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5 13

나무로 만들어진 닭

나무로 만들어진 닭 중국 주나라 선왕은 닭싸움을 매우 좋아했습니다. 한 번은 왕이 당대 최고의 투계 조련사인 기성자를 불러서 자신의 싸움닭을 맡기며 최고의 싸움닭으로 훈련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열흘이 지나자 선왕은 기성자에게 닭싸움을 할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지금은 한창 사납고 제 기운만 믿고 있어 기다려야 합니다." 열흘이 다시 지나고 선왕이 묻자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다른 닭의 소리를 듣거나 그림자만 보아도 바로 달려드니 더 기다려야 합니다." 다시 열흘이 지나고 선왕이 묻자 기성자가 대답했습니다. "죄송하지만, 아직도 다른 닭을 보면 곧 눈을 흘기고 기운을 뽐내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야 합니다." 그렇게 40일이 지났을 때 기성자가 선왕에게 대답했습니다. "이제는 다른 닭이 소리 지르고 위..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겨자씨♡추천 0조회 3022.05.24 15:17댓글 우연으로 시작된 인연 살아가는 세상 속에서 당신을 만났다는 것이 신기하지만 찾아 낸 당신을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이 더 신비로운 일입니다. 한 번도 만난 일 없고 한 번도 생각해 본적 없는 당신이 기다려 준 사람처럼 내앞에 서 있다는 사실이 모든 게 우연일까요? 수 많은 사람들이 오고 가는 길 위에서 우리가 만날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맺어준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인연들도 많고 많은데 우린 행운아인가 봅니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 찾아 낸 당신의 미소는 먼 곳에 있어도 느낄 수가 있고 이제 함께 가는 길 위에서 나란히 걸어가는 연습으로 하루하루가 즐겁고 행복합니다. 언제나 먼발치의 그리움으로 내 눈 속에 다 담을 ..

좋은글 2022.05.25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 세상을 살아 가면서 놓치고 싶지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별 소식이 없는 듯 이리 살아도 마음 한편엔 보고픈 그리움 두어 보고 싶을 때면 살며시 꺼내보는 사진첩의 얼굴처럼 반가운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한참동안 뜨음하여 그립다 싶으면 잘 지내느냐고 카톡이라도 띄워 안부라도 물어보고 싶어지는 풋풋한 기억 속에 있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살면서 왠지 붙잡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세월이 흘러 그만 잊은 듯하여도 문뜩 문뜩 생각에 설렘도 일어 그렇듯 애틋한 관계는 아닐지라도 막연한 그리움 하나쯤은 두어 가슴에 심어두고 싶은 사람 그 사람이 당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다 소식이 궁금해지면 잘 있는 거냐고, 잘 사는 거냐고 휴대폰 속에 젖은 목소리..

좋은글 2022.05.25

꾸중과 체벌의 지혜

꾸중과 체벌의 지혜 유태인은 신앙이 깊은 사람이기에 자녀들을 꾸짖을 때 ꡐ하나님이 화내신다ꡑ라고 말하면서 아이들에게 착한 일과 나쁜 일을 구별시키느냐는 질문을 가끔 받는다. 대답은 No 다. 우리는 자녀를 꾸짖을 때 결코 하나님을 끌어들이지 않는다. 가정 교육은 단순히 부모와 자녀 사이의 관계에서 이루어지므로 거기에 좋으냐 나쁘냐의 기준만이 존재하는 것이다. 한국에서 자녀를 꾸짖을 때 ꡒ보기 싫다ꡓ라는 말로 꾸짖을 때가 있는데 이 방법은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선과 악을 구별하여 꾸짖는 것 이외의 다른 어떤 것도 꾸짖을 때의 기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자녀를 교육하는 것은 부모이다. 또한 부모는 자녀에 대하여 모든 책임을 지고 있다. 자녀를 꾸짖는 것은 부모가 그 책임을 완수하기 ..

가정관련자료 2022.05.25

성경: 눅 11:20 계 12:7~9 제목: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추방하자.

성경: 눅 11:20 계 12:7~9 제목: 예수 이름으로 귀신을 추방하자. 귀신이란 타락한 천사장 루시퍼 입니다. 이귀신은 에덴동산 가정교회 천국에 침입하여 하와에게 하나님이 금하신 선악과 나무의 열매를 따먹게 하였습니다. 하와는 남편 아담에게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였습니다. 창 3장 이러므로 하와와 아담은 원죄를 범하였습니다. 아담의 후손은 죄인이 되었습니다. 죄인들을 구원하시려고 예수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속죄물이 되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습니다. 요 3:16 귀신이 하는일은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며 죽이고 멸망을 시킵니다. 예수께서 40일 금식를 마치자 귀신을 3번 시험을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성령의 권능과 말씀과 기도로 귀신을 추방 하셨습니다. 가룟유다가 은 3..

설교말씀 2022.05.25

광야를 거부하지 마라.

광야를 거부하지 마라. 글쓴이/봉민근 하나님의 인도함을 받고 산다는 것은 세상을 살면서 가장 큰 복을 받고 사는 인생임을 말한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길에는 하나님이 책임져 주신다는 전제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의 어리석음에는 하나님께 속하여 살기보다는 문제 속에 빠져서 산다는 공통점이 있다. 문제만 바라보면 문제는 눈덩어리처럼 크게 보이고 그곳에 깔려서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내 느낌 내 생각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 내가 아니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살아 계셔서 우주만물을 통치하시고 다스리고 계신다. 하나님은 추상이 아닌 실체로 존재 하시는 분이시다. 사람들은 자신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는 것 이상은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인간의 사악함과 하나님을 바라보는 눈이 바뀌지 ..

묵상말씀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