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예화 모음
관심 예화 모음 1.은칠한 거울 한 학생이 랍비에게 물었다. "랍비님, 가난한 사람들은 오히려 남을 돕는데, 왜 부자들은 가난한 사람들을 돕지 않을까요?" 랍비가 말했다. "창밖을 보게, 무엇이 보이나?" "예, 아이의 손을 잡고 가는 사람과 자동차가 보입니다." "다음엔 벽에 벌린 거울을 보게." "예, 제 얼굴밖에 보이는 게 없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웃으며 말하였다. "그렇지, 창이나 거울이나 똑같은 유리로 만들었지, 하지만 유리에 은칠을 조금만 하면 자기 얼굴밖에 볼 수가 없기 때문이야." 많은 부자들의 관심은 자기 일에만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의 사정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2.가난한 자의 사정 성경: "의인은 가난한 자의 사정을 알아주나 악인은 알아줄 지식이 없느니라"(잠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