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2 13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행복대화법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행복대화법 이영숙 박사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교육학박사)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싶다구요? 그럼 먼저 꼬리표를 떼세요! “너 같은 게으름뱅이는 처음 본다.” “지지리도 못났어. 정말!” “당신이 잘하는 게 뭐 있어요?” 이렇게 말해본 적 있으세요? 그렇게 말한 뒤 어떤 반응이 돌아왔는지 기억나세요? 상대방을 비하하고 비난하는 이런 말들은 당장 그 반응이 나타나지 않을지라도 어김없이 관계를 일그러뜨리고 맙니다. 이런 말을 듣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오히려 뭐가 잘못되었거나 기적이지요. 자녀와 부모의 대화도 마찬가지입니다. 행복한 자녀로 키우고 싶다면 부모가 먼저 행복한 대화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관계를 망치는 대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몇 가지 특징을 발견합..

가정관련자료 2022.11.12

그의 마음에 사랑 저금하기

♡겨자씨♡ 그의 마음에 사랑 저금하기 사람은 누구나 서로에게 감정은행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관계에서 오가는 신뢰 정도에 따라서 입금과 인출이 생기게 되는 거지요. 예를들어 내가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었다면, 그의 감정 은행에 입금을 한 셈이 되는 거고 약속을 어겼다면 인출을 한 셈이 되는 거예요. 사랑의 정도를 수치로 표현하는 건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한번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나는 그에게 어떤 계좌를 가지고 있는가에 대해서 말이에요. 나의 사랑이 그의 계좌에 차곡 차곡 입금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그의 계좌에서 야금야금 빼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말이에요. 별것 아니게 생각했던 지키지 못했던 약속들... 편하다고 맘놓고 부렸던지 짜증들... 조금만 신경 썼다면 더 예쁘게 표현했을 말들... 혹시 이런 ..

좋은글 2022.11.12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겨자씨♡ 아픈만큼 삶은 깊어진다 흐르는 물이 고이면 썩어 가듯 움직임이 정지되면 마음엔 잡초가 자라난다고 합니다. 상처받기 두려워 마음 가두어 놓고 잡초 무성히 키울 바에야 차라리 어울리는 세상에서 속마음 열어 놓고 사는것이 좋을 것입니다. 들어야 할것 듣기 싫고 가지고 있는것 버리기 싫지만 마음은 한 시간에 머물러도 한 곳에 갇혀 있어도 아니 될것입니다. 매서운 바람이 마음 한 구석에 소용돌이를 일으켜 드러난 상처에 생채기를 만든다 하여도 고통이 아픈만큼 줄 수 있는 자람이 있고 교훈이 있기에 마음은 편한 곳에 두어 움직임이 계속 되게 해야할 것입니다. 물은 흐르기 싫어도 흘러야 하고 흐르는 물은 파도를 만들 듯 마음은 추함이 있어도 열려야 하고 아픔이 있어도 흘러야 합니다. 마음의 고통은 공기처럼 ..

좋은글 2022.11.12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겨자씨♡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을 용서해 버리라 과거의 상처를 되씹고 있는 한 현재에 행복을 느낄 수 없다. 스스로 무조건 행복해지기로 마음먹고 행복한 상황을 선택하라 자신의 마음 하나만 제대로 절제할 수 있다면 세상의 행복은 다 내 것이 될 수 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라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 각자가 소중하고 행복할 그러한 권리가 있다. 지금 내게 있는 것 지금 나와 함께 하는 사람에 대하여 소중함과 감사함을 잊지 말라 소중한 것은 언제 떠날지 모를 일이며 감사할 일은 언제 다시 올 줄 모른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의 말을 전하는 습관을 가지라. 자신에게도 감사와 행복의 말을 전하는 것을 잊지 말자. 내일을 위해 오늘을 불행하게 보내지 말라 오늘 참는 것과 오늘 불행한 것은..

좋은글 2022.11.12

예화 모음 20편

예화 모음 20편 1. 섬기는 마음 한때 성공회의 감독이 되기를 꿈꾸었던 사무엘 브랭글이라는 청년이 구세군에 지원하기 위해 대서양을 건너 영국으로 건너왔습니다. 그러나 부스 장군은 그의 지원을 마지못해 허락하면서 그에게 겸손한 마음을 키워 주기 위해 다른 훈련생들의 군화를 닦으라고 지시했습니다. 낙심한 브랭글은 속으로 ‘내가 군화나 닦으려고 내 꿈을 좇아 대서양을 건너왔단 말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중 그는 어느 날 환상 중에 예수님께서 무식한 어부들의 발위로 허리를 굽히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때 그는 조용히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의 발을 씻기셨습니다. 저는 그들의 구두를 닦겠습니다.” 테레사 수녀가 어느 날 한 어린이의 상처를 지극한 정성으로 치료해 주고 있을 때, 인근에 살던 ..

예화말씀 2022.11.12

관심 예화 모음

관심 예화 모음 1.은칠한 거울 ​ 한 학생이 랍비에게 물었다. "랍비님,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남을 돕는데, 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을까요?" 랍비가 말했다. "창밖을 보게, 무엇이 보이나?" "예, 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과 자동차가 보입니다." "다음엔 벽에 벌린 거울을 보게." "예, 제 얼굴밖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지, 창이나 거울이나 똑같은 유리로 만들었지, 하지만 유리에 은칠을 조금만 하면 자기 얼굴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이야." 많은 부자들의 관심은 자기 일에만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의 사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 ​ 2.가난한 자의 사정 ​ 성경: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잠29:..

예화말씀 2022.11.12

죄와 싸우는 회개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74번째 쪽지! □죄와 싸우는 회개 1.제가 요즘 한국 교회에서 사용할 대표 전도지를 만들고 있는데, 전도지의 큰 제목이 입니다. 복음(福音)은 반드시 네 가지(예수, 구원, 회개, 천국)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한국 교회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4영리 전도지에는 ‘회개’가 빠져있습니다.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은 맞는데, 아무에게나 막 거저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님을 믿었다면 반드시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천국에 갑니다. 예수님의 ‘대속’은 회개가 없으면 효력이 없습니다. 2.어떤 사람이 큰 죄를 지었는데 누군가가 그 죄를 ‘용서’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은 자기의 ‘죄’를 인정하지 않는 뻔뻔함을 보여줍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2022년 11월 12일 독자가 쓴 아침편지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 대가를 치르고 고통을 참는 것이 우리가 다시 잘 살아갈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이런 관점에서 고통은 사람을 좀 더 성숙한 자아로 만드는 성장통이다.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가지고 자유롭게 행동하는 인격이 되도록 만든다. 책임지는 행동이란 "나는 그렇게 행동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말하는 대신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말하는 것이다. - 미하일 빈터호프의《미성숙한 사람들의 사회》중에서 - * 억장이 무너지고 애가 끊어지는 슬픈 현실입니다. 우리 모두는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듯합니다. 다시는 아픔이 반복되지 않도록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내가 그렇게 하려고 했다"라고 당당히 말하고, 그 일에 책임지는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