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1 13

믿음의 눈을 크게 뜨고 봐요 = 민수기13;1-33(221113)

PW : 믿음 BIW : 믿음의 눈으로 보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의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는 것이다. 메모지로 대화가 되나 어느 잉꼬부부가 살았는데 사소한 문제로 대판 싸움을 하고 며칠 동안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잠들기 전에 테이블 위에 메모를 남겼습니다. “아침 6시에 꼭 깨워줘.” 다음 날 남편이 일어나서 시계를 보니 10시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테이블 위에 메모지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었습니다. “6시에요. 일어나세요.” 부부간에 대화가 끊어지면 불행해집니다. 부부간에는 대화가 막히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도 대화가 끊어지면 안 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도 대화가 막히면 불행한 신앙인이 됩니다. 부부간에는 대화가 회복되어야..

설교말씀 2022.11.11

보배로운 믿음 욥23:6-14, 갈5:1-10

보배로운 믿음 욥23:6-14, 갈5:1-10 어느 목사님이 필리핀 마닐라 교회 초청을 받아 설교를 한 후 할아버지 한 분을 소개 받았습니다. 그는 기적의 사람으로 온 필리핀을 놀라게 한 화제의 사람이었습니다. 일본이 필리핀을 지배할 때에 일본에 저항하는 사람들을 체포하여 동굴에 넣고 시멘트로 막아 버렸습니다, 산 사람을 생매장한 것입니다. 일본이 패하여 도망친 후 시체를 찾아 장례를 치르기 위해 시멘트벽을 헐었습니다. 70일이 경과한 후라서 다 죽고 할아버지 한 분이 살아 있었습니다. 70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않고 살아 있었던 그 할아버지는 필리핀 유명 인사가 되었습니다. 목사님은 그와 식사를 하면서 살아남게 된 비결을 물었을 때, 할아버지는 ‘다른 것이 없었습니다. 나는 평안한 마음을 가지고 기도..

설교말씀 2022.11.11

[시37:18-27]의인의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37편 18절-27절: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날을 아시니 저희 기업은 영원하리로다 저희는 환난 때에 부끄럽지 아니하며 기근의 날에도 풍족하려니와 악인은 멸망하고 여호와의 원수는 어린 양의 기름같이 타서 연기되어 없어지리로다 악인은 꾸고 갚지 아니하나 의인은 은혜를 베풀고 주는도다 주의 복을 받은 자는 땅을 차지하고 주의 저주를 받은 자는 끊어지리로다 여호와께서 사람의 걸음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하시나니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내가 어려서부터 늙기까지 의인이 버림을 당하거나 그 자손이 걸식함을 보지 못하였도다 저는 종일토록 은혜를 베풀고 꾸어주니 그 자손이 복을 받는도다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라 그리하면 영영히 거하리니. 18절: ‘여호와께서 완전한 자의 ..

설교말씀 2022.11.11

추수감사주일설교-감사의 삶에 도전하라 다니엘6:1-10

추수감사주일설교-감사의 삶에 도전하라 다니엘6:1-10(권호만 목사) 오늘 설교제목이 ‘감사의 삶에 도전하라.’입니다. 도전이라는 것은 어려운 일이나 성취나 기록경신 같은 것에 나서는 일을 말합니다. 신문기자였던 마가렛 미첼은 사고로 다리를 다치고 다니던 신문사를 퇴직합니다. 26살에 이런 일을 당했을 때 인생이 무너지는 것 같은 좌절과 낙심을 경험합니다. 겨우 정신을 차린 미첼은 기자의 경험을 살려 소설 쓰는 일에 도전합니다. 그러나 처음 쓰는 소설이 잘 쓰여 질 리가 없었습니다. 인내하며 한편의 소설을 쓰는데 무려 10년이 걸렸습니다. 더 큰 문제는 그 소설을 출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것입니다. 3년을 쫓아다녔지만 무명작가의 소설을 받아주는 출판사가 없었습니다. 어느 날 뤠이슨이라는 출판사 ..

설교말씀 2022.11.11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하나님 / 고전 10 : 13

감당할 시험만 주시는 하나님 / 고전 10 : 13 (주달영 목사) 바다는 언제나 파도가 출렁이기 때문에 바다는 살아 있습니다. 바다가 살아있기에 수없이 많은 물고기와 생물들이 바다를 터전 삼아 살고 있습니다. 어부들도 바다를 터전 삼아 고기를 잡고 우리들은 돈을 주고 사서 맛있게 먹고 살아갑니다. 우리가 더럽힌 지구도 파도로 인하여 깨끗하게 정화되어 생명으로 충만해집니다. 그래서 파도는 위험하고 어려운 일도 주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들을 주어 유익하게 합니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도 누구나 차별 없이 바다의 파도와 같은 시험들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시험들 때문에 고통도 당하지만 더 성장하고 많은 유익을 얻게 됩니다. 우리가 예수를 잘 믿고 충성하면 별일이 없어야 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설교말씀 2022.11.11

말은 무서운 것이다.

말은 무서운 것이다. 글쓴이/봉민근 사람은 불쑥 튀어나오는 입방정을 제어할 힘이 없다. 노력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말은 다시 주워 담을 수가 없다. 때로는 침묵이 자신을 지킬 때가 있다. 확실한 것을 말하고 확실하다 하더라도 덕이 되지 않거나 남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입이 하나인 이유는 한 입가 지고 두말하지 말라는 것이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오는 말이 사람을 더럽게 한다. 세상은 온통 언어들로 뒤덮여 아비귀환을 이루고 있다. 인간에게는 그 작은 입 하나를 제어할 힘이 없다. 세상이 발전하면 할수록 악한 말, 부정적인 말, 험담하는 말은 빛의 속도로 세상을 장악하게 된다. 아무리 옳은 말이라 하더라도 덕스럽지 않..

묵상말씀 2022.11.11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면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면 글쓴이/봉민근 믿음 생활을 잘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내 생각에 너무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 신앙의 표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말씀의 거울에 비추어 보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알 수가 있다. 참된 만나는 오직 하늘로부터 내린다. 능력 있는 설교자의 지식이나 지혜로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참된 생명, 참된 음료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날에 필요한 만큼만 각자에게 주어지는 것이다. 사람의 지식은 온전하지 못하다. 옳다 하고 주장하여도 새로운 이론이 나오고 더 확실한 증거가 나오면 변할 수 있는 것이 세상의 지식이요 학문이다. 사람은 자신이 그 무엇을 추구하며 평생을 바칠지라도 그것이 자신의 것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의 끝없는 욕망은 교만..

묵상말씀 2022.11.11

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글쓴이/봉민근 잘 믿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오늘날 성도들 마음속에 교회에 다니는 것도 돈이 있어야 신앙생활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다. 돈 없이 교회 공동체 속에서 활동하는 것은 여간 부담이 되는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말로는 그렇지 않다고 하지만 애경사에 참여하여 교제하는 일이라든지 남녀 선교회 활동을 하더라도 가난한 자는 회비 내는것 조차 부담이 적지를 않다. 그런 이유로 교회 활동에 소극적이 되고 돈 없는 장로는 당회에서도 주눅이 든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주님은 돈 없는 자도 나오라고 하셨지만 교회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임직을 할 때의 부담이 가중되어 직분 받기를 꺼려하게 하는 경우도 나오고 있다. 믿음이 좋다는 기준을 행위나 외적인것으로만 판단하려고 하..

묵상말씀 2022.11.11

죄 죽이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3번째 쪽지! □죄 죽이기 1.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고 예수님을 마음에 모셔들이고 고백하는 순간, 예수님이 내 마음에 들어오셔서 간첩같이 숨어있는 죄의 ‘부패성’을 싹 때려 잡아버리고 지워버리... 린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죄는 나의 ‘자아’에 붙어있기 때문에 내 허락 없이는 나가지 않습니다. 내가 떼어내야 합니다. 내 마음을 내가 죄의 부패성에서 예수님에게로 옮겨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늘 예수님을 구하고 찾고 내 주권을 예수님께 내려놓아야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시는 것입니다. 2.내 마음에 붙어있는 ‘죄의 부패성’은 마치 목에 달라붙어 떨어지 않는 가래같이 더럽고 끈적거립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내가 한 법을..

마음 지키기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2번째 쪽지 □마음 지키기 1.성경은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잠4:23)고 했는데, ‘지키라’는 말은 단순히 쳐다보고 있으라는 뜻이 아니고 병사가 성을 지키듯, 전방에서 군인이 철책 보초를 서며 나라를 지키듯 그렇게 물샐틈없이 견고하게 지키라는 뜻입니다. 2.우리의 마음에는 선(善)도 있지만 악(惡)도 있습니다. 저는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담배 연기엔 즉각 반응합니다.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담배 연기를 증기기관차처럼 뿜고 지나가기에 “국민건강증진법 제8조4항에 지정된 장소 외에서는 흡연을 금지하게 되어 있습니다.”라고 했더니 그는 나를 노려보면서 한 대 치려고 하기에 얼른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