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6 11

스크랩 공짜로주는 선물

* 에고 ~ 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습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이봐요 색씨, 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 * 치매진단 테스트입니다 3문제 다 못맞추시면 치매랍니다^^ 짦은 문답형식 퀴즈입니다 재미로 풀어 보시고 아래 정답은 보지 마시고^^ 진단해 보시길~“ (QUIZ) 보시는 즉시 문제를 풀어 주세요 시간은 많이 주어지지 않습니다, 연필과 종이도 준비하지 마세요 준비 되셨으면 시작하시..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어떤 책을 읽어야 할까? “책은 마음의 양식” 이라는 말이 있다. 신체와 마찬가지로 마음과 정신도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에서 힘을 얻는다. 정신은 우리가 집어 넣어주는 것에 따라 고상하게 되기도 하고, 저속하게 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의 정신에 도덕적, 지적 힘들을 많이 배양하여야 하는데, 이러한 고상한 힘들은 좋은 서적을 많이 읽음으로 강화된다. 때때로 강하고 건전하던 정신력이 독서의 방종으로 균형을 잃고 부분적으로 감각을 잃게 되었거나 편파적으로 되는 것을 목격할 수 있다. 그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사상을 가진 서적들로 우리의 정신을 먹인 결과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들의 영성을 강하게 하지 못할 헛된 서적을 읽는 습관을 버려야 한다. 그런 것들은 우리의 생각을 왜곡시켜 나쁜 감정을 갖게 하고, ..

가정관련자료 2022.05.06

서로 사랑하라

서로 사랑하라 요13:34 하나님의 속성은 공의와 사랑이시다 이 모습은 십자가로 완성 되신 것이다 창세기부터 계시록 까지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져 있다 성경을 쥐어 짜면 예수의 피가 흐를 것이다 라고 말한 자가 있다 온통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이시다 이 놀라운 사랑을 닮아가려면 우리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야 할까요 첫째로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해야 합니다. 요3:16 독생자를 주신 사랑입니다. 가장 귀하신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신 일입니다. 영접할 때 자녀의 놀라운 권세가 주어짐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요1:12 “영접 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대자연을 주신 사랑입니다. 푸른 초목 너른 우주 하늘의 해와 달 별 바다의 보물들 정복하고 다스릴..

설교말씀 2022.05.06

하나님의 사랑으로 배려하며 살아봐요 = 레위기 19;1-37(220508)

PW : 믿음 BIW : 신앙인답게 살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이웃들을 배려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 어느 날 하루는 국수와 칼국수가 만나서 서로 피 터지게 싸웠는데 국수가 엄청나게 얻어터졌습니다. 국수가 질질 짜면서 집에 와서 엄마한테 일렀습니다. 국수 엄마는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칼국수를 잡으러 갔습니다. 가는 길에 마침 라면이 걸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갑자기 국수 엄마가 라면의 멱살을 잡으면서 한마디 했습니다. “칼국수, 너 이 놈! 네가 파마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더냐!” 칼국수가 파마하면 라면이 되나 봅니다. 우리 싸우지 말고 잘살아 봅시다. 요즘은 안 싸우면 이상하게 생각합니다. 정치계에도 국회에서 매일 싸우고 있습니다. 좌..

설교말씀 2022.05.06

스크랩 축복과 효(孝) (어버이 주일)

제 목 : 축복과 효(孝) 성 경 : 출애굽기 20장 12절 ( 2022. 5. 8 어버이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http://cafe.daum.net/ssbbc ) ( 특 송 = 사랑은 언제나 ) (출 20:1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주 네 하나님이 네게 주는 땅에서 네 날들이 길리라.』 (출 20:12) 『Honour thy father and thy mother: that thy days may be long upon the land which the LORD thy God giveth thee.』 (엡 6:1-3)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것은 약속 있는 첫째 명령이..

설교말씀 2022.05.06

스크랩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어버이 주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라 잠23:15-25, 요17:1~11 시골 어떤 지역에는 닷새 만에 장이 섭니다. 장이 서게 되면 아들은 그동안 모은 나뭇짐을 지게에 지고서 장에 팔러 나갑니다. 늦은 저녁이 되면 어머니는 장을 보고 돌아 올 아들을 기다립니다. 그래도 돌아오지 않으면 걱정이 되어 동구 밖까지 나가봅니다. 멀리서 한 사람씩 보이기 시작하면 어머니는 좀 더 자세히, 좀 더 멀리 보기 위해 나무 위로 올라갑니다. 이 애틋한 마음을 한자에서는 어버이 친(親)이라고 합니다. 이제 아들은 시장에 가서 나무를 팔아 그 돈으로 어머니께 드릴 반찬과 몇 가지 일용품을 사들고 오다가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어머니를 만납니다. 아들은 어머니에게 “어머니! 다리 아프실턴데 어찌 여기까지 나오셨습니까? 제가 업어드릴 테니까..

설교말씀 2022.05.06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죽기로 작정한 사람이 아니라면..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을 거역하고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야 한다. 죽기로 작정한 사람들이다.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고 생각하고 내세를 포기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믿는 사람들은 죽음 너머의 영원한 세계를 믿고 소망하며 사는 사람들이다. 이 세상이 끝이라면 믿지 않는 사람들처럼 살 수도 있다. 믿음이란 이론적이나 추상적으로 계산하거나 결론을 낼 수가 없다. 우주만물 세상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고 새 생명이 태어나는 이치를 보아도 하나님의 존재는 쉽게 발견 할수가 있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곁에 가장 가까운 곳에 계신다. 내 호흡안에 계셔서 나의 생명을 다스리시고 내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손을 펼치시고 붙들어 주신다. 내가 부르면 응답..

묵상말씀 2022.05.06

왜 그럴까?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25번째 쪽지! □6.왜 그럴까? 1.종교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조사(국민일보 2022.4.27.)에서 각 종교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톨릭-진정성 있는, 도덕적인, 헌신적인, 희생적인, 공감하는 불교-포용적인, 상생하는, 엄숙함, 경건함, 현실과 타협하지 않는 기독교-배타적인, 세속적인, 물질적인, 위선적인, 이기적인 이 정도면 기독교는 이미 종교로서의 기능은 사라졌다고 봅니다. 2.종교 지도자가 되려면 ‘수도’가 기본인데, 전혀 ‘수도’가 안된 사람들, 일반 상식적인 수준의 ‘윤리의식’도 없는 사람들이 ‘말빨’로 지도자가 되면 이런 참사가 벌어집니다. 우리나라에 ‘유사 기독교’에 빠진 사람들이 200만명이나 된다고 ..

땅만 보며 걷는 삶

땅만 보며 걷는 삶 한 청년이 어느 날 길을 걷다 우연히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웠습니다. 그는 언제 또 이런 횡재를 얻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그 후로 길바닥만 보고 다니기 시작했고 이는 곧 습관이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지난 후에 그가 얻은 것은 돈 몇 푼과 구부정한 어깨가 전부였습니다. 반면 그가 잃은 것은 더 많은데 찬란한 햇빛, 별들의 반짝임, 사람들의 미소 등 삶의 일상에서 평범하게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사람 사는 이야기였습니다. 청년이 땅에 떨어진 돈을 줍는 행운을 얻은 대신 땅만 보며 걷는 동안 스쳐 지나간 무수한 것들을 놓친 셈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가는 곳에 우리의 삶과 방향이 결정되기도 합니다. 한쪽만 바라보는 고립된 시선은 우릴 가둘 수 있지만, 멀리 보는 시선은 새로운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