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 396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2022년 10월 27일 오늘의 아침편지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단식과 운동과 소식을 통해 몸속에 눌어붙어 있던 똥 찌꺼기가 빠지고, 몸속에 박혀 있던 온갖 독소가 배출된다. 그러면 피가 깨끗해진다. 체온이 올라가고 몸의 간이 맞춰진다. 면역력이 강해진다. 뼈가 달궈져서 깨끗한 피를 만들어 내고, 몸의 좌우 균형이 바르게 잡히면서 자연 생명력이 극대화되어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가 완성된다. - 오혜숙의《100세 시대의 새로운 건강법》중에서 - * 피곤을 모르는 건강체, 누구나 바라고 꿈꾸는 소망입니다. 바라지만 말고 자기 나름의 건강비법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단식(斷食), 운동(運動), 소식(小食). 이 세 가지는 만인에게 적용될 수 있는 탁월하고도 효과적인 건강비법입니다. 저도 해마다 한 두 차례씩 단식하..

사람 사이 간격

2022년 10월 26일 오늘의 아침편지 사람 사이 간격 사람 간의 거리는 공간의 밀도를 결정한다. 공간의 밀도는 그 공간 내 사회적 관계를 결정한다. 코로나19라는 전염병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간격을 바꾸었다. 가까웠던 사람들도 멀리 떨어지게 만들었다. 사람 간의 간격이 바뀌자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었고, 사람 간의 관계가 바뀌자 사회도 바뀌고 있다. - 유현준의《공간의 미래》중에서 - * 사람 사이 간격에는 '몸의 거리'와 '마음의 거리'가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깊은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마음이 멀어지면 몸은 더 멀어집니다. 코로나가 몰고 온 예기치 못한 현상입니다. 그러나 인간이 코로나에 끌려다닐 수는 없습니다. 사람 사이 몸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그리움, 간절함은..

명상이 뇌를 바꾼다

2022년 10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명상이 뇌를 바꾼다 뇌를 바꾸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혹자는 뇌에 전자 칩을 심거나 컴퓨터를 연결시키는 방법을 꿈꾸기도 하고, 혹자는 뇌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약물에 기대를 걸기도 한다. 하지만 기계나 약물을 사용하지 않고도 뇌를 업그레이드하는 근본적인 방법이 존재한다. 바로 '명상'이다. - 대니얼 골먼, 리처드 데이비드슨의《명상하는 뇌》중에서 - * '명상이 뇌를 바꾼다'라는 것은 이미 여러 임상실험과 과학으로 입증돼 있습니다. 뇌를 바꾼다는 것은 뇌를 업그레이드한다는 뜻만이 아닙니다. 발상의 전환, 곧 생각하는 방식을 바꾸고, 삶의 습관까지 바꾼다는 뜻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뇌를 '똑똑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뇌를 똑똑하게 길들이는 것, 그것이 ..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 1:10-19)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벧후 1:10-19)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이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지시하신 것 같이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내가 힘써 너희로 하여금 내가 떠난 후에라도 어느 때나 이런 것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벧후 1:13-15). 베드로는 초기 기독교의 박해에 대하여 담대하게 대처하며 끝까지 신앙을 지킬 것을 명령하였다. 초기 기독교는 로마제국으로부터 엄청난 박해를 받아왔다. 1. 첫 번째 이유 - 고대 사회 뿌리 깊은 차별 때문이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

설교말씀 2022.10.28

다 이루었다 / 요 19 : 23-30

다 이루었다 / 요 19 : 23-30 (주달영 목사) 에수님은 30세가 될 때까지는 목수 일을 하며 가족들을 섬기셨고 그후에는 하나님나라의 왕이요 선지자요 대제사장이 되어서 공생애 사역을 했습니다. 그래서 자기 땅을 두루다니며 하나님나라 복음을 선포하시며 백성들을 섬기시다가 아버지의 뜻을 이루실 때가 되자 대 제사장으로서 기도하시고 종교지도자들에게 잡혀 심문을 받고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언도받고 유월절 어린 양이 되어 십자가에 매달리셨는데 이때가 오전 9시입니다. 예수님은 피를 흘리며 7번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이 가상칠언입니다. 1*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34 2*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눅23:43 3*여자여..

설교말씀 2022.10.28

원망과 불평하지 말고 감사함으로 살아가요 = 민수기11;1-35(221030)

PW : 믿음 BIW : 원망하지 말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고 매사에 감사드리는 삶을 사는 것이다. 한 번 부르면 한 닢이라굽쇼? 하루는 놀부 마님이 장에 갔습니다. 다들 놀부 마님의 고약한 성질을 아는지라 슬슬 피해 다녔습니다. 그런데 어느 간 큰 거지 한 명이 놀부 마님에게 오더니 “마님, 한 푼만 줍쇼.”하면서 구걸하는 것입니다. 심술기가 발동한 놀부 마님은 지나가던 똥개 한 마리를 끌고 와서는, “네가 이 똥개에게 아버지라고 한 번만 부른다면 내가 동전 한 닢을 주지”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거지는 “한 번 부르면 한 닢이라굽쇼? 그럼 열 번 부르면요?” “그럼 당연히 열 닢을 주지.” 흥미로운 구경거리에 사람들은 몰려들었습니다. 거지는 정말로 고개를 꾸벅꾸벅 숙이..

설교말씀 2022.10.28

신앙인의 변화와 변질 요3:1-8, 딤후4:9-18

신앙인의 변화와 변질 요3:1-8, 딤후4:9-18 어떤 분이 변화와 변질에 대해 이런 글로 재미있게 표현을 했습니다. 이런 것이 변화라는 것입니다. *여우같은 여자가 여유 있는 여자로, *화난 여자가 환한 여자로, *따지는 여자가 따뜻한 여자로, *착각하는 여자가 자각하는 여자로, *색기 있는 여자가 생기 있는 여자로, *밝히는 여자가 밝은 여자로, *애먹이는 여자가 애태우는 여자로, *답답한 여자가 답을 아는 여자로, *빚을 지은 여자가 빛을 내는 여자로 바뀌는 것이 변화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변질은 반대입니다. *여유 있는 여자가 여우같은 여자로, *환한 여자가 화난 여자로, *따뜻한 여자가 따지는 여자로, *자각하는 여자가 착각하는 여자로, *생기 있는 여자가 색기 있는 여자로, *밝은 여자가 밝..

설교말씀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