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7 16

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신이 준 오늘이라는 선물 인도의 어느 깊은 산골에는 "한고조" 라는 새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유난히도 추운 그 산에서 "한고조"는 밤만 되면 낮에 미리 둥지를 짓지 않았던 것을 후회하고 결심을 한다고 합니다. 내일 아침, 날이 새면 꼭 튼튼한 둥지를 지으리라 하지만 막상 그 추웠던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면 지난밤의 결심을 깡그리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어차피 내일을 알수 없는 것이 운명인데 둥지는 지어서 뭐해 라고. 신은 언제나 우리에게 내일을 선물했습니다. 하지만 신은 그 내일이 내 것이라는 보장은 선물하지 않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내일 그 내일 일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우리가 성실을 다해 임하는 오늘이 내일을 보다 활기차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아득했던 내 과거의 내일 ..

좋은글 2022.11.27

행복이 자라는 나무

행복이 자라는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게 아니라 내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거지요.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거 그것은 죄입니다. 누..

좋은글 2022.11.27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내가 먼저 마음의 문을 열면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가둬 놓고 살고 있습니다. 서로를 못 믿으니까 마음의 문을 꼭꼭 걸어 잠그고 스스로 감옥에 갇혀 살고 있습니다. 사랑의 눈으로 마음의 문을 열면 세상은 더욱 넓어 보입니다. 세상은 아름답게 보입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닫아 버리면 세상은 나를 가두고 세상을 닫아 버립니다.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세상으로 향하면 세상은 내게로 다가와 나를 열고 넓게 펼쳐집니다. 내가 있으면 세상이 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으므로 분명 세상의 주인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입니다. 내가 더 마음의 상처를 입었어도 먼저 용서하고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아름다운 화해의 정신으로 이 세상을 여는 작은 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중에서 -】

좋은글 2022.11.27

삶의 이유를 나에게 두어라.

♡겨자씨♡ 삶의 이유를 나에게 두어라. 행복해질 조건은 오늘에 충실하고 삶의 이유를가장 먼저 '나' 에게 두면 된다. 욕심부리지 마라 고통스러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대상이 있다면 결별하라.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편하게 만드는 기억을 되새겨라. 나를 돌아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 가고 싶은 곳, 읽고 싶은 책,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만들라. 먹고 입고 자는 것에 있어 욕심을 버리고 가난해져라. 어차피 죽을 때는 처음으로 돌아간다. 가장 가난하고 낮은 곳으로 돌아간다. 단순 해져라. 고마운 것에는 '고맙다' 고 직접 말로 하고 미안할 때에는 미안하다고 바로 말하라.

좋은글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