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의무라는 말 글쓴이/봉민근 하나님과 교제한다는 것은 소통한다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물 흐르듯 자연스러워야 한다. 아무리 친했던 관계라도 오랫동안 만나지 않으면 어디인지 모르게 서먹하기 마련이다. 세상의 모든 일은 하나님과 관계가 되어 있고 모두가 하나님관 관련된 하나님의 일이다. 거짓을 행하며 도적질을 하여도 그 일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다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무슨 일을 하든 주안에서 생각을 하며 믿음으로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고 하나님 앞에서 사는 것이 피조물 된 인간의 본분이다. 결심만 한다고 인간은 달라지지 않는다. 말씀이 임할 때에 생각이 달라지고 삶이 달라지게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사람을 보며 사는 존재가 아니요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살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