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4 24

거룩과 죄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375번째 쪽지! □거룩과 죄 1.힘이 있는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세속에서 가장 큰 힘(권력)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을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그 권력이 무서워 ‘위대하신 수령님!’ 어쩌고 하면서 권력자를 우상숭배 하여도 ‘거룩한 사람’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고 그분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2.우리는 다만 거룩하신 분을 내 마음에 모심으로 그 ‘거룩’을 비추이는 삶을 살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영적 성숙도는 ‘거룩’에 비례하고, 거룩은 ‘죄를 인식하는 지식’과 비..

사마리아 이해

신약성경에서 많이 언급되는 지역 이름 중에 사마리아는 예수님의 행적과 비유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단어입니다.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통해 좋은 이웃에 대한 교훈을 주셨습니다. 그런가하면 예수님이 유대인들이 기피하는 사마리아지방의 수가성에 들어가시어 그곳의 한 여인을 만나신 사건으로 인해 ‘수가성 여인’이라는 단어를 많은 곳에서 사용하는 것을 봅니다. 뿐만 아니라 열명의 문둥병자를 예수님이 고쳐주셨으나 한 명의 문둥병자가 찾아와 감사인사를 하였다는 기록에서 그 한 사람이 바로 사마리아인이라고 성경은 언급하고 있습니다. 사마리아는 B.C. 876 년 분열왕국시대에 오므리(Omri) 왕에 의해 세워진 북 이스라엘의 수도였으며, 사마리아란 이름은 사마리아의 산 주인이었던 세멜에게서 기인한..

기독교자료 2022.11.14

당신이 보내준 문자하나에 ..

♡겨자씨♡ 당신이 보내준 문자하나에 .. 당신이 보내준 문자하나에 "내 생각하고 있구나. " 하며 기뻐하고, 당신이 해주는 칭찬 한마디에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 하며 행복해하고, 당신이 수줍어하는 표정에 "아직 날 보면 설레는구나. " 하며 웃음 짓고, 당신이 가끔 부리는 술주정에 "나땜에 못한 말이 많았구나. " 하며 미안해 하고, 당신의 질투하는 말투에 "날 좋아하는구나. " 하며 설레여하고, 당신이 가끔 보여주는 애교에 "이런 모습도 있구나. " 하고 즐거워하고, 당신이 나를 위하는 행동에 "난 정말 사랑받고 있구나. " 하며 존재감을 느낍니다 좋은 글 『카톡으로 힐링하라』

좋은글 2022.11.14

작은 행복의 아침

♡겨자씨♡ 작은 행복의 아침 살아온 날의 아쉬움과 살아갈 날의 기대 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오늘을 산다. 어쩌면 늘 그자리에 걸려 있는 벽화처럼 무언가에 묶여 있는 우리네 삶 이른 아침 커피 한잔을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댄 채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오랜만에 마음을 내려놓고 깊은 사색의 시간을 갖는다. 사랑하는 살붙이들 사랑하며 살아야할 이웃들 그들이 소중한 이 아침 창문을 기웃거리는 고운 햇살과 커피잔 속에서 묻어나오는 진한 클래식을 들으며 나는 작은 행복을 만난다.

좋은글 2022.11.14

사랑의 처방전

사랑의 처방전 영국의 한 시골 병원에 초라한 행색의 부인이 찾아와 애원했습니다. “의사 선생님, 지금 제 남편이 죽어갑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의사가 하던 일을 멈추고 서둘러 왕진 가방을 챙겨 들었습니다. 그런데 부인은 의사의 눈치를 살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선생님께 미리 말씀드리는데 저는 지금 가진 돈이 한 푼도 없습니다.” 의사가 대꾸했습니다. “그게 무슨 대수라고... 사람부터 살려야지요.” 의사는 그 즉시 부인을 따라 어느 낡고 초라한 집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서둘러 쓰러져 누운 부인의 남편을 진찰해 보고 나서 말했습니다. “큰 병은 아니니 안심하십시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병원으로 돌아온 의사는 부인에게 작은 상자를 하나 건넸습니다. “이 상자를 반드시 집에 가서..

예화말씀 2022.11.14

성냄(분노) 예화 모음

성냄(분노) 예화 모음 1.거룩한 분노 성수대교 붕괴 후에 서울시 기술 공무원들은 "관리와 보수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건축물을 가능한 원래의 상태로 관리, 보수하는 것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금 일부 교회에서는 개혁을 부르짖습니다. "개혁"은 무엇을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의 모습을 찾기 위해 관리하고 보수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교회와 복음을 성경에서 말하는 원래 모습으로 회복하는 것이 개혁의 바른 정신입니다. 마틴루터는 처음부터 로마 카톨릭 자체를 반대해서 종교개혁을 일으키지 않았습니다. 오직 원래의 말씀으로만 돌아가자는 취지였습니다. 세례요한의 등장을 알리는 누가복음 3장에는 이 시대에 우리가 돌아가야 할 말씀이 나타나 있습니다. 세례요한이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때는 막강한 권력을..

예화말씀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