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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제사의 요소(要素)와 영적의미의 상해(詳解)

각 제사의 요소(要素)와 영적의미의 상해(詳解) 제사명 제사의 요소 영 적 의 미 번제 (1) 흠없는 제물(레1:3) 그리스도께서 원천적으로 완전하심을 예표함(고후5:21;벧전1:19) 성도가 헌신하되 자기자신을 최선의 상태로 온전히 주께 드려야함을 상징함 (2) 경배자가 제물의 머리에 안수하여 죄를 전가함(레1:4)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죄를 대신 짊어 지심을 예표함(요1:29;고후5:21) (3) 경배자가 제물을 죽임(레1:5)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속죄를 위해 죽으심을 예표함(마20:28;롬4:25) (4) 제사장이 제물의 피를 단 사면에 뿌림(레1:5) 그리스도께서 성도의 속죄를 위해 피흘리심을 예표함(마26:28;히9:12-14) (5) 제사장이 제물의 각을 뜸(레1:6-8) 그리스도와 성도가 헌신..

기독교자료 2022.07.18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겨자씨♡추천 0조회 2822.07.17 15:08댓글 0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藝香 도지현 지금 타클라마칸 사막 위에 섰다 사방을 보아도 모래사막뿐 눈이 뜨이는 것은 미라의 손이다. 아직도 피부가 붙어 있는 시체 저것을 파면 언젠가는 살았던 사람이겠지 나도 여기에 묻히면 후세에 지나가는 사람이 보고 언제 묻힌 사람일까 하는 의문과 호기심을 가지고 고고학자들이 어느 시대에 살았고 어떤 부류의 사람인지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 당시의 생활 상태를 상세하고 세밀하게 과학적으로 풀어내겠지 결국엔 흙에서 왔다 흙으로 돌아가는 것을 그것을 깨닫는 것에 한평생이 걸려야 했다. 이제 비우고 버려 본향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자.

좋은글 2022.07.18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겨자씨♡추천 0조회 2622.07.17 15:07댓글 0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오늘도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인생길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그러면서 사는 게지 머 그리 잘난 자존심 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하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우리네 삶 베풀어 주고 또 줘도 남는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인가 왜 그리 마음에 문만 닫아걸고 더 사랑하지 않고 더 베풀지 못하는지 서로 아끼고 사랑해도 짧고 짧은 허망한 세월인 것을 미워하고 싸워 봐야 서로 마음의 상처에 흔적만 가슴깊이 달고 갈텐데. 있으면 만져 보고파지고 없으면 더 갖고 싶은 마음 갖으면 더 갖고 싶고 먹으면 더 먹고 싶은게 사람의 욕심이라 했고 채울..

좋은글 2022.07.18

삶의 잔잔한 행복

♡겨자씨♡추천 0조회 2622.07.17 15:07댓글 0 삶의 잔잔한 행복 마음이 맞는 사람과 아침 공기를 마시며 산책할 수 있다면 손을 잡지 않아도 따스한 온기가 가슴으로 느껴져 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는다면 욕심 없는 행복에 만족하겠다. 마음이 닮은 사람과 한 곳을 바라보며 걸어갈 수 있다면 눈빛이 말하는 것을 읽을 수 있어 가슴으로 포근하게 슬픔을 안아줄 수 있다면 이름없이 소박한 삶에도 만족하겠다. 사랑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벗이 되어 동행할 수 있다면 꼭 옆에 같이 살지 않아도 가끔씩 기분좋은 소식을 전하는 일에 들뜬 가슴 열어 세상을 헤쳐 나간다면 때때로 지치고 힘들다해도 손해 보는 삶이라도 후회는 없겠다. 세상에 빛나는 이름 남기지 못한다 해도 작은 행복에 만족할 줄 알았다면 명예가 사랑보다 ..

좋은글 2022.07.18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가 되자

남편 마음에 쏙 드는 아내가 되자 흔히 많은 신앙의 아내들이 불신남편들에게 '신앙을 강요'하다가 다투는 예가 많다. 심지어 참다못해 당신과 나는 종교때문에 안되겠으니 이혼하자고 '협박'하는 일도 있다. 이를 이해못하는 바는 아니나 분명 잘못하고 있는 일이다. 남편은 아내의 신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더 깊은 거부감의 골만 패일뿐이다. 아내의 잔소리나 설교로 남편이 교회로 발을 들여놓을 수 있다는 생각은 고쳐져야 한다. 가정사에 지장을 미칠 정도로 교회생활에 열중해 가정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옳지않다. 성도로서 꼭 필요한 예배와 행사 이회에 교회 생활 때문에 발생되는 가정 분쟁은 아내 스스로 정리해야 한다. 교회 측에서도 헌신적인 교회 생활을 무조건적으로 요구해 문제를 발생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교회체제 ..

가정관련자료 2022.07.18

회의론자들도 동의하는 예수 부활의 9가지 사실

부활 예수께서 죽음 후에 무덤에서 걸어나오신 것이 분명한 사실이라면, 그가 자신에 대해 말했던 모든 것들, 특히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했던, 내가 주라고 했던 것은 완벽하게 보증을 받게 된다. 우리가 왜 그분의 말씀을 청종해야 하는가? 그것은 그분은 죽으셨다가 살아나셨기 때문이다. 의사인 누가에 따르면, 예수께서는 사도행전에서 자신의 부활에 대해 "확실한 많은 증거"를 보이셨다. 몇 주 전, 나는 영화

기독교자료 2022.07.18

내 감정에 지배받지 않는 믿음

내 감정에 지배받지 않는 믿음 글쓴이 /봉민근 사람은 그날그날의 감정에 의해 삶이 지배를 받기 쉽다. 우울한 생각을 하게 되면 그날은 우울하다. 기쁜 생각을 하게 되면 그날이 기쁘고 행복하다. 성경은 항상 기뻐하라 말씀하신다. 어찌 보면 그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항상 기뻐하라고 명령한다. 사람은 조건을 따지지만 믿음은 조건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 다만 말씀이 지배할 뿐이다. 말씀은 네 믿음대로 되리라 하지만 믿음 없는 인생은 그것을 의심한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이 없다고 하신 말씀을 머리로는 인정하는데 가슴까지 내려가지 못하고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믿음에 있어서 가장 큰 장벽은 말씀대로 믿지 못하고 이론에 멈..

묵상말씀 2022.07.18

15.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3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282번째 쪽지 □15.하나님을 사랑할 이유 3 18.우리에게 한정적으로 주어진 인생의 시간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이 세상에서 가장 고귀하고 아름다운 순간인 예배하고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도들과 사랑의 교제를 나누는 일에 시간을 사용하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9.세상 헛되고 허탄한 철학과 학문과 사상에 골몰하다가 끝없는 허무에 빠지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하고도 완벽한 말씀 안에서 날마다 마음의 풍요로움을 공급받으며 참된 진리의 삶을 살게 하신 하나님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20.내가 낙담했을 때 위로자, 승리했을 때 축하자, 곤란에 빠졌을 때 도울자, 슬퍼할 때 함께 눈물을 흘려줄 자, 범죄하려 할 ..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2022년 7월 18일 오늘의 아침편지 여행의 맛, 여행의 안팎 배출도 때로는 약이 될 수 있다고 했어 여행의 맛은 먼 곳을 향한 감정의 배출이기도 하거든 여행은 틀을 깨는 힘도 있어 떠나야 하지 러시아 자작나무 숲을 거닐던 날도 그랬지 그림엽서 속에서 봤던 하얀 커튼이 바람에 휘날리는 별장의 창가에서 보내지도 않을 연서를 쓰다가 이름을 채 적기도 전에 허물어지듯 지워버리고 말았어 그곳은 한낮 고요가 깊기도 하였거든 멀리 행성을 타고 떨어져나간 쉼터였어 - 김계영의 시집《흰 공작새 무희가 되다》에 실린 시〈여행의 안팎〉중에서 - * '맛'으로 치면 여행의 맛을 따를 것이 또 있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그 기막힌 맛을 잃은지 오래, 바이칼, 산티아고, 북유럽, 아오모리 온천 명상 여행이 사뭇 그리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