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그 7375번째 쪽지! □거룩과 죄 1.힘이 있는 사람을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세속에서 가장 큰 힘(권력)을 가진 사람은 대통령일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통령을 ‘거룩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 국가에서는 그 권력이 무서워 ‘위대하신 수령님!’ 어쩌고 하면서 권력자를 우상숭배 하여도 ‘거룩한 사람’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거룩’하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이시고 그분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2.우리는 다만 거룩하신 분을 내 마음에 모심으로 그 ‘거룩’을 비추이는 삶을 살 수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한 사람의 영적 성숙도는 ‘거룩’에 비례하고, 거룩은 ‘죄를 인식하는 지식’과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