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27 11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시작은 중요하다 무언가를 시작한다는 건 그 자체로 의미가 있다 처음 내딛은 몇 걸음은 확실히 중대한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 시작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시작하는 것쯤은 유치하고 쉽다는 생각이 들며 심지어 중요하지 않은 일처럼 느끼게 만드는 것이 있다 바로 '끝까지 해내는 것' 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렇게 묻곤 한다 시작하는 일은 문제가 없었어요. 지금껏 백만개도 넘게 시작했단 말입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끝낸 적은 없죠 어떻게 하면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요? 우리들은 부재 속에 살고 있다. '끝'의 부재 속에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더 많이 애를 쓰는 것도 해결책이 아니다 우리는 완벽주의를 떨쳐버려야 한다 다 해낼 수 있다는 헛된 희망은 버려야 한다..

좋은글 2022.05.27

좋은 날이 다시 돌아 옵니다.

좋은 날이 다시 돌아 옵니다. 괴로운 순간이 찾아 오기 마련입니다. 너무 낙심하지 말고 스스로 마음을 다독이며 슬픔을 딛고 일어나야 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용기 잃지 말고 인내하며 굿굿하게 이겨내야 합니다. 지금의 고통은 잠시 지나가는 먹구름에 불과할 뿐입니다. 조금 시간이 흐른후에는 눈부신 태양을 보며 웃게될 것입니다. 좋은 날이 다시 돌아옵니다. 우리 인생사 '새옹지마' 이니까요. '다시 시작' 중에서

좋은글 2022.05.27

부부가 함께하는 기도생활

부부가 함께하는 기도생활 많은 부부가 함께 기도 드리는 것의 중요함을 알면서도 어떻게 삶 속에서 실천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여기 부부가 예수님과 더욱 깊은 관계를 갖게 하는 4가지 조언이 있다. 부드럽게 시작하라 만약 배우자와 함께 하는 기도가 처음이라 어색하다면, 서둘지 말자. 상대방의 느낌도 배려하면서, 배우자의 기도를 아주 소중해 여기고 있다는 것을 알게 하라. 식사시간에 갖는 기도가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어떤 부부는 배우자와 단 둘이 하는 기도보다 아이들과 함께 하는 기도를 더 편안하게 여기기도 한다. 시간을 내자 요즘 같이 바쁜 시대에 함께 기도 드리는 시간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자명종의 시간을 조금 앞당기든지 아니면 아침식사 테이블에서 기도 드림으로 하루를 시작..

가정관련자료 2022.05.27

스크랩 사랑이 뭐길래 ?

제 목 : 사랑이 뭐 길래 ? 성 경 : 고린도전서 13장 1절-3절(2022.5.29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http://cafe.daum.net/ssbbc ) ( 특송 = 천사의 말을 ; 사랑의 송가 ) (고전 13:1-3) 『[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 젊은 두 남녀가 만나 서로 ..

설교말씀 2022.05.27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회개하라 / 약 4 : 1-10

간음하는 여자들이여 회개하라 / 약 4 : 1-10 (주달영 목사)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나 우상을 섬기며 세상의 풍습을 따라 살 때 하나님께서는 간음한다고 했습니다. 호2:5-8 저희의 어미는 행음하였고 저희를 배었던 자가 부끄러운 일을 행하였나니 대저 저가 이르기를 나는 나를 연애하는 자들을 따르리니 .... 그러므로 내가 가시로 그 길을 막으며 담을 쌓아 저로 그 길을 찾지 못하게 하리니. 그래도 담을 뚫고 나가서 간부와 사랑을 나누니 하나님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시겠습니까? 이러한 아버지의 아픔과 사랑을 호세아 선지자를 통해 계시해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호세아는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을 했는데 아내가 된 후에도 계속 음란하게 살다가 간부에게 팔려버렸는데 하나님은 호세아에게 다시 값을 주고..

설교말씀 2022.05.27

스크랩 위로부터 난 지혜

위로부터 난 지혜 잠3:13-24, 약3:14-18 잠 3:7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했습니다. 자기의 지혜를 의지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신앙을 부인 하는 행위요, 기독교 신앙의 본질에 있어서 가장 하나님이 싫어하는 행위가 됩니다. 사실 우리 성도들에게는 하나님만큼 신뢰 할 만 하고 믿을 만한 안전한 피난처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장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신뢰의 대상이며, 가장 안전하게 우리의 삶을 맡길 수 있는 인생의 피난처요, 투자처이며, 승부처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재산 증식을 위하여 부동산이다, 주식이다, 금융이다 하며 재테크에 열을 올립니다. 그래서 이익을 올리기도 하지만 때로는 큰 손해를 보기도..

설교말씀 2022.05.27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무지와 무능과 어리석음 그리고 한계 글쓴이/봉민근 무지 무능 어리석음 한계 내가 살아오면서 "나"라는 존재에 대한 인식이요 결론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전지, 전능, 영원, 무한, 지혜의 충만 그 자체이시다. 우주 만물 가운데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는 분! 완전함의 본체이시며 역사를 만들어 가시고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앞에서의 인간의 모습이란 하잘것없고 초라하기 짝이 없다. 하나님 당신께서 직접 만드신 피조물이기에 사랑하고 인격적인 대우를 해주시니 인간은 교만하고 거만하여 기고만장하며 하나님을 대적하기까지 한다. 먼지만도 못한 존재! 구더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존재 이건만 자신이 무엇이나 된 것처럼 우쭐하고 그 조그마한 능력을 자랑한다. 이유 없이 그들을 멸하여도 할 말이 없을 수밖에 없는 존재..

묵상말씀 2022.05.27

더 굵고, 더 긴 선

더 굵고, 더 긴 선 한 스승이 제자들을 모두 불러 모았습니다. 그리고는 붓으로 하얀 종이의 한가운데 선을 그리더니 말했습니다. "내가 이 종이에 그어 놓은 선을 짧게 만들어 보아라. 단, 절대로 선에 손을 대서는 안 된다." 스승의 말에 제자들은 어리둥절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선을 조금 지우는 것 외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때 한 제자가 앞으로 나왔습니다. 제자는 붓을 들고 스승이 그은 선 옆으로 더 굵고, 더 긴 선을 그렸습니다. 때론 어려운 문제로 인해 고민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그 자체의 문제에 너무 집중하게 되면 오히려 해결이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때론 상황 밖으로 나와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때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문제를 직면한다고 해..

5.거룩한 영혼

https://vo.la/ekzkCa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42번째 쪽지 □5.거룩한 영혼 1.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내 영혼을 거룩하고, 의로웁고, 정결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여러 가지 신호는 나의 ‘속사람’ 곧 내 영혼을 통해서 수신합니다. 그런데 내 영혼이 맑지 못하면 수신이 잘 안 되는 것은 당연하겠죠? 맑고 고요하고 깨끗한 연못에 내 모습이 또렷하게 잘 비치듯, 맑고 고요한 영혼에 하나님의 뜻이 명징하게 잘 비칩니다. 2.‘거룩한 영혼’이란 무엇입니까? 사람의 영혼(魂)은 몸속에 뼈와 마음과 머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뼈 속에 있는 혼은 무엇인가 나의 필요를 요구하는 혼이며, 마음에 있는 혼은 그것을 할까 말까 결정하는 혼이며, 머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