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85번째 쪽지! □20.부드러운 마음 1.예수님을 믿고 나의 구주로 고백하는 순간 성령님께서 내 안에 내주하시면서 나를 믿음의 사람으로 이끌어 가십니다. 하지만 나이 든 분들일수록 살아오면서 자기도 모르게 생긴 ‘완고함’이 마음속에 딱 자리 잡고 있어서 성령님께 쉽게 마음을 내어주지 않습니다. 젊은이들 중에도 자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성령님께서 그 마음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2.어떤 사건을 계기로 한번 형성된 ‘고정관념’이 신념으로 굳어지면 천지개벽이 일어나도 바꾸기 어렵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성령의 불이 그 사람의 마음을 불태워서 마음의 완고함을 녹여 부드럽게 해주시지 않는 한 스스로 자기 내면을 바꾸지 못합니다. 그게 얼마나 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