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3 28

설날아침 예배순서 가족예배

설날아침 예배순서 가족예배 [1부 예배] 사회담당 장녀 : 000 ꏉ 사회자 멘트⊳ 예배전에 온가족들이 경건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분위기조성과 자리배열, 진행순서를 확인한다! 순서를 맞은 식구들은 사회자의 지시에다라 순서가 되면 침착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1. 예배시작 인사 사회자(000) 2024년도 새해 아침, 설날을 맞아 지금까지 지키시고 보호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 뜻에 따라 살기를 다짐하면서 하나님께 설날 감사예배를 드리겠습니다. ꏉ 사회자 멘트⊳ 모두 한 목소리로 신앙고백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 신앙고백 다같이 한목소리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그 외아들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사오니, 이는 성령으로 잉태하사 동정녀 마리아에게..

그리스도인의 제사문화 갈등과 대처방안

그리스도인의 제사문화 갈등과 대처방안 1. 한국의 제사 문화 한국의 제사문화는 공자의 가르침을 신봉하는 유교(儒敎)의 형식과 제례를 전통적으로 이어 온 중국식 삶의 방식의 결과이다. 2. 제사 문화에 대한 타종교의 입장 불교는 이미 오래 전부터 유교의 제사 문화를 받아들이고 토속화 하였다. 천주교역시 미신적인 요소가 없는 한 조상들에게 감사하고 그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뜻으로 지내는 제사를 금하지 않고 있다. 3. 제사 문화에 대한 개신교의 입장 기독교는 제사를 귀신 숭배와 이방신에 대한 우상숭배로 이해 해왔다. 따라서 영혼이 천국가면 다시 제사드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추도예배나 추도식으로 제사의식을 대신해 왔다. 문제는 한 가정 안에서 다른 방식의 조상 숭배를 주장하면서 최근까지 기독교 선교에..

성도의 고난과 시험의 의미

성도의 고난과 시험의 의미 들어가기 신앙생활하면서 가장 많은 혼란과 고민에 빠지는 것이 있다면 신앙인에게 다가오는 시험과 고난이다. 이 문제로 인하여 신앙을 등지거나 깊은 영적 침체에 빠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러므로 이 문제에 대한 성경적인 명백한 이해가 필요한 것이다. 이제 성도의 고난과 시험의 의미를 살피고 함께 은혜를 나누자 ​ 1. 성도에게 고난과 시험이 오는가? ​자신의 삶 가운데 고난을 당하지 않은 그리스도인은 없다. 그렇다면 모든 성도에게 이러한 고난이 오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실 이 질문은 우리들 뿐 아니라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계시를 받은 선지자들에게도 동일하였다. 합 1:3, 합1:13, 렘15:18 이 질문은 모든 성도에게 있어 매우 의미심장한 질문이다. 얼마나 많은 성도들이 자신들..

일하지 않는 자

일하지 않는 자 글쓴이/봉민근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하지만 헛된 꿈은 물거품이다. 노력하지 않고 일하지 않는 자의 꿈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는다. 세상은 하나님 앞에서 수고한 만큼 얻어지고 노력한 만큼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일하기 싫은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기도하기 싫은 자는 얻기를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구하는 자가 얻고 찾는 이가 찾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린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심은 대로 거두게 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흘리는 땀방울은 결코 헛되지 않다. 교회가 왜 부흥하지 않을까? 바로 내 탓이다. 세상에 왜 저렇게 불신자들이 많을까? 전도의 일을 하지 않은 내 탓이다. 전도의 수고로움을 감당하지 않았기 때문에 맺어진 열매가 불신자들이다. 심지 않는 자가 거둘 것은 아무것도 없다...

묵상말씀 2024.01.23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마음이 즐거우면 몸도 즐거워진다 프랑스의 소설가 알렉산더 듀마는 말했습니다. "기쁨을 주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 기쁨이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인데 특히 어린애가 웃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 기쁨은 어느새 보고 있는 주변 사람에게도 전달됩니다. 우리는 누군가를 기쁘게 할 수도 슬프게 할 수도 화나게 할 수 있는데 그중에서 기쁘게 하는 것만큼 자신이 행복해지는 일은 없습니다. 기쁨을 조건으로 생각하지 않고 일상에 늘 함께하면서 누군가에게 공유하는 우리가 된다면, 슬플 일도 화날 일도 줄지 않을까요? 지나온 삶을 돌아봅니다. 그동안 내가 기쁨을 준 사람들이 많을까? 아니면 좋지 않은 언행으로 대했던 사람들은 없을까? 사람은 늘 기쁠 수만도 없고 슬플 수만도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게 ..

좋은글 2024.01.23

주일 아침 풍경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717번째 쪽지! □주일 아침 풍경 1.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서기관(율법학자)들은 자신들은 최고의 예배를 드린다고 생각했지만 실상은 헛된 예배자들이었습니다. 예배의 형식에 집중하느라 예배의 근본정신을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2.오늘날 많은 교회가 어떻게 하면 주일 아침에 좀 더 감동적이고 은혜롭게(?) 예배를 드릴 것인가에 교회의 모든 역량을 집중시킵니다. 그래서 고가의 음향기기와 장비와 악기를 설치하고, 최신 영상기기들을 동원하고, 최고의 실력을 갖춘 성가대, 예배의 분위기를 띄우기 위한 스크린에 수십억을 쓰고, 경배와 찬양팀을 앞세워서 예배의 감정을 고조시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대한 성(城)같은 성전을 짓는 것으로 절정에 다다릅니다..

지금의 나이가 좋다

2024년 1월 23일 오늘의 아침편지 지금의 나이가 좋다 누구나 자신만의 인생길을 걷는다. 그 길을 발견하고 걷는 것 역시 자신의 선택이다. 내 앞에 놓였던 수많은 길 중 쉬운 길은 없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후회 없이 살아가자는 것이 나의 목표였다. 가끔은 지나간 시절이 아쉬움도 있지만, 지금 나는 삶의 여백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달은 나이가 되었다. 그래서 지금의 나이가 좋다. - 성희승의 《별 작가, 희스토리》 중에서 - * 나이가 드는 것, 그 무엇으로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육신은 약해지고 시력은 저하되겠지만 이전에는 갖지 못했던 혜안과 통찰을 얻습니다. 그러면 알게 됩니다. 나만의 인생길을 걸어온 지난날 경험들의 의미를! 그 축복과도 같은 감사의 시간들을! 지금 이렇게 살아있다는 사실만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