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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부모관

성경적 부모관 출애굽기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 오늘날 가정이 붕괴된다고 말을 합니다. 가정의 가치가 훼손되고 폄하되며, 가족 구성원 간의 사랑은 식어갈 뿐 아니라 나홀로 족이 늘어가고 있는 안타까운 세대입니다. 크리스천 가정 또한 이런 현실로부터 결코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책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정부나 기관에서 시행하는 대책들은 그 어떤 것이라 해도 결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되지 못합니다. ​ 이러한 현실에서 크리스천으로서 우리가 관심을 갖고 답을 찾기 위해서 직시해야 할 것은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가정 그리고 부모·자녀의 역할, 권위, 책임 등 본질적인 원리들을 배우고, 회복하고 그 ..

가정관련자료 2022.05.03

[시33:4-5]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33편 4절-5절: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저는 정의와 공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4절: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인데, 말씀하신 그 모든 예언이라든지 한 번 나온 말씀은 그대로 다 행하신다는 면에서 정직히 행하신다는 거다. 거짓말이 없다는 말이다. 말씀하신 대로 행하신다. 모든 성경은 나에게 하는 말씀이니 내가 순종을 하던 불순종을 하던 말씀대로 된다는 면에서 거짓이 없다. 봐주는 게 없다. 즉 공의로운 말씀대로 된다는 면에서 정직하다는 거다. ‘그 행사는 다 진실하시도다.’ 우리가 이 말씀의 질을 놓고 볼 때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인데, 이 정직은 천국에서도 정직이고, 이 세상에서 사람들이 ..

설교말씀 2022.05.03

주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포기했나?

주를 위하여 나는 무엇을 포기했나? 글쓴이/봉민근 아픔을 겪어보지 못한 인생이 어디에 있으랴! 고난이 있기에 우리는 주님을 만났으니 그것이 천복이 아니고 무엇이랴! 어디 믿고 싶다고 믿어지는 것이 있더냐?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거늘 내가 잘나서 믿은 줄 알고 오만 방자하고 믿는다고 하나 죄 가운데서 떠날줄 모르니 이것이 불신이요 배도라.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입술로 내뱉는 허언이요 거짓뿐이구나! 급할 때는 하나님을 찾고, 잘 될 때는 내 공로 앞세우니 가증하기 끝이 없다. 이것 달라 저것 달라 떼를 쓰다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으면 하나님 원망만 하니 욕심이 한이 없고 감사할 줄 모르니 철면피라. 나를 십자가에 못 박고 주님 따르는 것이 믿음이라 했거늘 지극히 작은 것 하나에도 나를 포기하고 희생..

묵상말씀 2022.05.03

혼란스러운 혼계(混界)

https://vo.la/abzmh5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22번째 쪽지 □혼란스러운 혼계(混界) 1.사람들은 어둠 속에서 ‘두려움’을 느끼며 뭔가 섬짓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놀이공원 ‘유령의 집’ 같은 곳은 항상 어둑컴컴합니다. 저는 그 안에 있는 것들이 가짜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별 망설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속도로 쭉 걸어 나와 버립니다. 뭔가 막 놀라고 소리 지르고 해야 재미가 있을텐데, 아마도 안에 있는 귀신(?)들도 저를 보면 어이가 없을 겁니다. 2.우리 눈에 아무것도 안 보이는 빈공간에도 공기와 빛과 미생물들과 그리고 갖가지 파동과 우리가 알 수 없는 무수히 많은 것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그중에 한 가지는 ‘영’입니다...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2022년 5월 3일 오늘의 아침편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 나태주의 시집《사랑만이 남는다》에 실린 시〈내가 너를〉전문 - * 좋아한다는 것을 무엇으로 증명할 수 있을까요? 말로? 선물로? 아침저녁 키스로? 그런 것 없이도, 서로가 얼마나 고맙고 소중한 존재인지 아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곁에 있거나 없거나 오랫동안, 아니 평생 좋아할 수 있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