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로 잰 인생 글쓴이 /봉민근 하나님이 정하신 경계는 분명하다. 출애굽 후 이스라엘이 분배받은 땅의 경계는 그들의 조상 때에 이미 하나님이 줄로 재듯 정하여 주셨다. 인생은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한계를 결코 벗어날 수가 없다. 천년만년 살고 싶다고 살 수 없으며 거부로 살고 싶다고 모든 것을 다 주시지 않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섭리와 주권으로 세상을 다스리실 뿐이다. 물고기가 물 밖에 나오고 싶다고 뛰어나와 살 수가 없듯이 인생의 한계는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하심으로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진다. 공평하신 하나님이 정하여 주신 것을 불공평하다 말하지 말아야 한다. 남의 떡만 바라보고 불평하면 자신만 불행할 뿐이다. 남이 갖지 못한 것 공평하신 하나님이 또 다른 달란트를 누구에게나 주셨다. 사람은 하나님..