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7 13

낙엽길을 걸으며

♡겨자씨♡ 낙엽길을 걸으며 애천 이종수 오색의 고운 옷을 입고 떨어저 갈바람에 딩구는 꽃길을 따라 시 한수를 읊으며 조용히 걸어 본다 바스락 바스락 거리는 소리를 마음에 담으며 내 삶의 길을 회상하며 묵상의 시간을 갖는다 노란잎에는 내청춘의 모습을 담고 빨간잎에는 지금의 모습을 담으며 아름다운 꽃길 낙엽을 밟으며 애찬하는 시 한편을 낭송해 본다.

좋은글 2022.11.17

'치료'와 '치유'

♡겨자씨♡ '치료'와 '치유' '지식'과 '지혜'는 다르다. '치료'와 '치유'도 다르다. 많은 사람들이 '지식'을 동원해 '치료'를 시도하지만 암 환자에게 필요한 것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다. 그리고 그 '치유'를 가능케 하는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지혜'다. 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수는 있지만 '치유'를 받을 수는 없다. 적어도 현대 의료 시스템 속에서는 그렇다. 내가 하는 말이 아니라 병원에서 의사들이 하는 말이다. - 주마니아의《말기 암 진단 10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중에서 - 아무리 '지식'이 많아도 '지혜'로 체화되지 않으면, '지식'이 오히려 치명적 걸림돌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암 같은 중병에 걸렸을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치료'가 아닌 '치유'의 지혜가 필요합니다..

좋은글 2022.11.17

한잔의 커피

♡겨자씨♡ 한잔의 커피 용혜원 하루에 한잔의 커피처럼 허락되는 삷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인가 ? 빈 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떠오르는 꽃망울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오르는 한 잔의 커피로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싶다

좋은글 2022.11.17

나로 인해

♡겨자씨♡ 나로 인해 "나로 인해"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내가 해준 말 한마디 때문에, 내가 해준 작은 선물 때문에, 내가 베푼 작은 친절 때문에, 내가 감사한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행복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이 땅을 살아갈 의미가 있습니다. 나의 작은 미소 때문에, 내가 나눈 작은 봉사 때문에, 내가 나눈 사랑 때문에, 내가 함께 해준 작은 일들 때문에, 누군가 기뻐할 수 있다면 내일을 소망하며 살아갈 가치가 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단 하나의 이유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모르더라도 늘 곁에서, 뒤에서 지켜봐주고 기도해 주는 사람들 덕분에 기쁜 일이 있을 땐 나누고 힘든 일이 있을 땐 서로 도와 가면서 살아가는게 우리네 인생이지 싶습니다.

좋은글 2022.11.17

근심

근심 1.근심을 이기는 길 영국의 대문호 셰익스피어는 "근심은 생명의 적이다"라고 했다. 염려는 우리의 건강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파괴하는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다. 생명을 단축시킬 뿐 아니라 새로운 창조적인 일에 전념할 수 없도록 만든다. 시카고 러쉬대학교 메디컬 센터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 1064명을 대상으로 걱정 및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을 조사한 후 3년부터 6년이 경과된 시점에 이들 중에서 누가 알츠하이머병에 걸려 있는지를 조사한 적이 있다. 결과는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에 민감한 사람들일수록 노년기에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은 근심자체를 잊어버리라고 조언한다. 근심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믿음을 갖는 것이..

예화말씀 2022.11.17

유대인의 자녀교육 25가지

유대인의 자녀교육 25가지 1. 기회 있을 때마다 민족의 긍지를 심어준다. 2.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은 피해는 잊지 말라. 그러나 용서하라. 3. 부모에게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라. 4. 노인을 존경하는 마음은 아이들의 문화적 유산이다. 5. 을 구별시킨다. 6. 은은 무거워야 한다. 다만 무겁게 보여서는 안 된다. 7. 용돈을 줌으로써 저축하는 습관을 길들인다. 8. 몸을 깨끗이 하는 것은 위생상, 외견상 목적 이상의 중요한 의미가 있다. 9. 편식 버릇을 방관하면 가족이란 일체감을 잃게 된다. 10. 한 살이 될 때까지는 부모와 함께 식탁에 앉히지 않는다. 11. 외식을 할 때는 어린 자녀를 데려가지 않는다. 12. 가족 모두가 모이는 식사시간을 활용한다. 13. 어떤 일이든 제한된 시간 내에 ..

가정관련자료 2022.11.17

믿음의 소식을 들으면서 살아요 = 민수기14;1-45(221120)

PW : 믿음 BIW : 믿음의 소리를 들으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믿음의 소식을 들으면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 임신한 부부가 살았습니다. 이제 아내가 분만일이 되어 진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편은 급히 콜택시를 불러서 아내를 산부인과 병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남편이 아내를 따라 분만실로 들어가려 하자 의사가 고개를 가로저으며 말하는 것입니다. “안됩니다. 여긴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그러자 남편이 단호한 어조로 한마디 했습니다. “보소~, 내가 관계자여” 그렇습니다. 물론 산부인과 병원의 관계자는 의사일 수 있지만, 이제 막 출산하려고 하는 아내의 관계자는 남편입니다. 우리의 예수님은 우리의 신랑입니다. 곧 영적인 신부인 우리들의 관계자입니다. 천국에 가는 ..

설교말씀 2022.11.17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라.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만났다는 것은 인격적으로 만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식적으로 들어서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것은 하나님을 만난 것이 아니다. 하나님에 대하여 아는 지식을 가지고 그것을 믿음이라고 착각해서는 안된다. 구원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 가지고는 절대 불가능하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온전히 하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알면 인생이 달라져야 한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만난 사람은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되듯, 삶이 180도로 변화된 삶을 산다.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자만이 은혜 가운데 살게 되어 있다. 은혜받았다고 하면서 은혜받은 자답게 살지 못하는 것은 은혜받은 것이 아니다. 잠시 자기감정적인 충동에 휩싸여 흥분되었을 뿐이다. 말로..

묵상말씀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