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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월절과 요시야 종교개혁 유월절 (출애굽기 12:1~13:16)

첫 유월절과 요시야 종교개혁 유월절 (출애굽기 12:1~13:16) 백대영 목사 하나님께서 파라오에게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보내라고 말씀하셨으나, 파라오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파라오의 왕국인 이집트에 재앙들을 내리셨는데 파라오는 9가지 재앙을 당하고도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열 번째 재앙이 남았는데 파라오는 그들을 보낼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자손들에게 마지막 재앙을 준비시키셨습니다. 5절에서 “흠 없는”은 그 가치가 떨어지지 아니한 것입니다(출 12:5).1)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각자 어린양을 그 가족을 위해 잡아야 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들은 저녁에 어린양을 잡아야 하였습니다(출 12:6). 피 가운데 얼마는 이스라엘 백성의 집 ..

설교말씀 2022.10.30

[요1:11-12]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장 11절-12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 땅에 왔으나 영접한 자가 있고, 영접하지 않는 자가 있다고 한다. 이 말씀을 ‘끝까지 안 믿으면 지옥이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면 안 된다. 주님은 인간만이 아니라 물질계와 신령계,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육지의 것과 바다의 것, 공중에 나는 것, 생태계의 법칙과 우주만물의 법칙을 다 만드셨다. 인간은 태어날 때 손에 가지고 나온 것은 아무 것도 없다. 아기는 주먹을 쥐고 태어나는데, ‘뭘 쥐고 나왔나?’ 하고 펴보면 아무 것도 없다. 이것도 우리의 이룰구원에 ..

설교말씀 2022.10.30

[시37:12-17]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37편 12절-17절: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주께서 저를 웃으시리니 그 날의 이름을 보심이로다 악인이 칼을 빼고 활을 당기어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엎드러뜨리며 행위가 정직한 자를 죽이고자 하나 그 칼은 자기의 마음을 찌르고 그 활은 부러지리로다 의인의 적은 소유가 많은 악인의 풍부함보다 승하도다 악인의 팔은 부러지나 의인은 여호와께서 붙드시는도다. 12절: ‘악인이 의인 치기를 꾀하고 향하여 그 이를 가는도다.’ 악한 자들이 누구냐?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고 인간의 뜻을 세우는 자들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자들이다. 그러면 왜 악인들이 의인 치기를 꾀하느냐? 의인들은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참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면을 주장을 하고, 악인들은 불에 타질 세상 일에 목적을 두고, ..

설교말씀 2022.10.30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우리의 영혼이 위태롭다. 글쓴이/봉민근 눈을 뜨면 생각나는 분! 고난 중에 의지하며 나의 모든 것을 맡길 분! 그분이 오직 하나님이 되기를 소망한다.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믿고 살아야 믿음의 사람이다. 사람은 누구나 마음먹은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살게 되어있다. 하나님을 마음속에 품고 살면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세상의 것을 품고 살면 세상 사람처럼 살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생각이 자신을 지배하게 되어 있다. 오늘날 세상은 죄악이라는 급류에 휩싸여 헤어 나오지를 못하고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은 곧 망가져 무너지듯 하나님께서 함께하지 않는 영혼은 그 영혼이 매우 위태롭다. 안전하다! 별일 없을 것이다라고 방심하다가 지옥으로 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앞으로 잘 믿어야지 말..

묵상말씀 2022.10.30

예수님이 계신 곳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63번째 쪽지! □예수님이 계신 곳 1.오늘 아침 말씀을 묵상하는데 제 눈에 훅 들어온 구절이 있었습니다. “그의 집에 앉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으니 이는 그러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예수를 따름이러라”(막2:15) 메시지 성경은 “예수와 그의 제자들이 평판이 좋지 않은 무리와 함께 집에서 저녁을 먹고 있었다. 보기에는 아닐 것 같지만, 그들 가운데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이미 그분을 따르고 있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은 “예수는 어째서 맨날 그런 사람들이랑 함께 밥을 먹는가?”하고 비난했습니다.(막2:16) 2.예수님의 33년 생애를 분석해 보면(성경은 3년 정도 약 1천..

언어 너머의 우주

2022년 10월 29일 오늘의 아침편지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주원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언어 너머의 우주 현대 철학의 거물 비트겐슈타인은 그의 책 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자가 말을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우리는 그 말을 이해할 수 없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이다. 주어진 환경과 개인의 경험이 다르다면, 우리는 같은 말을 한다 해도 서로를 조금도 이해할 수 없다. 21세기 한국의 건물 숲속에서도 우리는 사자들을 만난다. - 채사장의《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중에서 - * 우리는 서로 같은 언어를 사용하고 있음에도 사자와 인간만큼이나 대화가 통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같은 단어를 사용하더라도 그 속에 담는 뜻이 서로 다르..

그대여 가을 노래를 부릅니다

♡겨자씨♡ 그대여 가을 노래를 부릅니다 혜연 배영옥 가을 청명한 갈대가 하늘하늘 거리고 하늘에는 뭉게구름 뭉글뭉글 흐르고 코스모스 향기가 길목마다 흔들흔들 잠자리떼 날으는 맑고 햇살이 좋은 가을날 공원 어귀마다 향내음 나풀나풀 나비가 노닐는 들판에 해바라기 방긋 웃는 가을 그대여 가을 노래를 부릅니다 마음으로 맺으진 사랑 이야기 그대와 언약 그립고 보고 싶기는 하지만 먼훗날 기약하고 길섶에 억새가 보이는 언덕 넘어 풍차들이 가을단상을 이야기를 합니다 그대에게 드리고 싶은 가을 소나타 붉은 단풍잎새들이 검붉은 새조를 띄우고 가을이 익어갑니다 그대에게 그리움으로 닥아가고픈 마음 그대여 가을 노래를 부릅니다 가릉입니다 산들바람이 하늘하늘 불어오면 흔들립니다 그대에게 안기고 픈 마음 보고픔입니다

좋은글 2022.10.29

시련속에서 더 강해진다

♡겨자씨♡ 시련속에서 더 강해진다 슬픈 일이나 재난은 자기 자신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련 이라고 생각하라. 그것은 우리의 정신을 긴장시키고 절도 있는 생각을 갖게 하며 경솔한 행동으로 부터 나를 지켜 주고 사악한 일에서 멀리하게 해 준다. 불행을 통해서 덕을 쌓고 지혜를 닦으며 인내하는 마음을 길러라. 고난이란 그것을 밟고 하늘로 오를 수 있는 사다리에 지나지 않는다. 오로지 승리와 영광을 목표로 전진해야 한다. 고난를 당하지 않은 사람만큼 불행한 사람은 없다. 그 사람이 무엇을 잘하고 못해서가 아니라. 시련을 받지 않았기에 불행하다는 것이다. 역경의 효과는 참으로 감미로운 것이다. 고난과 역경을 딛고 일어선 사람만이 덕을 펼칠 수 있다. 재능이 있다거나 성격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덕에 넘치는 행동이야말..

좋은글 2022.10.28

승리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대상29:11) 하나님 아버지 주의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을 소리 높혀 찬양 드리는 하루되어 모든 일과에 승리의 기쁨 주심을 믿고 감사를 드립니다.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만물의 머리시요 주관자 되시는 여호와의 위엄 앞에 모든 피조물들이 경배하며 순종하는 삶이 되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미물에 불과한 인생들이 대장 되시는 여호와의 권능이 임하실 때 무슨 일을 당하여도 결코 원망과 낙심치 아니하고 능히 인내로써 이기게 하심을 깨닫게 하옵소서. 피조물들이 할수 없는 놀랍고도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는 주의 권능의 손..

기도문 2022.10.28

이혼과 재혼

이혼과 재혼 원제: 이혼과 재혼에 대한 몇 가지 견해 분석: 절대 불가론의 입장 손재익 목사 (한길교회 목사) 서론 성경이 가르치는 주제와 관련하여 그 어떤 주제라 하더라도 다양한 입장은 항상 존재한다. 똑같은 성경본문을 가지고 이야기하면서도 서로 다른 입장은 늘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는 교파와 사상이 크게 다른 경우에도 그렇지만, 같은 교파와 사상을 가진 관계 내에서도 충분히 나타난다. 다시 말하면 어떤 주제에 대해서 복음주의, 개혁주의, 오순절주의가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지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같은 개혁주의 진영 안에서도 같은 복음주의 진영 안에서도 약간의 차이가 존재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예컨대, 창세기 1:26에서 말씀하는 ‘하나님의 형상’(Imago Dei)이 타락한 인간에게 어느 정도로까지 남..

가정관련자료 2022.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