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2 14

스크랩 주님의 날, 찬송으로 예배합니다

* 주님의 날 찬송으로 예배합니다 1. 참 즐거운 노래를 2. 어디든지 예수 나를 이끌면 3. 즐겁게 안식할 날 4.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5. 주를 경배하리 6.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 7. 왕 되신주 8. 만세반석 열리니 9.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10.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11. 갈길을 밝히보이시니 12. 나 속죄함을 받은 후 13. 환난과 핍박 중에도 14. 주 사랑 안에 살면 15. 주의 곁에 있을 때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 118:24) ♬~오늘은 주님의 날 기뻐하고 즐거워 하세 이 날은 이 날은 주님의 날일세 경배하리 나 경배하리 주를 찬양하리라 영화로운 주 이름을 모두 찬양 드리옵니다 정성 다하여 주 찬양 하니 주여..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려놓음의 끝에는 행복이 있다 내가 행복할 때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마지막은 마지막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 결정하는 것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 조정민의 '길을 찾는 사람' 중에서-

좋은글 2022.05.22

진정한 친구, 편안한 친구

진정한 친구, 편안한 친구 진정한 친구란.. 그 존재만으로도 편안함을 주는 사람입니다. 누구보다 기쁠 때 같이 웃어주고, 슬플 때 같이 울어주는 그런 친구,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내가 조금이라도 기분이 좋아질 때까지 뒤에서 조용히 걸어주는 친구, 내 옆에서 떠나지 않고 오래오래 평생 있어줄 친구, 늘 익숙한 친구가 당신의 진짜 친구입니다. 사람들은 말합니다. 진짜 친구는 두세 명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말이죠. 나만을 챙겨주고, 연락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람들, 많은 친구를 사귀는 것보다 오히려 소중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 낫습니다. 좋은 친구를 진짜 친구로 곁에 두세요. 언젠가 그 친구들도 당신을 소중히 여길 떼니까요. 하지만 거리를 둬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앞에서는 착한 척, 뒤에서는 험담하는..

좋은글 2022.05.22

부부 차이는 은사가 다를 뿐이다

부부 차이는 은사가 다를 뿐이다 나와 아내는 달라도 너무 다르다. 나는 오른손잡이인데 아내는 왼손잡이다. 그래서 아내는 습관대로 국그릇을 왼쪽에다 잘 갖다 놓는다. 별 일 아닌 것 같은 그 차이가 신경을 건드린다. ​ 나는 종달새형이다. 새벽시간에 일어나 설친다. 늦잠을 자면 무조건 게으르다고 여긴다. 그런데 아내는 올빼미형이다. 밤새 부엉 부엉하다가 새벽 녘에야 잠이 든다. 도대체 맞는 구석이 없다. ​ 나는 물 한 컵을 마셔도 마신 컵은 즉시 씻어 둔다. 누군가가 해야 할 일이고 언제 해도 할 일이며 내가 다시 손을 댈지 모를 일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아내는 그게 안 된다. 찬장에서 꺼내 쓸 그릇이 없을 때까지 꺼내 쓰다가, 한꺼번에 씻고 몸살이 난다. 거기에다 나는 약속 시간에 늦은 적이 거의 없..

가정관련자료 2022.05.22

피로 사신 교회 성도 가정 가족(행20:28)

가정의 달 교회, 교회와 성도, 가정과 가족을 생각하며 구약의 성경에 나타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신앙생활의 정점은 성막 또는 성전의 제단에 바치는 짐승의 피를 뿌리는 제사였습니다. 소, 양, 염소, 비둘기를 잡아 그 피를 제단에 뿌리고 번제단 불에 태우는 것이었습니다. 그 이전에 이미 이스라엘은 애굽을 떠나기 전 유월절 전날 밤 죽음의 사자가 애굽의 집집마자 장자를 덮쳐 죽어갈 때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문지방에 양의 피를 바르고 죽음의 검은 그림자를 피해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이 유월절 제사의 규례는 영원토록 지켜야 할 이스라엘의 절기로 전해졌습니다. 우리는 지금 자주 또는 가끔 성찬식을 갖습니다. 성찬식에서 예수님의 피를 상징하는 포도주를 나누며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는 예수님의 피를 대신해 포도주를..

설교말씀 2022.05.22

하나님께로 부터 난 자들(요일5:1-6)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 요한일서5:1-6 (권호만 목사) 사도 바울이 예루살렘에서 로마군인에게 체포될 때 천부장과 나눴던 짧은 대화가 있습니다. 바울의 연설을 듣던 군중들이 소란을 피우자 천부장은 그 이유가 바울에게 있다고 생각하고 채찍질을 하여 그 이유를 알아보라고 명령합니다. 이 말을 들은 바울이 옆에 있는 백부장에게 ‘너희가 로마시민인 자를 죄도 정하지 않고 채찍질 할 수 있느냐?’고 자신이 로마시민권자임을 밝힙니다. 그 말을 들은 백부장이 일이 잘못되었음을 직감하고 천부장에게 이 사실을 알립니다. 당황한 천부장이 바울과 짧게 대화를 하는데, 천부장: 네가 로마 시민이냐? 바울: 그렇다. 천부장: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다. 그런데 너는 어떻게 얻었느냐? 바울: 나는 나면서부터 로마시..

설교말씀 2022.05.22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 글쓴이/봉민근 아기에게 가장 안전하고 평화를 누릴 수 있는 곳은 엄마의 품이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안전한 곳은 주님 품안에 있을 때다. 수많은 시편을 쓴 다윗은 주님을 나의 반석이며 요새요 안전한 피난처라고 고백했다. 주의 그늘 아래 거한다는 것처럼 안전한 곳은 없다. 찬송가에도 있듯이 큰 바위 밑에 숨기시며 그것도 모자라 두 손으로 덮으시며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지 모른다. 아무리 험난한 세상을 살아도 믿는 자에게는 늘 나를 보호 하시고 지키시는 아버지가 계신다. 우리의 눈은 연약하기 짝이 없다. 그러나 사람의 얼굴중에서 눈처럼 안전한 곳은 없다. 위험에 처할 때에 눈 깜짝할 사이에 눈을 보호하는 눈꺼풀이 덮기 때문이다.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

묵상말씀 2022.05.22

6월 대표기도문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과 영광 올려 드리며, 복된 주의 날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 모두의 억울함을 평안으로 바꾸시고, 저희 부르짖음에 응답하시며, 삶이 주님의 선하신 계획대로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주시는 힘과 용기로 이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 지난 한 주간도 세상 속에서 자주 넘어지고 절망하며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육신의 평안함과 물질의 욕심을 탐하였습니다. 이런 저희의 허물을 용서하여 주시고 연약한 저희를 주님의 십자가에서 안식과 평안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 성령님 코로나로 지친 모든 심령들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이 시간 이 예배에 참여한 모든 심령 심령들에게 은혜 베푸셔서 오직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

기도문 2022.05.22

2022년 6월 대표기도문

​ 주의 증거들은 나의 즐거움이요 나의 충고자니이다. 내 영혼이 진토에 붙었사오니 주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소서! 상하고 지친 영혼들에게 새 생명과 새 소망을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 펜데믹 가운데서도 우리를 지키시고 돌보시는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과 보혈의 능력으로 저희들을 구원하여 주시고 죄악으로 오염된 세상에서 거룩과 정결함을 입혀주시고 흔들림 없이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우리의 심령을 아버지의 손으로 위로하여 주시고 경제적 고통과 육신의 아픔으로 신음하며 살았던 영혼들에게 새 힘을 주시고 정직하고 건강한 영으로 새롭게 하옵소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교회를 멀리하고 ..

기도문 2022.05.22

6월 3째주 수요예배

할렐루야 아멘 예배의 주인이신 주님을 만나는 것이 우리에게는 복입니다. 오늘 하루 삶 가운데 지켜 주시고 이 자리에 부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느덧 2022년의 상반기가 지나고 장마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드는 것처럼 시간은 빨리 흘러 가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변함없습니다. ​ 그 말씀을 듣는 이 시간 우리에게 성령의 단비같은 임재를 내려 주시니 감사합니다. 살면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 힘으로 사는것 같지만 주님은 뒤에서 우리를 항상 지키시고 보호하고 계십니다. 보이지 않게 지키시는 주님의 은혜 감사합니다. ​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이 땅에 수많은 희생의 피가 뿌려진 6.25가 70주년 되는 날입니다. 바쁜 일상에서 나와 가정만 생각하기도 바쁘지만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말씀을 ..

기도문 202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