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끝은 없다. 글쓴이/봉민근 예배의 끝은 없다. 교회에서 드리는 예배의 끝은 세상 나가서 드릴 예배를 위한 위한 전주곡이다. 예배는 귀하고 위대하며 피조물이 하나님께 드릴수 있는 가장 영광스러운 최상의 표현이요 하나님을 대면하는 지극히 거룩한 만남이다. 이 땅에서 뿐만이 아니라 천상에 가서도 영원토록 드릴 예배! 하나님에 대한 나의 사랑을 고백하는 예배! 피조물의 가장 존엄한 표현이다. 믿는다는 것은 예배자로 산다는 것이다. 기도하고 찬송하는 것도 예배자만이 할 수 있는 최고의 특권이다. 세상은 끝이 나도 예배는 끝나지 않는다. 장차 하늘에서 천군 천사들과 함께 찬송하며 드릴 예배를 생각하니 가슴이 벅차다. 구원받은 자는 예배를 멈출 수가 없다. 그 감격, 그 사랑에 매여 주를 부르지 않으면 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