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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꼭 필요한 생활의 지혜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세요.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라요. ​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되시죠.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세요.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입니다. ​ ●달걀을 삶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 ●열쇠 구멍이 뻑뻑할 때 연필심을 열쇠에 고루 묻힌 뒤 열쇠 구멍에 넣고 돌리세요. 여러 번 반복하면 매끄럽게 잘 열립니다. ​ ●프라이팬에 음식 등이 눌어붙어 잘 안 닦이죠. 그럴 땐 팬을 불에 달구었다가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로 닦아보세요. 냄새도 없어지고 프라이팬도 깨끗해집니다. ​ ●색깔 있는 옷을 빨 때 식초나 소금을 약간 넣고 세..

상식과교제 2024.04.11

갈라디아서 서론

갈라디아서 서론 갈라디아서는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보낸 서신으로서 그 중요성에서 훨씬 더 긴 로마서나 고린도서에 필적한다. 그래서인지 많은 학자들은 본 서신을 가리켜 '짧은 로마서'라고 부른다(Luther, Duncan, Cartledge, Thiessen, Tenney, Allan, Barclay). 사실 연대적으로 살펴볼 때 로마서는 갈라디아서를 확대한 것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바울은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모두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교리와 사랑의 복음은 결실인 윤리적 명령을 대담하게 가르쳤다. 한편 갈라디아서는 종교개혁자들에게 성경적 진리의 자유와 부흥의 선언서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루터'는 갈라디아서에서 자신의 신앙과 생활을 위한 힘과 개혁 사업을 위한 튼튼한 병기를 발견하였..

바울서신 서론

바울서신 서론 신약성경에서 저자를 바울로 칭하는 서신들(Epistles)은 모두 13개이다. 정경화 과정에서 히브리서는 처음 알렉산드리아에서, 그리고 동방 정교회에서, 그리고 4세기 이후에는 서방 교회에서도 바울서신으로 생각하였지만, 최근에 와서 바울의 기록으로 보는 학자는 드물다. 또한 목회서신, 곧 디모데전서, 디모데후서, 디도서는 바울서신 중에서도 특수한 부류에 속한다. 그리고 옥중서신, 곧 에베소서, 빌립보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등은 바울이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 기록되었다. 그런데 수신자별로 분류해 본다면 빌레몬서와 목회서신들을 제외한 모든 바울서신들은 초대교회 공동체에 보내어진 것들이다. 한편 이들 바울서신들에 대한 극심한 비평이 19세기 초 이후 튀빙겐 학파(Tuebingen School)에..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요 = 신명기22;13-30(240414)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살아가요 = 신명기22;13-30(240414) 한상원 목사 PW : 믿음 BIW : 순결을 지키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보혈과 복음을 믿는 믿음으로 행복한 가정을 세워가는 것이다. 긍정적 사고방식 해가 바뀌면 바뀔수록 오히려 더더욱 젊어지는 한 어르신이 있었습니다. 어르신에게 젊음이란 나이와는 상관이 없을 듯싶었습니다. 젊음이란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나이를 먹음으로써 마음이 더욱 풍성해져 젊음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그래도 어르신의 인생에 구름이 끼었던 적이 있었겠지요?”라고 물었습니다. 어르신은 고개를 끄덕이며 당연하다는 듯이 대답했습니다. “물론입니다. 그 구름이 없었다면 내 인생 어디에서 축복의 비가 내렸겠습니까?..

설교말씀 2024.04.11

하나님께 물들라.

하나님께 물들라.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누구나 삶도 죽음도 잘 준비하면서 살아야 한다. 하나님이 나를 언제 부르실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신이 살아온 삶은 반드시 자신이 책임져야 한다. 살다 보면 때로는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만날 때가 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간증한다. 고난이 축복이었다.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고 배우게 되었다고 말들을 한다. 모든 것이 잘되고 인생길에 햇빛만 있다면 하나님을 멀리하게 되고 마침내 그 영혼은 사막처럼 황폐하게 된다. 작은 풍랑에도 견디지 못하고 연약하여 쓰러진다. 누구나 세상을 살면서 두려움과 근심 없이 사는 사람은 하나도 없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것은 지나친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정작 사람이 두려워해야 할 분은 영과 육을 한 번에 멸하시는 ..

묵상말씀 2024.04.11

신약의 설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80번째 쪽지! □신약의 설교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를 신약성경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설교 다섯편으로 이루어진 설교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예수님의 설교는 비정기적이고 장소를 가리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은 산에 올라가서도 설교를 하셨고, 길가에서, 회당에서, 심지어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몰려드니 호수에 배를 띄워놓고 거기에 올라가서도 하셨고, 들판에서도 하셨습니다. 언제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설교를 하셨습니다. 거대한 강단을 만들어 놓고 기필코 강단을 사수(?)해야 된다는 그런 건 없다는 것입니다. 어디서든 필요하면 그 자리가 바로 ‘강단’입니다. 3.예수님의 설교는 매우 쉬웠습니다. 예수님의 ..

구약의 설교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79번째 쪽지! □구약의 설교 1.기독교에서 건드리면 큰일나는 설교(說敎)를 구약성경에서는 어떻게 했을까? 구약성경의 설교자들은 ‘선지자(예언자)’들이었습니다. 선지자들은 대부분 보통 사람들이었는데 갑자기 하나님을 체험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메시지를 선포했습니다. 선지자는 ‘여자’들도 많았습니다.(삿4:4, 왕하22:14, 느6:14, 눅2:36, 행21:9 ‘여성 목사’를 거부하는 제도는 근본도 없는 아주 비성경적 제도입니다.)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처럼 가짜 선지자도 많았으며, 다른 이방 종교의 선지자들도 많았습니다. 2.구약 선지자들이 메시지를 전달할 때는 청중들이 능동적으로 설교에 참여했고 설교가 청중들에 의해 중단되는 ..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2024년 4월 11일 오늘의 아침편지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렇습니다. 진실을 바로 본다면 '너는 그래선 안 된다'는 내 생각과 관점이 나를 화나게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그 일을 해석하고 받아들이는 건 결국 내 마음입니다. - 김연수의 《정견》 중에서 - * 세상에는 수많은 일이 벌어집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일도 있고 경천동지할 일도 생깁니다. 내가 태어나서 살아오는 동안 형성된 틀에 맞춰 세상을 바라보면 전체를 제대로 보지 못 합니다. 그 틀을 치워버리고 세상을 보면 모든 뜻이 해석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나'는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