리를 이처럼 용서하고 사랑하셨거늘 그 앞에서 악을 행하는 것은 하나님에 대한 배신이다. 남을 미워하고 불의를 행하며 욕심을 따라 사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짓고도 고개..

묵상말씀 2024.03.27

함께 하는 예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69번째 쪽지! □함께 하는 예배 1.오늘날과 같은 기독교의 ‘예배’가 예수님과 제자들이 활동했던 시대에는 당연히 없었습니다. 유대인이셨던 예수님도 회당에 가서 유대 회당 제의 방식을 따르셨습니다. 신학자들은 예수님이 부활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 모임을 ‘교회의 시초’로 봅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그곳을 시나클룸(Cenaculum,식당)이라고 했고, 지금 예루살렘 시온문 밖으로 100m 지점에 약 150명 정도 들어가는 ‘마가의다락방’ 건물이 남아 있는데, 당연히 원래 ‘마가의 다락방’이 아니라 후대에 크게 교회로 지은 건물입니다. 2.예수님도 ‘예배를 드렸다’고 하는 댓글을 다신 분에게 묻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살아계셨을 때는 교회 자체가 ..

어디에서부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68번째 쪽지! □어디에서부터 1.오늘날 기독교의 ‘예배’가 예수님이나 제자들이나 초대교회 사도들과 신약성경에 없다는 사실은 고통스러울 정도로 명확합니다. 이 말이 모든 기독교 예배를 부정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이 성경적인 근거를 가지고 있지 않다는 뜻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가 잘 모르고 위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형식으로 예배드리는 것을 “그것은 무효이니 나와 아무 상관 없다”고 하실 분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2.저는 신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신약성경을 면밀히 연구해서 초대교회(초기교회) 예배가 어떠했는지 알아내어 이 시대에 맞는 예배 순서를 제시할만한 실력은 없습니다. 그것은 전문가들과 신학자들이 할 일입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전성기

2024년 3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내 인생의 전성기 전성기? 지지부진하고 추락만 해온 자신에게 전성기 운운하는 게 우습게 들린다는 이가 있다면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직 전성기가 오지 않은 것 뿐이라고! 혹 이미 좋은 날은 다 지나갔고 내 인생의 전성기 역시 흘러간 옛이야기일 뿐이라는 사람에겐 이렇게 다짐하듯 말해주고 싶다. 인생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며, 진짜 내 인생의 전성기는 아직 오지 않았을지 모른다고! - 정진홍의 《남자의 후반생》 중에서 - * 내 인생의 전성기, 흘러간 과거의 것이 아닙니다. 다가올 미래의 것도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이 최고의 전성기입니다. 전제가 있습니다. 과거와 미래에 대한 자기 나름의 분명한 가치판단입니다. 과거는 어제의 것이 아닙니다. 미래는 내일의 것..

나이 든 사람의 처신

2024년 3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나이 든 사람의 처신 누가 나이 든 사람인가? 또 나이 든 사람은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사람의 몸을 생각해 보면 안다. 젊은 사람의 몸은 먹는 일을 중요하게 여긴다. 무엇이든 많이 먹고 싶어 한다. 그만큼 활동량이 많아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반대로 나이 든 사람의 몸은 먹는 일보다 배설을 중요하게 여긴다. 아니, 배설이 문제가 된다. 그러므로 먹는 것을 줄이고 조심해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몸이 나이 든 사람에게 요구한다. 내려놓을 것은 내려놓으라고. 채우기보다 버리기를 많이 하라고. - 나태주의 《좋아하기 때문에》 중에서 - * 아기 때는 배설이 원활합니다. 잘 먹고, 잘 싸고, 잘 잡니다. 그것이 일과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교회 용어 바른 이해

교회 용어 바른 이해 대다수의 교인들과 직분자들이 기도 중에 다른 직분자를 위한 기도 대목에서 해당 직분자 지칭에 “목사님”, “장로님”, “집사님” 등의 “님”자를 붙여 하나님께 아뢰는 형식은 옳지 않다. 기도의 대상이 하나님이신 많큼 그 앞에서 비록 제3자가 높은 신분에 있다 하더라도 그에게 “님”자를 붙여 고하는 것은 불경이다. 인간의 권위적 신분이나 지위를 하나님의 권위에 대응시켜 존대하여 표현하는 것은 종교(신앙)적 행위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기도 말 중에는 사람을 높여 “○○님”, “○○님”하는 것은 시정 되어야 하며 그 대안(代案)으로는 “주님의 말씀의 수종자에게”, “제직들에게” 또는 “장로, 집사, 권사의 직분으로 충성하는 봉사자들에게”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지 않는 것은 ..

기독교자료 202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