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과 이혼
결혼과 이혼 결혼은 창조 규례, ‘주 안에서’ 한 몸되는 것이 복되다 1. 결혼을 거룩하고 복되게 제정하심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 존재해야 한다. 어떤 남자가 동시에 둘 이상의 아내를 가지거나 어떤 여자가 동시에 둘 이상의 남편을 가지는 것은 불법이다. 결혼은 남편과 아내의 상호 도움을 위하여, 합법적인 자손으로 인한 인류의 증가와 거룩한 씨로 인한 교회의 증가를 위하여, 그리고 부정(不淨)을 방지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웨민24.1~2) 결혼은 창조의 규례로서 하나님이 수립하신 제도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의 형상을 따라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고, 그들에게 복을 베푸셨으며,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하고, 정복하고, 다스리라는 이른바 문화명령(文化命令)을 내리셨다(창 26:2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