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 431

다음역은 가을역 입니다.

♥ 다음역은 가을역 입니다. ♥ 비록, 오늘의 삶이 힘겨울지라도 하늘을 바라볼 때면 늘 힘이 되어주는 사랑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고추잠자리 맴도는 하늘가에 파란 마음으로 메아리치는 늘 푸른 가을사랑이 었으면 좋겠습니다. 가끔 하늘이 너무 파래 눈물이 날 때면 사랑이 가득한 메시지로 늘 힘이 되어주는 지란지교 비록, 그대와 나 멀리 있다 하여도 늘 같은 하늘아래 상큼한 공기 마시며, 오늘을 이야기 할 수 있음에 감사 드리며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열심히 살았노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그런 사랑이면 좋겠습니다. 늘 푸른 여름향기 가득했던 날들이여! 늘 힘이 되어주는 내 사랑하는 님이여! 나, 그대에게 그런 가을사랑이로 싶습니다. 나, 그대에게 그런 기쁜 사라이고 싶습니다. ---가을이 물든..

좋은글 2022.08.31

8월을 보내며

♣ 8월을 보내며 ♣ 당신만큼 좋은 8월이 가고 있습니다. 보내고 나면 아쉬움은 남겠지만 부지런히 지냈으니 지금 마음은 홀가분 합니다. 원 없이 더웠고 원 없이 비도 내렸습니다. 틈틈이 보고 싶은 사람 생각도 할 수 있었고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그러기에 8월 한 달도 내 1년 중 의미 있게 보낸 달이 되었습니다. 8월을 보내고 다시 맞는 9월에는 가을다운 시간으로 채워 아름다울 달로 만들겠습니다. 더워야 했고, 비를 쏟아야 했던 의미가 헛되지 않게 멋진 9월을 만들겠습니다. --윤보영--

좋은글 2022.08.31

병원 환우 심방 기도문

🙏 병원 환우 심방 기도문 ​ 은혜의 아버지 하나님! ​ 날마다 우리의 삶을 허락하시고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없으면 단 하루도 살아갈수 없는 연약한 존재임을 고백합니다. ​ 사랑하는 (성도님)이 주의 은혜 가운데 주께 헌신하며 봉사하다가 이렇게 육신의 병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 주의 위로가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상한 부위를 치료 하시고 깨끗케 하셔서 이전보다 더욱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어지는 은혜가 있게 하옵소서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 라파"라 말씀하신 주님 주의 권능으로 치료하여 주옵소서 이 치료를 통해서 주님과 동행하며 주의 자녀로서 주를 위해 사는 000 되게 하여 주옵소서 ​ 또한 함께 고생하고 염려하는 가족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하루속히 ..

기도문 2022.08.31

결혼을 위한 기도

결혼을 위한 기도 주님, 이 시간, 저의 결혼 문제를 두고 기도드립니다. 청년이 되어 부모를 떠나 한 배우자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이루게 될 것을 생각할 때 두려움부터 앞서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오니, 주의 훈계로 가르쳐 주소서. 모든 것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오니 주님께서 주관하여 주소서. 장차 가정이 영원한 반석되신 주님 위에 세워지게 하사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든든하게 지탱될 수 있게 하시며 주님께서 항상 지켜 주소서. ​ 세상 사람들의 방식대로 배우자를 선택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시며 세상적인 조건보다도 참된 신앙과 인격을 먼저 보게 하소서. 주님께서 창세 전에 예비하신 배필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옵나이다. 주여, 그를 신앙으로 잘 양육시키시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임을..

이왕이면 조금 더 예쁘게 말하기

♡겨자씨♡ 추천 0 조회 39 22.08.30 13:45 댓글3 이왕이면 조금 더 예쁘게 말하기 김종원 “세상에 너만 힘든 거 아니다. 다들 힘드니까 버텨!”라는 말보다는, “알아 너 요즘 많이 힘들지, 늘 내가 곁에 있으니 걱정하지 마.”라는 말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그 정도로 해서 원하는 것을 언제 가질 수 있겠어?”라는 말보다는, “여기까지 오느라 고생했어, 너는 이대로 충분히 아름다워.”라는 말이 듣는 사람의 마음을 밝게 빛낸다. 사랑하는 아이에게 소중한 가족과 친구에게 세상에서 가장 예쁜 언어를 선물하자. 예쁜 언어는 나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의 영혼을 밝게 빛낸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만들고 더 힘을 내고 싶게 만드는 동력이 된다. “힘내, 화이팅, 조금만 더!” ..

좋은글 2022.08.31

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겨자씨♡ 추천 0 조회 37 22.08.30 13:44 댓글 0 흐르는 세월에 마음 뺏기지 말자 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 마음까지 따라가지 말자 세월은 언제나 우리의 삶에 무거운 짐만 싣고 오지 않았던가 무거운 짐 빨리 벗어 버리려 애쓰지 말자 세월은 우리 곁을 떠나갈 때도 그 무게를 짊어지고 가지 않던가 무엇을 얻고 잃었는가를 굳이 되새김 할 필요는 없다 이룬 것도 없이 나이 한 살 더 늘어났다고 책망하지 말자 욕심은 끝 없는 갈망일 뿐 만족이란 없다는 것을 알지 않는가 남을 도울 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살자 한톨의 쌀이 모아지면 한 말이 되고 한 말이 모아지면 가마니가 필요하듯 우린 마음만 가지면 언제나 무거운 짐도 벗어 버릴 수 있다 나눔을 아는 마음은 가벼운 삶을 걸어 갈 수..

좋은글 2022.08.31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겨자씨♡ 추천 0 조회 29 22.08.30 13:44 댓글 2 평생 만나고픈 한 사람에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 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살포시 내 등을 도닥여주는 다정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부족한 내가 위로해 주기보다는 그의 위로를 더 많이받아 가끔은 나보다 더나를 아껴주는 마음이 넓은 사람을 만나고 싶다. 기도로서도 채워지지 않는 허약한 부분을 어느 한사람의 애틋한 마음을 만나서, 기쁜 날보다는 슬픈 날에 불현듯 마음이 찾아가면 보듬어주는 따뜻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평생을 마음으로 만나다가 ..

좋은글 2022.08.31

성경에 언급된 선한 이방인들

성경에 언급된 선한 이방인들 1. 다메섹 엘리에셀의 믿음은 참으로 본받을 만한 믿음입니다. 2. 애굽의 바로왕도 요셉같은 인물을 기용하는 것을 보면 믿음으로 나라를 건진 것입니다. 3. 엘리야 시대에 사르밧 과부는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4. 엘리사 시대에 이스라엘에 많은 문둥이가 있었지만 고침을 받은 사람은 아람나라의 나아만이었습니다. 5. 사사시대 룻은 모압 여인이었습니다. 6. 여호수아 시대 여리고 기생 라합은 가나안 여인이었습니다. 7. 다윗의 아내 되었던 아바가일은 갈멜산 밑의 이방 여인이었습니다. 8. 예레미야 시대에 선조 요나답의 유훈을 지켜 나가는 기특한 사람들은 겐 족속들이었습니다. 9. 예레미야를 진흙 구덩이에서 구출한 사람은 구스인 에벳멜렉이었습니다. 10. 선지자 요나가 가서 외친 결..

기독교자료 2022.08.31

신구약 구원사 비교

신구약 구원사 비교 예수께서 오시기 이전의 기록인 성경 전반부 39권을 구약, 이후의 기록인 27권을 신약이라 부르는 것도 결국 성경이 이런 약속의 말씀을 기록한 계시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인간 구원을 위해 주어졌다는 점에서는 구약과 신약은 같다. 한편 구약은 예수가 성육신 하시기 전에 구원자로 오실 예수에 대한 약속인 반면 신약은 오신 에수가 직접 주신 구원의 최종 성취에 대한 약속이란 점에서는 세부적 차이를 보인다. 단적으로 신,구약은 상호 단절의 관계가 아니라 예수를 중심으로 서로 상호 연결된 점진적 발전 관계에 있는 것이다. 이에 예수를 중심으로 점진적 발전 관계에 있는 구원 섭리의 제 측면을 비교 제시하면 다음과 같다. - 구약 - - 신약 - 예언의 대망 시대 창 3:15 예언의 성..

기독교자료 2022.08.31

용서 예화 모음 80편

용서 예화 모음 80편 1.용서 어떤 사업가가 뉴욕 출장중에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의 사망 소식을 들었습니다. 학교에서 상급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죽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그는 복수심에 이를 갈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탄식하며 기도할 때 심령 깊은 곳에서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용서하라는 음성이 들렸습니다. 이분은 15시간 동안 비행기 안에서 마음 속으로 원수를 수없이 살리고 죽였습니다. 학교 관계자들은 얼굴을 들지 못하고 쩔쩔매고 있었습니다. 그때 이분은 부드러운 말로 ‘괴로워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아들을 데려가셨습니다. 처음엔 저도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했지만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 인류를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

예화말씀 2022.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