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5 11

없으면 없는대로

♡겨자씨♡추천 0조회 1422.08.25 09:50댓글 없으면 없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그냥그런대로 살아갈수 있습니다 없는것을 만들어내려고 애쓰고 부족한것을 채우려고 애쓰고 불편한것을 못참아 애쓰고 살지만 때로는 없으면 없는대로 부족하면 부족한데로 또 불편하면 불편한대로 사는것이 참 좋을때가 있습니다 그냥지금 이자리에서 만족 할수있다면 애써더많이 증거를찿지않아도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없이살고 부족하게살고 불편하게 사는것이 미덕입니다 자꾸만 꽉채우고 살려고 히지말고 반쯤채운채로 살아 볼수도 있어야 겠습니다 온전히 텅비울수 없다면 그저 어느정도 비워진 여백을 아름답게 가꾸어 갈수도 있어야 할것입니다 자꾸채우려고 하니 비웠을때 오는 행복을 못느껴봐서 그렇지 없이살고 부..

좋은글 2022.08.25

행복은 꺼내는 것이다.

♡겨자씨♡추천 0조회 1322.08.25 09:50댓글 행복은 꺼내는 것이다. 김 종원 “나 이제 행복해질거야!” 아무리 크게 외치고 상상해도 조금도 행복해지지 않는 이유는, 행복은 외치는 것이 아니라 좋았던 경험을 꺼내는 것이기 때문이다. 꺼내볼 수 있는 좋았던 기억이 있어야 사는 동안 행복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누군가를 사랑했던 ‘마음의 기억’ 봄이 내리는 거리를 걸었던 ‘몸의 기억’ 가족과 환한 웃음을 나누었던 ‘눈의 기억’ 그대의 몸과 마음 그리고 눈에 가득 좋았던 순간의 기억을 담을 수 있다면, 매일 서랍에서 옷을 꺼내듯 언제든 행복을 꺼내 즐길 수 있다. 언제든 보고 또 보고 싶은 좋았던 순간의 기억이 많을수록 우리는 더 자주 행복해질 수 있다. “당신의 삶과 기억 속에, 행복만 가득하길 ..

좋은글 2022.08.25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겨자씨♡추천 0조회 1422.08.25 09:49댓글 기억 속에 넣고 싶은 사람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가슴속에 넣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잊혀질 수 없는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무런 대가 없이 사랑해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여준 사람입니다. 가장 기억하고 싶지 않는 사람도 존재합니다. 자신에게 상처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피해를 준 사람입니다. 자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오늘도 당신을 기억합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가슴에 새기고 싶은 사람인지, 아니면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인지를, 잠시 스쳐지나가는 사람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스치고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한결같이 대해주세요. 이기적인 동기를 가지고 그들을 대하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그냥..

좋은글 2022.08.25

중세 로마 교황권의 확립

중세 로마 교황권의 확립 처음 몇 세기 동안 그리스도교에는 지금과 같은 교파는 없었지만, 그리스도교의 본산으로 알려진 예루살렘 교회, 안디옥 교회, 로마 교회, 콘스탄티노플 교회, 그리고 알렉산드리아 교회들이 신학적 차이를 빙자로 서로 우위를 겨루는 주도권 분쟁은 계속됐다. 그러나 역사는 로마 교회의 편에 있었다. 로마 교회는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순교지라는 전통적인 자부심과 함께 대로마제국의 수도라는 정치적 강점도 지니고 있었다. 게다가 330년, 로마 제국의 수도가 동방의 콘스탄티노플로 이전하면서 로마 교회 감독은 정치적 권력도 갖게 되었다. 392년, 그리스도교가 로마의 국교가 되면서 정치와 종교의 유착이 가속되는 가운데 시작된 게르만 민족의 로마 침입을 외교를 통해 막아낸 로마교회 감독 레오는 최..

기독교자료 2022.08.25

영원히 함께 할 진리 / 요한2서 1 : 1-13

영원히 함께 할 진리 / 요한2서 1 : 1-13 (주달영 목사) 우리의 믿음과 신앙생활은 참 진리에 기초해야 합니다. 진리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면 거짓된 것에 속아 종노릇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행한 것들이 헛것이 되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됩니다. 사도 바울이 거듭나기 전에 바르게 진리를 알지 못함으로 그렇게 살았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율법을 지키며 하나님을 위하는 것이라고 해서 교회를 핍박했습니다. 그러다가 다멕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남으로 진리를 알게 됨으로 진리를 증거하고 진리를 기록하며, 진리를 따라 충성했던 것입니다. 그는 이러한 진리를 알지 못하고 진리를 대적하는 자기 동족들에게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설교말씀 2022.08.25

신앙인들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 = 민수기04;1-499220828)

PW : 믿음 BIW : 늘 경각심을 가지고 살라 AG : 성도 TS : 믿음이란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과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하나님께는 1만 년이 1초와 같다면서요 어떤 성도 한 사람이 하나님께 물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께는 1만 년이 1초와 같다면서요.” 그 말의 의미를 깨달은 하나님은 빙그레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암, 그렇고말고 그뿐 아니라 천만원이 1원이기도 하지.” 그러자 성도는 지체하지 않고 매달렸습니다. “하나님... 그렇다면 많이도 말고 천만원만 주십시오.” “그럼, 주고 말고 1초만 기다려라.” 하나님을 우리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판단 기준에 따라서 좌지우지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나..

설교말씀 2022.08.25

단순한 말씀 한마디를 믿지 못하고

단순한 말씀 한마디를 믿지 못하고 글쓴이/봉민근 인생에 바람이 무섭게 불고 어두운 밤이 계속될 때에 주님은 말씀하신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한다. 어리석게도 우리는 그 단순한 말씀 한마디를 믿지 못하고 염려하고 걱정에 휩싸여 세상을 지옥 속에서 살아간다. 어떤 때에는 생각해본다. 믿는다고 하나 이렇게도 믿음이 없는 나였던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하시는 말씀 앞에서 이론적으로는 믿으나 그 말씀이 내 가슴까지 내려오지를 않는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주님은 끊임없이 나를 위로하시고 확신을 주시건만 나에게 그런 믿음이 없다. 눈만 뜨면 근심 걱정에 사로 잡혀서 허둥대는 인생이 불쌍한 것이 아니라 믿음 없는 나 자신이 한심하다. 세상에 살아있는 것은 모두..

묵상말씀 2022.08.25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7310번째 쪽지! □마음을 받으시는 하나님 1.사람의 마음은 항상 어딘가로 향해있습니다. 그리고 그 방향을 향하여 살아가며 그것이 바로 그의 삶의 이유입니다. 돈, 권력, 명예, 자존심, 정욕, 집착, 가족, 일... 지금 내 마음은 어디로 향하고 있습니까? 나는 무엇을 따라가고 있습니까? 그리고 그것은 내 인생을 다 걸고 따라갈 만큼 가치 있는 것입니까? 그것들은 내가 고난과 시련을 당할 때 나를 배신하지 않고 나를 끝까지 지켜준다는 보장이 있는 것입니까? 그것들은 내 마음을 얻으려고 나에게 무슨 대가를 지불했습니까? 2.하나님은 나의 마음을 얻기 위해 자기의 아들과 자기의 영과 자기의 형상과 모든 죄에 대한 용서를 대가로 지불하셨습니다. 만..

NK세포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2022년 8월 25일 오늘의 아침편지 NK세포를 만드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 NK세포를 양산하는 '웃음'. 나는 오래전부터 '고도원의 아침편지'의 왕팬이다. 일어나자마자 다음메일을 열어 아침편지를 읽고 있다. 짧은 글 속에 깊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이다. 한데 메시지의 말미에는 늘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라는 멘트를 넣고 있다. 그만큼 웃음을 강조한 것이다. - 박태호의《혼자서도 고물고물 잘 놀자》중에서 - * NK세포(Natural Killer Cell) 잘 아시는 대로 '자연살해세포'입니다. 백혈구에 있는 면역세포들을 일컫습니다. 그 NK세포를 만드는 것은 음식 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웃음입니다. 매일 발송하는 아침편지의 끝인사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NK세포가 쏟아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