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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와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시편 107편 1-22절)

하나님께와 사람들에게 감사하자! (시편 107편 1-22절)백대영 목사 행복은 찾는다고 찾아지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면 나의 것이 됩니다. 아무 것도 없는 것 같지만 그 마음에 정말로 감사하는 마음이 있으면, 행복을 잡을 수 있으며 행복을 나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는 말입니다. 행복은 감사의 문을 통하여서만 들어옵니다.1) 시편 50편 23절에 “감사를 제물로 바치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겠고, 그가 길을 놓았으며 내가 그에게 하나님의 구조 안에 보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풍성한 감사를 표현하면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2) 하나님을 높여 중하게 대하는 방법이 감사를 제물로 바치는 것입니다. 감사를 제물로 바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구조를 보이십니다. 1. 우리는 모든 마음으..

설교말씀 2022.11.21

[요1:13-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1장 13절-14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3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받은 자들은 구약시대의 사람이나 신약시대의 사람이나 양의 피로, 즉 예수 그리스도로 구속함을 받은 자들인데, 이들 중에는 이룰구원 면에서 주님을 받아들이는 자가 있고,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가 있다. 받아들이지 못하는 자들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구원의 주님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다. 주님처럼 만들어지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

설교말씀 2022.11.21

[시37:31-37]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37편 31절-37절: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저를 그 손에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치 아니하시리로다 여호와를 바라고 그 도를 지키라 그리하면 너를 들어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이라 악인이 끊어질 때에 네가 목도하리로다 내가 악인의 큰 세력을 본즉 그 본토에 선 푸른 나무의 무성함 같으나 사람이 지날 때에 저가 없어졌으니 내가 찾아도 발견치 못하였도다 완전한 사람을 살피고 정직한 자를 볼찌어다 화평한 자의 결국은 평안이로다. 31절: ‘그 마음에는 하나님의 법이 있으니 그 걸음에 실족함이 없으리로다.’ 누구의 마음에 하나님의 법이 있다? 의인. 우리 궁극교회 교인들은 다 의인이냐, 죄인이냐? 의인이다...

설교말씀 2022.11.21

스크랩 [추수감사] 영광 돌리는 감사 (눅 17:11-19)

영광을 돌리는 감사 (눅 17:11-19) 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 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 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 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 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 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 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설교말씀 2022.11.21

요11;17-20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라

요11;17-20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라20221106 요11;17-20예수께서 와서 보시니 나사로가 무덤에 있은지 이미 나흘이라 18베다니는 예루살렘에서 가깝기가 한 오 리쯤 되매 19많은 유대인이 마르다와 마리아에게 그 오라비의 일로 위문하러 왔더니 20마르다는 예수 오신다는 말을 듣고 곧 나가 맞되 마리아는 집에 앉았더라. 20221106도곡교회 김백수목사 .................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주시는 말씀은 요11;17-20말씀으로[나사로가 무덤에 있은 지 나흘이라]이러한 제목으로 하나님말씀을 선포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가족 여러분! 지난 한 주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뉴스에는 온통 이태원 압사 사건(20221030)으로, 그리고 북한의 로케트 발사와 밤새 그들이..

설교말씀 2022.11.21

교회 안에 갇힌 그리스도인

교회 안에 갇힌 그리스도인 글쓴이/봉민근 신앙생활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답답함과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 믿는다고 하면서 늘 죄의 문제로 용서해달라는 말밖에 못 하는 나 자신이 한심스럽기까지 하다. 좋으신 하나님 앞에서 늘 누리고 행복해야 할 인생길에 죄는 늘 걸림돌이다. 죄에 얽매여 신앙생활이 회개가 전부인듯한 착각마저 든다. 그리스도인들은 교회밖에 모른다. 인간을 위하여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느낄 여유도 찾지 못하고 오직 교회에서 죄의 문제에만 매달려 온 에너지를 다 쓴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은 아닐 것이다. 아담을 지으시고 자연에 수많은 동식물들의 이름을 짓도록 허락하신 하나님은 그들과 함께 세상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지으신 세계를 보고 느끼며 감사하며 살도록 하셨다. 그러나 오늘..

묵상말씀 2022.11.21

믿음의 현주소

믿음의 현주소 글쓴이/봉민근 믿음이란 맡기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생애 모든 것을 온전히 맡기며 믿음으로 사는 사람들은 흔치 않다. 맡겼다고 하면서 걱정하고 의심하며 믿지 못할 때가 더 많은 것이 현실 속에 우리의 믿음에 현주소다. 믿음은 의지 하는 것이라고 했다.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앞에 보이는 물질이나 사람을 더 의지하고 자기 스스로의 의지나 신념을 굳게 믿고 신뢰하며 살아는 것이 믿는 자들의 실수요 큰 오류다. 거창하게 믿음을 말하고 때로는 간증도 하지만 인간은 어디까지나 불안전한 존재임을 감출 수가 없다. 인간은 바보가 아닌 이상 나약하며 불완전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고 자랑하며 그것을 증거해 보이기 위하여 무모함..

묵상말씀 2022.11.21

듣는 것과 마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81번째 쪽지! □듣는 것과 마음 1.마음에 생각이 들어오는 통로 중에 가장 민감한 것이 ‘듣는 소리’입니다. 귀로 소리를 듣고 고개가 돌아가 눈으로 보기 때문에 무엇을 듣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2.시인 괴테(von Goethe)의 집에는 항상 정치가, 문학가, 과학자, 군인, 실업가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곤 했습니다. 그런데 가끔 타인의 흉을 보거나 음담패설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괴테는 “여러분, 종이 부스러기나 음식물을 흘리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런 것들은 주워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남의 흠이나 음담패설을 흘리는 것은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 더러운 말들을 우리 집에 가지고 오지 마세요. 더러운 말은 다른..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대표기도문] 소망의 하나님 아버지! 유수와 같은 세월의 흐름 속에 지난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고, 강림절 첫째 주일을 맞아 믿음의 백성들이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마시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또한 알파와 오메가요, 지혜와 권능의 근원으로, 계략과 명철의 원천으로, 믿는 자의 영원한 소망이 되심에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립니다. 한국 교회 공동체가 강림절(대강절, 대림절) 첫째 주일을 맞이하여, 그리스도의 강림을 즐거워하고 기대하며 성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예배합니다. 모든 교회의 구성원인 믿음의 지체들이 교회력으로 신년을 맞이하여, 기다림과 소망의 촛불을 점화하고 신실한 예배자로 거듭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강림절의 시작에 지난 일년을 돌이켜보며 회개합니다..

기도문 2022.11.21

11월4째주

생명과 빛되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보내주신 하나님! 감사와 존귀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00교회를 붙들고 계신분도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삶을 인도하신분도 하나님 이시기에 모든 찬양을 오직 하나님 홀로 받으시옵소서! 어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릴수 있게 하신 하나님!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교회를 위해서 수고하신 분들의 눈물과 땀과 기도를 하늘나라 생명책에 기록하시기를 소원하오며 이제, 세우신 임직자들을 통하여서 교회가 이웃사랑, 복음전파와 사명을 잘 감당하며, 하나님의 이름이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오늘도 예배드리기 위해서 나온 00교회 성도들에게 복을 내리시며, 평안을 얻지 못했던 마음에는 평화와 안식을, 육체의 수고와 괴로움이 있는 성도에게는 회복을, 마음의 짐이 있는 자에게..

기도문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